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이랑 노래해
김미희 지음, 백유연 그림 / 다그림책(키다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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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귤이랑 노래해 
김미희 글/백유연 그림
다그림책(키다리)
저희 아이들은 아직까지도 제주도를 한번도 가보지 
않았는데요. 그렇다보니 귤이 나는 제주도를 
신비의 섬?! 처럼 생각하고 있다보니 아이들과 
귤이랑 노래해 / 다그림책(키다리) 도서를 흥미있게 읽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귤이랑 노래해 / 다그림책(키다리) 도서에서는
정말 말그대로 귤이랑 아이가 노래하는 내용이에요.
QR코드로 직접 노래를 들을 수 있는데요.
노래노래~~ 이러면서 재미난 언어들이 반복되다보니
아이들도 책의 내용도 그렇고 훨씬 이미지도 기억이 
오래갈것 같은데요.
동음이의어가 반복되는 내용이다보니
돌림노래처럼 아이들이 따라서 부르게 되더라구요.

특히나 달달한 귤의 성장과정을 아이의 성장과정과
빗대어서 표현해봤는데요. 귤이랑 노래해 / 다그림책(키다리) 도서를 보면서
사실은 아이들을 육아하면서 약간은 조급증에
빠져있는 저의 육아태도에 대해서 반성하게 되었어요.
아이들도 아이들마다의 성장속도와 반응시간이 있는데
왜 부모들은 기다려주지 못하는 것일까 라는
생각을 곰곰히 하게 되었어요.
여기에서 생각에 그치면 안되죠. 직접 아이들에게 기다리기도 하고
아이들의 생각을 존중하면서 실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깨달았던 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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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서 찾은 파동 이야기 생각하는 어린이 과학편 4
고수진 지음, 김석 그림 / 리틀씨앤톡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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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서 찾은 파동 이야기
고수진 글 / 김석 그림
리틀씨앤톡
아이들이 최근에 겨울바다를 보고 와서는 왜 물이
잔잔하게 움직이는지에 대해서 궁금해하더라구요. 파동에 대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설명을 해줄 수 있는 도서인 것 같아서
동물에서 찾은 파동 이야기 / 리틀씨앤톡 도서를 준비해봤답니다.
실제 동물들이 파동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들이
아이들에게 동물에서 찾은 파동 이야기 / 리틀씨앤톡
도서를 같이 읽어주면서 저도 굉장히 흥미롭게 느껴지더라구요.

악어, 돌고래, 반딧불이, 순록, 코끼리, 검독수리를 바탕으로
각각 동물들이 파동의 흐름을 일상생활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었어요.
실제 동물원에서 아이들과 이같은 동물들을 보더라도
그러한 부분들은 생각을 하지 못했다보니 이번 도서를 읽으면서
굉장히 재미난 부분이라고 아이들이 느끼는 것 같아요.
악어 이야기를 하면서 물결파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었는데요.
동물뿐 아니라 인간들도 예를들어 전파를 통해서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다보니 파동이라는 것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은 안될 것 같아요^^저희 아이들은 순록의 이야기가 가장 흥미롭다고 하는데요.순록은 어떠한 사물을 보더라도 다 흰색으로 보인다고 하는데요.
포유류 중에서 유일하게 휘판의 색이 달라지는 동물로 여름에는
황금색이었다가 겨울에는 파란색으로 변하는 것이죠.
더욱 사물과 반사하는 사물을 더 잘 구분하기 위해서 그러는 것들이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또한 코끼리의 발바닥이 굉장히 예민하다고 하는데요.
덩치가 큰 코끼리는 발바닥도 얇을 것 같은데 진동을 통해서 먼거리의
발자국까지 찾아갈 수 있다는 자연의 신비에 놀라게 되었답니다. 
땅의 진동으로 동물끼리 대화를 주고받을 수도 있고 
적대적인 무리를 피할 수도 있다보니 생존전략이 동물들에게는
정말 대단한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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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AI와 공부한다 - 우리가 알고 있는 교육의 종말
살만 칸 지음, 박세연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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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AI와 공부한다살만 칸 저 /박세연 역
알에이치코리아

