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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키는 야생의 친구들 - 12가지 핵심종으로 보는 생태계의 균형 ㅣ 아이스크림 어린이과학자클럽 2
샤론 위즈머 지음, 테리 포 그림, 조은영 옮김 / 아이스크림미디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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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키는 야생의 친구들

샤론 위즈머 글/테리 포 그림/조은영 역 

아이스크림미디어

아이들이 최근에 유치원에서 생태계에 대해서

배우다보니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지구를 지키는 야생의 친구들 / 아이스크림미디어 도서를

통해서 생태계란 무엇인지 그리고 지구를 지키는

12가지 핵심종을 통해서 어떻게 야생의 친구들이

역할을 해내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배워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희 아이들은 특히나 바다생물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요. 오스트레일리아에 살고있는 앵무고기에

대해서도 평상시에 관심이 많다보니 

 지구를 지키는 야생의 친구들 / 아이스크림미디어 도서를 통해서

앵무고기와 산호초의 공생관계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배워볼 수 있었어요.

특히나 모래를 만드는 앵무고기에 대해서도 신기해하더라구요.

그렇게 해변이 만들어지고 동물과 식물들이

수많이 살아갈 수 있다는 것도 아이들이 나무만 보는 것이 아니라

숲을 보는 안목으로 생태계를 배워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한 아프리카에 있는 수염망둑에 대해서는 처음 들어보는 

물고기였는데요. 수염망둑이 유독한 환경에서도 살아남았다보니

진흙을 먹어서 생태계를 구현해내는 사실이 

놀랍더라구요. 참으로 인간은 자연의 창조물의 생태계에서

오히려 자연을 파괴하고 훼손하는 일들을 멈추어야한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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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아이로 자라는 마음의 언어 - 25년 아동심리학자가 그림책에서 발견한 3~8세 정서 대화의 비밀
강지현 지음 / 라이프앤페이지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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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아이로 자라는 마음의 언어 

강지현 저

라이프앤페이지

저희 아이들도 항상 유치원, 어린이집 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바로 감정의 표현이더라구요.

아이들과 대화를 평상시에 많이 한다고 하는데도

감정에 대해서 어떻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부족한 점이 많다보니 아이들을 주로 양육하는

양육자로써 단단한 아이로 자라는 마음의 언어 / 라이프앤페이지

도서를 읽어보기 시작하였어요.

단단한 아이로 자라는 마음의 언어 / 라이프앤페이지 도서에서 특히나

감정에 관련된 내용들을 중심으로 읽어보기 시작하였는데요.

말을 통해서 내가 높아지는 순간을 아이들이

경험해보기 시작하는 것 자체가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말하기를 단순하게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연습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도 알겠더라구요.

제가 그동안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이러한 도서를

읽으면서 저의 부족한 점들을 채워주고 또

아이들에게 직접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겠더라구요.

아이들과 상황극을 통해서 집에서도 연습을 해보다보면

차근히 쌓이면서 아이들이 실제 상황들 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말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들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한 아이들에게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서도 집에서도 충분하게

연습을 해볼만한 가치가 있겠더라구요. 

또한 도서 말미의 부분에 있어서 감동을 받았는데요.

저 역시도 부부가 되고 부모가 되기까지 

그냥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되지는 않았답니다.

결혼생활을 돌아보면서 지금은 아이들이 주이지만

부부관계를 잘 돌보는 것 또한 가장 기본이 되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포켓몬스터 어린이 영어

포켓몬스터 어린이 영어 - 기초 영어 워크북
Wonderfy 감수 / 학산키즈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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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어린이 영어

편집부 저

학산키즈

아이들이 최근에 영어공부를 시작하면서 흥미를

가지기에는 재미나게 하는 공부법이 좋겠더라구요.

그렇다보니 포켓몬스터 어린이 영어 / 학산키즈 도서를 준비해봤어요.

평상시에도 포켓몬스터 캐릭터를 좋아라하는 아이들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우면서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는 도서이더라구요.

워크북형태로 되어있다보니 단계별로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끔 활용할 수 있는 도서이기도 하네요.

