찰스디킨스는 책을 통해 산업시대 불합리한 사법체계를 비판하고 풍자를 하고 있어요. 책을 읽기전에 아이들이 보기 어렵다 생각 될 수 있는데요. 의외로 어린이들도 읽기 쉽게 짧은 단문으로 풀어내고 중간 중간 그림삽화가 있어 아이들이 읽기 재미있게 되어 있어요. 아이가 읽고 내용에 대한 줄거리를 부모님게서 조금 알려준다면 아이들은 더 흥미있게 다가갈 도서인거 같아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풍부한어휘 쉽게 풀어진도서~ 초등학생딸에게 딱이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