현재 펼쳐지고 있는 AI시대에 있어서 우리 아이들은어떠한 역량을 키워나가야하는지에 대해서 
나는 AI와 공부한다 / RHK 도서를 통해서 생각해보게 되는데요.
현시점에서 교육이 어떠한 방식으로 변화될 것인지를
중심으로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AI시대에 있어서 2장의 문학이 살아나는 독해의 미래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막연하게 기존에는 객관식 문제를 풀어서 점수를
내는 방식이었다면 AI를 토대로 추가질문을 학생들에게
만들어 토론을 이끌어가고 계속해서 주제에 관련된 내용들을
질문하고 생각을 확장시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만들어내는 것이죠.

 나는 AI와 공부한다 / RHK 도서의 3장에서는기존의 칸미고를 인간교사를 물리적으로 대체하는 방향이 아닌
인간교사를 도와 학생들의 학습과정을 가속화하고 
보다 내용들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게끔 개념들을
이해시키는 데 도와줄 것이라는 결론이네요.
특히나 AI개인교사를 통해서 교육분야에 대해서 어떠한
기능들을 추가적으로 입력해야 하는지를 바탕으로
AI기능을 적극적으로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연구해가야할 것입니다.
온라인플랫폼과 AI기술을 통해서 획일적인 수업방식이 아닌
양방향으로 소통이 가능한 시스템의 구축을 활용해서 
어떠한 기술들이 실제로 학생들과 부모집단에 실용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들도 계속해서 고민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죠.
나는 AI와 공부한다 / RHK 도서의 8장에서는 대학입시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요. 앞으로의 대학입시에 있어서 학습활동과
성적평가방식을 더 높은 수준과 심층적인 방식으로 변화될
것이라는 것이죠. 
이와같은 변화의 내면에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부정적인
측면 또한 있을 수 있다보니 그만큼 AI기술을 활용하여 얼마만큼의
도움을 받고 가치있게 활용할 것인지는 사용자에 따라 달린 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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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하는 첫 한글 쓰기 2 - 가나다 쓰기, 쉬운 낱말 쓰기 혼자서도 잘하는 첫 워크북
길벗놀이학습연구소 구성, 김희정 그림 / 길벗스쿨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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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하는 첫 한글 쓰기 2 
김희정 그림/길벗놀이학습연구소 편 
길벗스쿨
아이들이 아직 한글을 완벽하게 읽는 것이 아니다보니
한글공부는 꾸준하게 하는 것이 정답이겠더라구요.
3살이상부터 글자를 따라서 해볼 수 있는 워크북으로
혼자서도 잘하는 첫 한글 쓰기 2  / 길벗스쿨 도서를 골라봤는데요.
내용이 정말 알차기도 하고 글자를 꽤나
많이 써볼 수 도 있다보니 아이들이 한글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혼자서도 잘하는 첫 한글 쓰기 2  / 길벗스쿨 도서에서는
가부터 가갸거겨고교구규그기 이런 식으로
읽으면서 따라써볼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아이들이 눈으로 한번 글로 한번 그리고
말로한번 한글을 따라하다보니 여러번 반복적인 학습으로
한글학습의 효과가 더욱 뛰어나겠더라구요.
글자를 실제로 쓰는 칸도 큼지막 하다보니 아이들이
적은 칸에 글자를 쓰는 것 보다 훨씬 더 또박또박 쓸 수 있더라구요.
아직 저희 아이들은 한글을 쓰는 것이 익숙치 않은지
어려워하곤 하는데요.
아이들도 한글을 쉽게 써볼 수 있으면서도 관련된 낱말속의
글자를 그림과 같이 익히면서 써볼 수 있겠더라구요.


