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릉부릉 갖가지 트럭이 그득그득!

부릉부릉 갖가지 트럭이 그득그득! - 좋아하는 트럭을 찾아봐! ㅣ 맥밀런 월드베스트
도나 데이비드 지음, 니나 피르호넨 그림 / 사파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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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 갖가지 트럭이 그득그득!

도나 데이비드 글/니나 피르호넨 그림

사파리

아이들이 평상시에도 탈것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

정말 다양한 트럭들이 있는 경우를 아이들이

부릉부릉 갖가지 트럭이 그득그득! / 사파리

도서를 통해서 상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그중에서도 어떠한 모양의 트럭을

가장 좋아라하는지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볼 수 있었어요.

부릉부릉 갖가지 트럭이 그득그득! / 사파리 에서는

마지막장을 펼쳐보면 아이들과 트럭을

골라볼 수 있는데요. 정말 여기도 트럭 저기도 트럭이라는

말이 딱 맞더라구요.

신호를 기다리면서 서있는 낮고 긴 트럭, 

길쭉길쭉 키가 큰 트럭 등 아이들이

실제로 도로에서 보았던 트럭들을 비롯하여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모양의 트럭들까지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져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진흙투성이의 트럭도

아이들은 좋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얼마나 공사장에서 일을 많이 하였으면 

힘들지않을까라고 하더라구요. 트럭걱정을

하는 아이들이었어요^^ 

난 왜 자꾸 심술이 날까? / 국민서관

난 왜 자꾸 심술이 날까? ㅣ 국민서관 그림동화 295
레이철 브라이트 지음, 짐 필드 그림, 김영선 옮김 / 국민서관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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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자꾸 심술이 날까?

레이철 브라이트 글/짐 필드 그림/김영선 역 

국민서관

아이들에게 일상생활을 살아가면서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잖아요. 하지만 인생을 살다보면

언제나 즐거울수만은 없고 좋은일들만 계속

일어나지는 않다보니 아이들 스스로 내면의 힘을

길러보고자 난 왜 자꾸 심술이 날까? / 국민서관 도서를

준비해봤어요.

난 왜 자꾸 심술이 날까? / 국민서관 도서에서는

심술을 부리는 어린 낙타가 주인공이에요.

왜 이렇게 심술을 부렸던 걸까요?

저희 아이들은 날이 너무 덥고 야외에서

노는 것이 싫증이 나서 그랬을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낙타에게 힘내라고 했어요.

정말 요즘처럼 더운날씨이다보니 야외에

장시간 외출하여 있기가 힘든 경우가 많은데요.

난 왜 자꾸 심술이 날까? / 국민서관 도서에서 처럼

낙타는 하루종일 뜨거운 사막에서 있어야 하다보니 정말

덥고 지루할 것 같더라구요. 다만 친구를 만나면서

내안의 나 스스로 마음을 어떻게 먹고 살아가는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배워지는 것 같아요.

그만큼 친구들과 함께 웃는 시간이 많을수록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도 풀릴 것이고 

내면에 좋은 에너지를 가득 채움으로써

좋은일들이 계속해서 따라올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도서였답니다. 

어디 갔어, ㅓ

어디 갔어, ㅓ ㅣ 한글 원리 그림책 4
유은미 지음 / 상상아이(상상아카데미)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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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갔어, ㅓ

유은미 글그림

상상아이

저희 아이들도 실제로 한글에 대해서 배우고 있기도 하고 

한글 문자 자체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는 편이다보니

어디 갔어, ㅓ / 상상아이 도서를 준비해봤어요.

한글의 원리를 제대로 아이들이 배워볼 수 있는

그림책인 것 같은데요.

저희 아이들은 사실 어디 갔어, ㅓ / 상상아이 도서를 읽으면서

해치도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한글 중에서도 자모음의 원리에 대해서

어디 갔어, ㅓ / 상상아이 도서를 통해서 아이들이

재미나면서도 자연스럽게 배워볼 수 있었는데요.

