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꽃 기사단 웅진 이야기 교양 6
리비아 로키 지음, 엘리사 마첼라리 그림, 이소영 옮김 / 웅진주니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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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꽃 기사단

리비아 로키 글 / 엘리사 마첼라리 그림

웅진주니어


안녕하세요 .

아이들과 같이 공원산책을

하다가도 다양한 꽃과 나무들을

접하게 되죠. 

다양한 식물들을 접하면서도 아이들이

이름을 물어보면 모르는 경우도 많고

자연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전설의 꽃 기사단 웅진주니어

읽기 시작했어요.




전설의 꽃 기사단 웅진주니어 도서에서는

꽃과 나물르 성스러운 기사에 빗대어서

재미나게 풀어낸 도서인데요.

초등학교 저학년 과학수업과도 연계가 되다보니

아이들에게 미리 읽어주면 좋은

도서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군다나 요즘들어 계속 이슈가 되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등을

접하면서 아이들에게 다양한 주변의

식물들을 어떻게 지켜주어야할 지까지도

같이 생각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아직은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전설의 꽃 기사단 웅진주니어 도서에 나오는

꽃과 나무들의 이름이 생소한 

경우도 많았는데요. 

저도 코끼리마늘, 실피움 등의

식물들은 처음 들어보다보니 흥미를 가지고 보게 되었어요.




올리브, 엉겅퀴, 보리수나무 등은

이미 아이들도 다른 도서들을 통해서

접한 식물이다보니 전설의 꽃 기사단 웅진주니어

도서에서 나오면 아이들이 더욱

집중을 해서 잘 보더라구요.

동양뿐 아니라 서양의 다채로운 식물들까지도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네요.




저는 전설의 꽃 기사단 웅진주니어도서에서도

고무나무 내용이 흥미로웠는데요.

파라고무나무에서 얻은 라텍스는 

매트릭스와 장난감을 만드는 데에도

사용된다는 내용들도 흥미롭네요.

암소나무라는 별명을 가진

ㅎㅎㅎ 식물들도 처음 알게 되었네요.




전설의 꽃 기사단 웅진주니어도서에 그려진

일러스트도 다채로운 색감으로

아이들이 혼자 넘기면서 보기에도 좋고

버들가지, 참피나무 등의

식물들이 일상에서 어디로 활용이 되는 지까지도

아이들에게 알려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다양한 꽃 기사단으로 아이들이

재미나게 식물들을 접할 수 있는

도서로

전설의 꽃 기사단 웅진주니어

도서 추천해드립니다~~~~~



*본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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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오믈렛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29
샤를로트 르메르 지음, 이정주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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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오믈렛

샤를로트 르메르 글그림 / 주니어RHK


안녕하세요 .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다보니

아이들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는데요.

아이들과 집에 있으면서 주로 책을

읽어주려고 하고 있어요.




오늘은 아이들에게 

다른나라 그림책으로 곰돌이가 주인공인

블루베리 오믈렛 주니어RHK

준비해봤어요~~~~




블루베리 오믈렛을 한입에 다 먹어버릴 것 같은

커다란 덩치의 곰이 주인공인데요.

숲속마을에 사는 곰 그랑디오즈가 

주인공이에요.

클로디라는 새 이웃의 초대를 받으면서

그림책의 이야기는 시작되더라구요.

블루베리 오믈렛 주니어RHK 도서를

읽으면서 도서에 그려진 삽화가

눈길을 자극했는데요!!!




속눈썹까지 너무 아름다운 ㅎㅎ

커다란 곰 그랑디오즈는 사슴과

클로디의 초대를 받아 블루베리를 찾으러

그랑디오즈만이 아는 숲의 나무를

찾아가죠. 블루베리는 주로 낮은 나무에서

자라다보니 처음에는 클로디도 반신반의하고

의심하는데요. 

그랑디오즈를 믿고 같이 나무위로 올라가보기로 하죠.




그곳에서 커다랗고 탐스러운 블루베리들은

물론이고 블랙베리, 라즈베리, 먹기에도

탐스러운 딸기까지 ~! 비밀의 나무에서

다양한 과일열매들을 많이 수확해서 

클로디의 집에서 블루베리오믈렛을 만드는데요

소풍을 가서 블루베리에서 나오는 귀여운

지렁이까지 정말 시선강탈이에요.




항상 아이들의 그림책을 아이들에게

읽어주려고 구매하지만 어른인 저부터

힐링이 많이 되더라구요.

노랗게 활짝 핀 수선화부터 눈길을

빼앗겼어요. 사랑스러운 동물캐릭터들과

과감하고 다양한 색채의 사용으로

아이들도 호기심을 가지고 끝까지 

집중해서 보고 아이들도 블루베리오믈렛이 

먹어보고싶다고 하더라구요.




코시국을 지나다보니 이웃들과의

서먹한 사이가 유지되고 있는게 사실인데요.