간식이름, 올바른 이름찾기, 숨은낱말찾기 등을 통해서
다양한 워크북활동들을 해볼 수 있다보니 단순히
글자를 써보는 것이 아니라 흥미를 가지고 아이들도
꽤나 오랜시간 집중해서 워크북을 풀어볼 수 있겠더라구요.
마지막에는 아이들 이름쓰기도 있어서
집안물건 이름쓰고 나서 가족들의 이름도 직접 
널찍한 칸에 아이들이 스스로 써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직접 써보다보니 아이들이 더욱 좋아라하고 재미를 가지고
한글공부에 임하게 되는 순간이었답니다. 
아이들에게 친근한 사물이나 탈것 등의 이름을 써보면서
따라서 말해볼 수도 있다보니 그만큼 아이들이 직접 써본
한글낱말은 더욱 기억을 잘 하게 되는 효과도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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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상을 살아갈 너에게 - AI 시대, 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지능 계발서
최서연.전상훈 지음 / 미디어숲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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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상을 살아갈 너에게
최서연, 전상훈 저
미디어숲
요즘에는 학교에서도 종이교과서를 대체하여
디지털교과서의 수업이 이루어지는 곳도 있죠.
그만큼 AI기술이 발전되면서 발전되는 기술들로 인해서
아이들은 어떠한 시대를 살아가게 될 것이며 어떠한 
대비책들을 마련하고 있어야하는지 어떤 역량들이 앞으로의
미래에 대비하여 요구되는지에 대해서 디지털 세상을 살아갈 너에게 / 미디어숲
도서를 통해서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유튜브만 보더라도 진짜뉴스와 가짜뉴스를 제대로
구분하기 힘든 경우가 있는데요.
성인들도 그런데 자라나는 청소년들은 더더욱 분별할 수 있는
능력들이 상대적으로 낮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앞으로의 디지털시대를 살아감에 있어서
어떻게 하면 보다 스마트한 환경에서 적응해 나아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과연 이 책의 제목처럼 디지털 세상을 살아갈 아이들에게
시대에 맞추어서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PART를 4가지로 구분하여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PART2의 AI리터러시가 있어야 질문할 수 있다는
내용이 흥미롭더라구요. 
디지털세상에 있어서 요구되는 문해력능력은 과연 어떠한
능력이면서 그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어떠한 뒷받침들이
수반되어야하는지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특히나 흔들리는 문해력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그러한 부분들이 앞으로 혼동된 단어들의 사용을 어떻게 하면
정확하게 사용하는 방식을 배워나갈 것인지도 이해를 어떻게 하고
언어를 사용해야할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3장에서는 Z세대의 독서습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Z세대가 텍스트힙 문화에 빠지게 된 개성넘치는 이야기부터
디지털시대에 어떠한 영향들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더라구요.다만 여전히 텍스트가 중시되는 사회를 살아가고 있다보니지나치게 과거의 것을 등지지 않고 독서에 취미를 자연스럽게
붙이는 것 또한 문해력을 자연스럽게 길러줄 수 있는 방법이 될 것 같아요.
저도 이를 통해서 아이들이 조금 더 크면
독서일지를 써보려고 하고 있어요. 
디지털 세상을 살아갈 너에게 / 미디어숲 도서에서 권유하는 것 처럼
독서는 아직 늦지 않았으면서 본인이 읽었던 도서에 대해서
내용을 더 잘 기억하고 상황을 기록하면서 그것 자체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디지털 세상을 살아갈 너에게 / 미디어숲 도서에서는 
독서일지 샘플까지도 나오다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날짜, 책제목, 출판사, 독서시간, 주요키워드 등을 작성하고
특히나 나의 생각을 작성하는 부분이 흥미롭더라구요.
이제는 어떠한 뉴스나 기사를 보더라도 그것을 있는 그대로
흡수하는 능력보다는 내 생각을 얼마만큼 조리있게 가미해서
이야기할 줄 아는 능력이 더욱 중요한 시대일 것 같아요.
남들과 일률적인 생각이 아닌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바탕으로 세상의 것을
접하는 시대가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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