알파벳쓰기부터 미로찾기, 단어조합하기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아이들이 쉽게

핤수 있기도 하고 영어줄칸이 나와있다보니

영어 소문자와 대문자를 어떻게 얼마만큼으

크기로 작성해봐야하는지에 대해서도 배워볼 수 있었어요.

알파벳 따라쓰기를 통해서 아이들이 기존에

좋아라하던 흥나숭, 아이앤트, 지라치, 꼬부기 등의 

캐릭터들을 보는 재미도있고 꼬부기는 이렇게

영어로 쓰는구나라고 아이들이 스스로 배워가는 공부법을

활용하고 있답니다. 

또한 실제로 최근에 곤충에 대해서도 흥미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다보니

애벌레, 개미, 딱정벌레, 무당벌레 등의

곤충들의 영어이름을 써보는 재미도 가지기도 했어요.

곤충에 관련된 영어책을 읽어주다보면 항상 나오는 내용이다보니

포켓몬스터 어린이 영어 / 학산키즈

 도서를 통해서 아이들이 같이 재미나게 익힐 수 있는 부분들이었네요. 

감정을 삼키는 아이

감정을 삼키는 아이 ㅣ 한울림 그림책 컬렉션
사사프라스 드 브라윈 지음, 라미파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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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삼키는 아이

사사프라스 드 브라윈 글그림/라미파 역 

한울림어린이

저희 아이들도 항상 감정표현에 대해서

서툴면서도 잘 할줄 모르다보니 어떠한 방식으로

양육을 해주어야하는지 항상 고민이에요.

그렇다보니 감정을 삼키는 아이 / 한울림어린이 도서를

읽어보기 시작했는데요.

실질적으로 부글이와 같은 감정을

아이들도 가지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감정을 삼키는 아이 / 한울림어린이 도서에서 주인공처럼

싫어도 싫다고 이야기하지 못하면서도

아이들이 결국 참게되고 착한 어린이라는 

틀에 박혀서 살아가다보니 이러한 결과가

초래되었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감정을 삼키는 아이 / 한울림어린이 도서에서도 

이야기하듯이 인간이라면 정말 다양한 감정들을

하루에도 몇번씩 느낄 수 있죠. 더군다나 아이들도

어린이들과 같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 등에서

여러 친구들과 상호작용을 하다보면

감정표현에 대해서 잘 표현하고 그만큼

본인이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도 표출을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부 감정의 힘 / 북하우스

공부 감정의 힘 - 공부 잘하는 상위 1% 아이들의 숨겨진 무기
김은주 지음 / 북하우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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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감정의 힘

김은주 저

북하우스

아이들을 실질적으로 메인으로 양육하고 있다보니

아이들의 공부방향성을 어떻게 잡아주어야하는지에

대해서 아이들의 성장시기에 따라서 그에 맞게끔

고민스러운 게 사실이에요. 

아이들이 공부에 대해서 강박관념이나 압박감을

심하게 받지 않기를 원하고 그러한 방식으로

양육을 하고 있지만서도 주변의 이야기를 듣거나

아이들이 점차 성숙해질수록 남들과

비교하고 공부머리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다보니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하고 

공부머리를 키워줄 수 있게 양육할 것인지에 대해서

공부 감정의 힘 / 북하우스 도서를 통해서 심도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들이었어요.

공부 감정의 힘 / 북하우스 도서에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로 저도

4가지 학습감정을 기준으로 저희 아이들을

평가해볼 수 있었는데요. 성취감정, 인식감정, 

주제감정, 사회적감정 중에서 저희 아이들에게 약한

감정은 어떠한 분야인지 , 잘하고 있는 분야는 어떤 분야인지에

대해서도 파악을 구분하여 해보게 되더라구요.

아이들이 지적인 호기심이 커질수록 공부의 흥미감으로

이어질 수 있게끔 저 또한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한, 적당한 불안과 심각한 불안에 대해서도

구분해볼 필요가 있었어요. 요새는 핸드폰도 

계속적으로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보니 실질적으로

집중력이 계속적으로 저하되는 것 같기도 하다보니

집중해서 읽어볼만한 내용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