블루베리 오믈렛 주니어RHK 도서를 통해서

아이들도 친구들을 초대해서 

그랑디오즈처럼 같이 친구들과 

놀아보고싶다고 하더라구요.

지인들과의 소통, 교류까지도 블루베리 오믈렛 주니어RHK

도서를 통해서 느낄 수 있었어요.



우리가 사회를 살아가면서

타인과의 관계를 맺지 않을 수 없잖아요.

지금 이런 시기에서 소중한 것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 도서이네요. 

블루베리 오믈렛 주니어RHK

도서

추천해드립니다~~~~





*본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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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곰 가족의 여름휴가
엠마 칼라일 지음, 정화진 옮김 / 창비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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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곰 가족의 여름휴가

엠마 칼라일 글그림/정화진 역

미디어창비


안녕하세요 .

올 여름도 본격적인

장마가 오늘부터 시작되었네요.

장마가 2주정도 지속된 이후에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는군요~!!!




저희 가족들도 여름철만 되면 

피서지로 주로 휴가를 떠나다보니

이번에는 어디로 여름휴가를 갈지

정하는 중에도 벌써 설레더라구요~~

여름휴가를 책으로 먼저 아이들과 즐기기위해

아기 곰 가족의 여름휴가 미디어창비

도서를 준비해봤어요~~~~




아기 곰 가족의 여름휴가 미디어창비 

도서에서는 귀여운 곰돌이가족의

여름휴가가 그려지는데요.

아빠곰, 엄마곰, 아기곰 이렇게 3명이서

바다로 즐거운 여름휴가를 떠나는 내용이에요.




휴가지에서 날릴 연을 가지고 

아기곰은 떠나는데요! 혼자 신나게

바람을 찾아서 연을 날리다가 그만

엄마아빠와 멀어지고 길을 잃고 마는데요.

부모님도 아기곰을 찾아서 여기저기 헤매는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아기곰은 빨간연을 이용해서 엄마아빠곰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부모님품으로

돌아가서 기차를 타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여정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여름철 바닷가에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보니 아이들에게 미리 효과적인

안전교육을 위해서 도서를 준비하길 잘한 것 같더라구요.




아기 곰 가족의 여름휴가 미디어창비 도서에서는

글밥도 많지 않다보니 아이들도

집중해서 잘 보는데요.

해양생물을 좋아라하는 아이들이다보니

바닷가 휴가지 그림에서

나오는 소라개, 해파리, 상어, 꽃게 등의

그림들도 재미나게 보더라구요.

아기곰처럼 신날리게 바람이 불면 

연을 날려보고싶다고도 얘기하네요.




따뜻한 노란색상의 모래와 곰돌이 들과 

돛단배, 갈매기 등 무더운 여름철을 

귀여운 그림들과 같이 나타내다보니 아이들이

여름철에 휴가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여름용품들을 보는 재미들도 있고

그림을 보는 재미도 있는 도서였어요. 




사랑스러운 곰돌이가족의 그림으로

여름철 휴가지에서 일어나는 일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안전교육까지 해줄 수 있는

유아그림책으로

아기 곰 가족의 여름휴가 미디어창비

도서 추천해드립니다~~~~~





*본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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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빨대가 문제야 지구를 살리는 그림책 13
디 로미토 지음, 쯔위에 첸 그림,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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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빨대가 문제야
디 로미토 글 / 쯔위에 첸 그림
보물창고


안녕하세요 .
최근들어 일어나는 지구 곳곳의
이상기온현상 등을 뉴스에서 아이들과
같이 접하다보니 환경을 어떻게하면
지켜나아갈 수 있는지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특히나 아이들에게 매번 환경을 지켜야한다고
교육하고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어떠한
작은 노력들부터 해야하는 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주지 않은 것 같다보니
플라스틱 빨대가 문제야 보물창고 
도서를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시작했어요.






플라스틱 빨대가 문제야 보물창고 
도서의 저자는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어떠한 행동들이
지구를 지켜나갈 수 있는지를 친절하게 
알려주는 것 같았어요.






플라스틱 빨대가 문제야 보물창고 도서는
빨대가 만들어진 배경, 역사로부터
시작하다보니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1888년 미국의 마빈 스톤은 종이빨대를
만들어 특허를 냈죠. 여기에 
왁스코팅, 구부러지는 빨대 다양한 모양의
빨대를 통해서 현대의 다양한 플라스틱빨대가
나오게 되었는데요.
우리도 일상생활을 하면서 무분별하게
플라스틱빨대를 사용하고 있다보니 
환경을 위해서 플라스틱빨대와는 이별을 해야할 때가 
온 것 같더라구요.

