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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에 부는 바람
크리스틴 해나 지음, 박찬원 옮김 / 은행나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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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님의 전작들로 미루어 보아 이 책에서도 분명 강인한 여성이 나올 테고, 그 여성은 온갖 고생을 하겠지.... 싶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였다.
일단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고난과 역경.....
이 사방에서 부는 바람이 주인공을 향해 얼마나 불어댈지... 읽기 전에 마음의 준비를 하고 시작했는데.
전작들의 주인공보다 10배.. 아니 100배의 고생을 하는 엘사...ㅠㅠ
엄마로서의 감정이입이 너무 심해서 중간에 진짜 힘들었다.
아니 이 고생은 언제 끝날까.. 끝이 나긴 할까? 싶고,
와 텍사스 지긋지긋한데 캘리포니아 인간들은 더 지긋지긋하고, 몽글몽글 예쁘게만 보이던 목화도 지긋지긋하고,
로레이다 꿀밤 때려주고 싶다가도, 엘사가 좀 답답하기도 하고,
앤트는 왜 자꾸 엄니라고 하는 건데 ㅋㅋㅋㅋㅋ
35장에서는 눈물 좀 뚝 뚝 흘려주고..
여러모로 감정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소설이었다.
전작들도 다 좋았고 이번 책 역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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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기억 은행나무 시리즈 N°(노벨라) 9
윤이형 지음 / 은행나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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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버 너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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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낙엽
토머스 H. 쿡 지음, 장은재 옮김 / 고려원북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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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스릴러 같지않은 깊이 있는 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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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라이즈 아르테 미스터리 16
T. M. 로건 지음, 이수영 옮김 / arte(아르테)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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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뚱맞은 반전....와 진짜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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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촌 레이첼
대프니 듀 모리에 지음, 변용란 옮김 / 현대문학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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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남주 쳐답답......
루이즈가 젤 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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