초등학교 1학년 개정 국어 교과와

연계가 되어 있는 그림책이다보니 실질적으로

아이들이 한글공부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한글의 창제원리를 아이들이 배우다보면 

자연스럽게 한글을 읽고 쓰는 방법을 익히게

되다보니 소리내어서 단어들을 따라서

읽는 시간들도 가져보았어요. 어디 갔어, ㅓ / 상상아이

도서 마지막에서는 아이들이 그림만 보고 앞쪽에 나온

단어가 어떤 단어였는지 추리를 해보는

시간도 가져보았답니다. 

자러 갈 시간이에요, 에밀리 공주님 / 하우어린이

자러 갈 시간이에요, 에밀리 공주님
피에레뜨 듀베 지음, 아가트 브레이-부레 그림, 조선혜 옮김 / 하우어린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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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 갈 시간이에요, 에밀리 공주님

피에레뜨 듀베 글/아가트 브레이-부레 그림/조선혜 역 

하우어린이

저도 아이들을 육아하면서 가장 힘든시간이

언제냐고 물어보면 아이들을 재울때인 것 같아요.

저희 아이들도 자러 갈 시간이에요, 에밀리 공주님 / 하우어린이 

주인공인 에밀리 공주처럼 정말 자려고하지 않아요.

아이들이 엄청나게 피곤하게 놀아서 정말 빨리

잠에 들 것 같은데도 매번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아이들은 왜 잠을 쉽게 들기 싫어하는 것일까요?

아이들은 더 놀고싶어서 그런 것 같아요. 아이들의

순수함을 조금은 더 이해한다면 

자러 갈 시간이에요, 에밀리 공주님 / 하우어린이 도서를

즐겁게 읽어줄 수 있답니다.

자러 갈 시간이에요, 에밀리 공주님 / 하우어린이 도서에서는

적당한 글밥이다보니 한글을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이다보니 어느정도의

글밥이 적당하더라구요. 그렇다보니

잠투정이라는 일상을 재미나게 표현되어 있어서

아이들도 그리고 그림책을 읽어주는 저 까지도

즐거운 시간을 가져볼 수 있었어요.

비록 짤막한 이야기면서도 줄거리가 간략하지만

아이들의 내면은 얼마나 놀고싶은지 아이들의

입장에서 조금은 더 생각해보고 우리 아이들을

간접적으로 이해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았네요. 

점점점

점점점
곽꿀벌 지음 / 하우어린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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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점

곽꿀벌 글그림

하우어린이

아이들도 그렇고 누구에게나 숨기고 싶은 비밀들이

있는 것이죠. 남들의 시선에 맞추어서 인생을

살아갈 필요가 전혀 없다보니 아이들에게

점점점 / 하우어린이  도서를 읽어주기 시작했어요.

 점점점 / 하우어린이 도서의 주인공은 다리에

붉은 점이 콤플렉스인 것 같아요. 저도 남들과

다른 점을 비교해보면 콤플렉스이면서도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인데요. 정말 온전하게 남의

시선과 기준에 맞추어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헛되면서도 시간이 아까운 일인지에

대해서도 아이들이 간접적으로 깨달았으면 좋겠더라구요.

바다에 가서도 수많은 점이 있는 물고기들과

놀이하면서도 주인공은 그제서야

편안함을 느끼는데요. 내가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로 인해서 더군다나 외모적인

콤플렉스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다른사람들에게

잘보이려고 자기 내면을 혹사시키면

내 인생을 즐겁게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내인생은 내가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면서도 내가 주인공이다보니 그걸 아이들 스스로도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배워갔으면 좋겠더라구요.

점점점 / 하우어린이 도서로 비록 아이들에게

그림책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메시지를 남기지만

개성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면서도 스스로를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이 중요한지에 대해서도 

아이들이 점차 깨달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