저도 플라스틱 빨대가 문제야 보물창고  도서를
읽으면서 빨대가 어떻게 발명되었는지
알게 되었는데요.
고대 수메르인의 푸아비여왕의 
빨대부터 말린 곡식줄기의 빨대,
마빈스톤의 인공빨대를 거쳐 플라스틱빨대가
완성되었다는 사실이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마빈스톤이 처음에 연필에 종이를
말아서 빨대의 초안을 만들었던 것 처럼
오늘은 아이들과 
플라스틱 빨대가 문제야 보물창고 도서를
읽으면서 연필에 색종이를 돌돌 말아서
테이프로 붙이고 아이들에게 종이빨대를
직접 만들어보게 놀아봤는데요.

빨대를 돌돌 말아서 만들고
다 완성된 종이빨대를 가지고 아이들에게
물을 먹게 해봤어요! 
역시나 ㅎㅎ종이빨대이다보니 
아이들이 열심히 빨아도 물론 물은 잘 빨리지만
축축하게 젖어서 종이빨대가 결국
찢어지고 말더라구요.
과연 종이빨대가 종종 찢어지다보니
튼튼한 플라스틱빨대가 나왔겠거니라는 생각은 들었지만요.

앞으로의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종이빨대, 생분해성빨대 등을 사용하여 
일회용 플라스틱빨대를 정말 필요한
곳이 아니면 사용하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했어요. 
플라스틱 빨대가 문제야 보물창고 
 도서 중간에 갈매기, 물고기, 거북이 등이
해변에서 플라스틱빨대 뿐 아니라 다양한
환경쓰레기들에 의해 힘들어하고
아파하는 모습이 나오는데요.
아이들이 이 부분을 가장 공감했어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빨대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고
흔한 물품이다보니 마구마구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인간의 모든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아이들과 깨닫게 되었네요. 

일회용플라스틱 이외에도 
환경을 위해서 아이들과 같이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생각해보게 하는 도서로
플라스틱 빨대가 문제야 보물창고 
도서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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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날고 있어요 - 하늘을 나는 동물이 되는 상상 이야기
킴 페인만 지음, 정신재 옮김 / 노란코끼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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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날고 있어요

킴 페이만 지음 / 정신재 번역

노란코끼리출판사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들은 가정보육을 하고 있다보니

집에서도 책을 주로 읽어주면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데요.




그중에서도 최근에 아이들의 관심사가

바로 "새" 이더라구요.

새도 여러가지 종류들이 많이 있는데요.

날 수 있는 새를 비롯해서

날지 못하는 펭귄, 타조와 같은 새도 있죠.

아이들이 동물에 관심을 가지면서

호기심을 무한히 펼칠 수 있도록

나는 날고 있어요 노란코끼리

도서 준비해봤어요~~~~




나는 날고 있어요 노란코끼리 도서의 저자인

킴 페인만 선생님은 

실제로 생물학을 전공하였는데요.

새가 되어서 하늘을 날아다니면 어떤

기분일지 상상을 해오던 어린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쓰고 계시더라구요.

누구나 어려서부터 한번쯤은 생각해보았을 것 같은데요.

과연 새처럼 하늘을 날게 되면 어떠한 기분일까





요새같이 답답한 마음이 들 때는

새처럼 자유로운 영혼이 정말 부럽게 느껴지네요.

본격적으로 아이들에게

나는 날고 있어요 노란코끼리를 

읽어주기 시작했는데요.

새, 콘도르, 뒤영벌, 거위, 잠자리,

날치, 하늘을 나는 거미, 날다람쥐, 

날도마뱀, 하늘을 나는 뱀까지

하늘을 날 수 있는 동물들은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특히나 동물을 좋아라하고 새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시기이다보니 

아이들이 집중력을 잃지않고 끝까지

도서에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새의 뼈는 공기로  채워져있다보니

가벼워서 잘 날아다닐 수 있죠. 

기본적으로 인간과는 달리 팔다리가 아닌

날개를 가지고 있다보니 자유롭게 

낮은 하늘은 물론이고 높은 상공의

하늘까지도 날 수 있는 동물이죠.






한 마리의 거위처럼 날개를  펼치면서

미끄러지듯이 날아가거나

콘도르처럼 커다란 날개를 펼쳐서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다니는 내용을 통해서

하늘을 과연 날게되면 어떠한 기분이 들지

생각만으로도 속이 뻥 뚫리는 듯한

자유로움이 생각나더라구요.

하늘을 날 수 있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자신만의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면서

엄마와 얘기하는 모습이 귀엽더라구요.





오늘 저녁에는 양쪽 팔을 쭉 뻗더니

소파에서 뛰면서 콘도르처럼

날고 있다고 하네요^^

날다람쥐의 날개처럼 낙하산대용으로

담요를 양쪽 어깨에 걸치고 날기도 하면서

도서를 읽으면서도 아이와 

재미나게 다양한 놀이활동을 할 수 있었어요.




때로는 엉뚱해보이고 무모해 보이지만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으로 

대단한 날개짓의 서막을 보여줄지 ㅎㅎ

기대가 되더라구요.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심어주는

도서로 

나는 날고 있어요 노란코끼리

도서 추천해드립니다~~~~~





*본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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