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
민아원 지음 / 풀빛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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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민아원 글그림
풀빛

아이들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사회생활을 하기시작하면서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바로 친구관계인 것 같아요.


친구들과 자신들이 원하는 것들을 못하는 경우에도
화가 나기도 하고 속상한 마음도 들다보니
그만큼 아이들의 마음을 잘 다독여주어야 하는데요.


싸움 / 풀빛 도서를 통해서 아이들이 보다
친구관계에 있어서 상처받지 않고 또 거꾸로 상처를
주지않고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어요.


꼭 친구관계가 아니어도 형제자매간의 싸움도
매일같이 지속되는 부분이 있다보니 싸움 / 풀빛
도서를 많이 그리고 자주 읽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친구와의 관계를 끝내기 위해서가아니라
단단히 쌓기 위해서 싸우는 것이라는 말이
참  와닿더라구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싸우는 경우가 있다보니 싸움 / 풀빛 도서를 통해서
저 또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직장생활을 오랫동안 하면서 상사 또는 직장동료와의
관계가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다보니 싸움 / 풀빛 도서로
저도 마음의 위안을 많이 받게 된 것 같아요. 
아이들이 싸움 / 풀빛 도서를 보면서 그림을 따라
그리기에도 쉽고 글밥도 많지 않은 그림책이다보니
실감나게 읽어주다보면 집중도 끝까지 잘하면서 아이들이
보다 내용을 더 기억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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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꺽 소파 대소동 보람 그림책 5
보람 지음 / 길벗어린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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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꺽 소파 대소동보람 글그림
길벗어린이
꿀꺽 소파 대소동 / 길벗어린이 그림책을 보면서
정말 저희집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아이들은 물론이고 저 또한 정리하는 데 있어서
별로 흥미가 없다보니 매번 물건을 잃어버려서
새로 사기도 해서 꿀꺽 소파 대소동 / 길벗어린이 도서가
많이 공감이 되더라구요.
꿀꺽 소파 대소동 / 길벗어린이 도서에서는 수박이라는 아이가
주인공이에요. 저희 아이들 친구의 또래로 소파아래에는
과연 어떤 물건들이 떨어져있을지 아이들과 같이
재미난 상상을 펼쳐보는 시간도 가져봤는데요.


무시무시한 유령은 과연 있을지 소파는
꿀꺽하고 먹는 괴물이었을지 아이들도 궁금해하더라구요.


잃어버린 물건들은 소파아래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저희집 거실에 있는 소파아래를
보기도 하더라구요.



후후후 먼지괴물이 나오는 그림책이라고 하는데요.
저희 아이들도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먼지괴물이 나타난다고 믿고 있다보니
아이들과 재미난 상상을 하면서 그림책을 읽어볼 수 있는
시간들이었어요. 
꿀꺽 소파 대소동 / 길벗어린이 중간에 나오는 로봇청소기 또한 
개밍이가 타고있어서 너무 귀여웠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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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말 수업 - 공감과 지지로 깊은 애착 관계를 만드는
힐랄 비릿 지음, 이은미 옮김 / FIKA(피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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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말 수업
힐랄 비릿 저/이은미 역 
피카
아이들이 말을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하면서 어떻게 
대꾸를 해주어야하고 아이들에게 
일상생활에서 보다 따스하게 이야기해줄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있었는데요.
부모의 말 수업 / 피카 도서를 읽으면서 그동안
제가 무심코 해왔던 말들이 아이들에게는
상처가 되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육아는 앞으로도 남았다보니 아이들에게 어떠한 말로
상처를 주지 않고 잘 키워나아갈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되었답니다.


저는 부모의 말 수업 / 피카 도서를 개인적으로
읽으면서 1장부터 굉장히 반성을 많이 하게 되었는데요.
특히나 부모와 자녀의 소통을 방해하는말에 대해서 
공부해보고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내가 그렇게 말했잖아. 지금부터 셋셀거야. 그만둬.
그만 이제그만좀내려놔 등의 말은 
저도 오늘아침에 아이들에게 등원전에 했던 말이다보니'
진짜 저의 행동을 하나하나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언어가 아이들의 정서, 생각, 행동에 엄청나게
영향을 많이 미치고 있다는 것을 미쳐 아이들에게
이야기할 때는 왜 인지하지 못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일단 그 상황별로 부모의 감정대로 먼저 툭툭
내뱉는 말들이 문제인 것 같은데요. 
부모의 말 수업 / 피카 도서에서도 나오는 습관문서철에 보관된다는
것 자체가 너무 무섭기도 하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습관적으로 하는 말들을 모아보면
왜 그동안 아이들과 공감적인 의사소통을 하지 못했을지
반성이 되더라구요. 
저는 부모의 말 수업 / 피카 도서를 마지막까지 읽으면서
숙제하기인 대화로 잠재력을 끌어내는 것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실천해보려고 해요. 아이들이
공부를 하기 싫어하는 부분도 있다보니 아이들에게 맞는
학습전략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생각해보기도 하려구요.
정말 부모는 아이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다보니 
그것들을 기억하고 육아에 활용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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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나가고 싶지 않아요 북멘토 그림책 28
프란체스카 마스케로니 지음, 엘리사 카발리에레 그림, 이현경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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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나가고 싶지 않아요
프란체스카 마스케로니 글/엘리사 카발리에레 그림/이현경 역 |
북멘토


