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을 길러주는 한글용사 아이야 1~3 세트 / EBS MEDIA

사회성을 길러주는 한글용사 아이야 세트 - 전3권
EBS <한글용사 아이야> 제작진 지음, EBS 미디어 기획 / EBS미디어(주) / 2024년 12월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1권  바르게

친구관계를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읽으면 좋아요.

솔직하게 말해요 같은 부분에서는 어떻게 하면

불편한 마음을 바꿀 수 있을지 아이들과 이야기해볼 수 있어요. 

2권 건강하게

아이들의 건강과 직결된 내용들이에요.

손을깨 끗이 씻어요 등과 같이 훈민이가 손을 왜 씻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아이들이 알 수 있어요.

3권 안전하게

승강기에 갇혔을때 등처럼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한 내용들이에요. 

사회성을 길러주는 한글용사 아이야 1~3 세트
EBS [한글용사 아이야] 제작진 글 
EBS MEDIA 
한글을 어느정도 아는 아이들이라면 사회성을 길러주는 한글용사 아이야 1~3 세트 / EBS MEDIA  도서를 통해서
보다 재미나게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데요.
바르게, 건강하게, 안전하게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보니
아이들의 올바른 기본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도서이기도 하더라구요.
워크북 형태로 스티커붙이기, 따라쓰기, 미로찾기 등의 활동도
있다보니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재미나게 할 수 있었어요.
오늘은 건강하게 버전을 한다고 아이들이 하더라구요.
꼭꼭 씹어 먹어요 편을 사회성을 길러주는 한글용사 아이야 1~3 세트 / EBS MEDIA 
도서를 통해서 만화로 접해봤는데요.
한글용사 아이야를 한번이라도 본 친구들이라면
훈민이와 정음이의 재미난 대화를 읽으면서 조금은 더 
집중해서 읽어줄 것 같아요.
승강기에 갇혔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에 대한
내용들부터 안전에 관련된 내용들까지도 익힐 수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숙지해야할 내용들이다보니
특히나 안전과 관련된 것은 집에서도 
사회성을 길러주는 한글용사 아이야 1~3 세트 / EBS MEDIA  도서를 통해서
한번 더 익힐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정말 아이들 안전에 대한 부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생각하다보니 3권세트를 통해서 15개의 약속들을
아이들이 잘 지켜나갔으면 좋겠더라구요. 
한글용사 아이야를 통해서 천지가 공격을 당하면 
아이야용사의 활약을 통해서 아이들이 보다
흥미진진하게 책 내용을 집중할 수 있게되더라구요.
한글을 조금은 더 익히면서도 활동할 수 있는 워크북 형태이다보니
한글공부는 자연스럽게 되면서 안전이나 기본 생활습관에
대해서 익힐 수 있는 도서이더라구요. 
만화로 되어 있다보니 마냥 긴 줄글이 아니라서 아이들이
집중해서 읽기도 좋으면서 재미난 내용들로
한글용사 아이야를 더욱 좋아라하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밝고 지혜로워지는 수학 이야기

밝고 지혜로워지는 수학 이야기 - 수학, 왜 배우나요?
정대현.이건재 지음 / 섭리수학협동조합 / 2025년 2월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밝고 지혜로워지는 수학 이야기
정대현 , 이건재 저 
섭리수학협동조합