최근에 저희 아이들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옮기면서 아직까지도 적응에 힘들어하는 모습들이 보이다보니
너무나 안쓰럽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적응을 도울 수 있을지해서
싫어요! 나가고 싶지 않아요 / 북멘토 도서를 준비해봤어요.
마침 날씨도 봄날씨가 되어가고 있는 과정이기도 하고 
귀여운 병아리와 개구리 등이 아기자기하게 그려져있는
그림책이다보니 삽화를 보고서도 먼저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는 그림책이더라구요.

싫어요! 나가고 싶지 않아요 / 북멘토 도서에서는 
알에서 깨어나오지 않는 병아리가 주인공인데요.
저희 아이들도 마찬가지이죠. 아이들 저마다의 속도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부모의 속도에 맞추다보니
아이들을 재촉하게 되고 뭐든지 강제적으로 하게 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저 또한 아이들을 키우면서
매번 그렇다보니 아이들이 하고싶지 않아도 억지로 하는 
경우도 있고 용기를 내어 직접적으로 아이들이 경험하기
보다는 매번 두려움이 앞서게 키우고 있었다보니 그러한
부분들을 반성하면서 아이들에게 싫어요! 나가고 싶지 않아요 / 북멘토
그림책을 읽어주었어요.
사실은 그림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용기와 자신감을 어느정도
얻었을지는 모르겠는데요. 제가 정말 많이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도서 중간에서 할머니닭이 
"서두르지 말고 기다려주렴. 때가 되면 나올 테니..."라는 말은
아이들에게 그동안 다그치고 아이들의 속도를
기다려주지 못했던 것에 대한 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말이었어요. 아이들에게
한걸음한걸음 세상을 살아가면서 다양한 변화들을 맞이하는 데 있어서
작은 용기를 시작으로 아이들의 자신감이 성장하는데
있어서 많이 키워졌으면 좋겠어서
두려움보다 용기있는 아이로 키우고자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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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讀)자생존 AI시대 - 읽고 질문하는 지혜로운 생존법
강상도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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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讀)자생존 AI시대
강상도 저
미다스북스

아이들을 육아하면서 저만의 쉬는시간을 가지는 것도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 그중에서도 하루중에
1시간이상은 꼭 독서를 하려고 해요. 꾸준하게 읽는
힘 또한 나중에 쌓이게 되면 무시하지 못하다보니
이번에는 독(讀)자생존 AI시대 / 미다스북스 도서를 골라보았는데요.
과연 읽기의 힘은 어디까지일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독(讀)자생존 AI시대 / 미다스북스 도서에서도 강조하는
독서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다양하게 생각해보게 되었고
독서의 파급효과라는 것이 한 나라에서 도시, 개개인에게까지
무한한 영향을 미치는것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게 되더라구요.
실제로 일론머스크, 스티브잡스, 세종대왕, 
다산 정약용, 에디슨 등의 인물들은 소문난 독서왕이었다보니
독서를 통해서 깨달을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증명을
한 셈이라고 볼 수 있어요.
CHATPER2 에서도 말하는 것이 바로 독서가 필요하지 
않은 삶은 없다는 것인데요. 저도 최근들어서 유튜브나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들이 많아지는 것이 사실이에요.
더군다나 아이들까지도 영상노출과 영상시청에 대한
시각적인 자극들이 많아지는 시점이다보니 더더욱이
읽기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독서를 통해서 아이들이 간접적으로 경험을 해볼 수 있으며
앞으로 일어나지 않은 일들에 대해서도 수많은 
삶의 방향성들을 개척해볼 수 있는 것의 기초가 바로 독서인 것이에요.


저도 아이들에게 같이 책을 읽어주면서 저희 아이들도
독서환경에 익숙해지고 책읽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기 시작했는데요.


아이들이 스스로 책을 골라오고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보다 생각도 풍부해지면서도 대화의 주제가 달라지는 것들을
경험해볼 수 있었어요. 
영상에 대한 부정확하면서도 일방적인 정보공급보다는
독서나 책읽기를 통해서 아이들도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는 자극들이
계속해서 주어진다면 그만큼 책읽기에 대해서 성공적으로
접근해봤다고 볼 수 있겠더라구요.



사실상 독서를 하지 않아도 일상생활이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느껴지는 것은 맞아요. 하지만 아는만큼 보이는 것 처럼
책을 읽다보면 그만큼 내가 세상을 바라보고 다양한
것들을 대하는 것에 있어서 경험치가 올라가기도 하고 
더욱이 관점 자체가 달라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큰 깨달음을 얻게 되더라구요. 독서가 가지는 힘에 대해서
우리 아이들에게도 더 늦기전에 꼭 실천해줘보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드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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