아이들과 집에있다보면 왜 수학이라는 과목을 배워야하냐고질문을 받으면 엄마입장에서는 당황스럽더라구요.
아이들뿐 아니라 저 또한 수학교육을 왜 받아야하는지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본 적이 없다보니 이 아이들만은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수학이라는 과목에 임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알려줘보고 싶더라구요.
밝고 지혜로워지는 수학 이야기 / 섭리수학협동조합 도서에서는
저처럼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아이들 수학교육에
도움이 되는 수학교육지침서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정말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그리고 매일 접하는 것이 수학이다보니
어떻게 하면 같은 돈을 가지고서도 현명한 결정을 할 수 있을지
등등 일상에서 적용되는 것을 바탕으로 읽어보기 시작했어요.
핸드폰, 컴퓨터 화면비율, 데칼코마니, 좌표, 
내비게이션 GPS위치를 나타내는 좌표 등을 토대로 정말
우리는 일상에서 수없이 수학이라는 학문을 마주하고 사용하고 있는데요.막상 수학이라고 생각하면 아이들도 산수나 도형입체를 생각해서어렵고 딱딱하다는 인식이 있다보니 즐겨서 하려고 하지 않더라구요,.
밝고 지혜로워지는 수학 이야기 / 섭리수학협동조합 도서를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칠 때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을 바탕으로 아이들 눈높이에서 알려주게 된다면 보다 쉽게
수학을 재밌게 배울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계속해서 알려주려면 저같은 부모의
수학에 대한 선행이 되어야겠죠. 수학 단순히 산수계산 등에 대한 선행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어떠한 관점으로 수학을 바라봐야하는지, 수학이 얼마나 많은
개념과 인성과도 연결되어 있는지를 파악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봤답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수학에서 규칙, 함수에 대해서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밝고 지혜로워지는 수학 이야기 / 섭리수학협동조합 도서에서 이야기하는
뻥튀기 사업의 예시가 딱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을
해주어야할지 와닿더라구요. 
규칙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일을 예측해보기도 하고 체계나 시스템을
만드는데 조금더 쉽게 활용할 수 있고 함수를 통해서
미래의 일들을 조금이나마 예측하고 그에 대비할 수 있는 것이죠. 
저도 이렇게 생각해보니 수학이라는 학문이 왜 그동안 어려웠는지
더 알고싶어지는데 저희 아이들도 그러리라 믿습니다! 

깊은 밤 동물원에서

깊은 밤 동물원에서 ㅣ 길벗스쿨 그림책 26
오카다 고 지음, 오카다 치아키 그림, 유지은 옮김 / 길벗스쿨 / 2025년 2월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깊은 밤 동물원에서
오카다 고 글/오카다 치아키 그림/유지은 역 
길벗스쿨
저희도 아이들이 동물원 가는 것을 정말 좋아라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초식동물, 육식동물 가리지 않고
다 좋아라하다보니 아이들과 동물원을 자주 방문하게 되더라구요.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안쓰럽기도 한데요.
아이들과 항상 낮에 동물원을 방문하다보니 밤이 되면
어떠한 일들이 펼쳐지는지 아이들과 깊은 밤 동물원에서 / 길벗스쿨
도서를 읽으면서 상상을 할 수 있었어요.
밤의 고요함과 아름다움 속에서 생쥐가 엄마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인데요. 낮시간 동안에 분주했던 사람들이 
다 가고나서 한적하고 고요한 상황에서 동물들은 과연
어떠한 생활을 하고 어떠한 생각들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더라구요. 아이들이 깊은 밤 동물원에서 / 길벗스쿨 
도서를 보면서 얼룩말들은 풀을 먹는게 아니라
춤을 추고있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엉덩이 씰룩씰룩., 

코끼리, 치타, 호랑이, 사자, 기린 등의
다양한 동물들의 고요하면서도 한적한 생활들을 엿보고 
아이들과 같이 재미난 상상을 해볼 수 있었어요.
요즘에는 동물원 같은 곳도 야간개장을 하는 곳이 종종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만큼 야생의 동물들이다보니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동물들이 많기 때문에도 있는데요.
동물을 사랑하고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아이로
자연스럽게 커 나갔으면 좋겠네요. 

딸기야 미안해

딸기야 미안해 ㅣ 고래책빵 그림책 4
유백순 지음, 조드로잉 그림 / 고래책빵 / 2025년 1월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딸기야 미안해
유백순 글/조드로잉 그림
고래책빵

저희 아이들도 과일 중에서 딸기과일을 가장 좋아라하는데요.그렇다보니 제철과일 딸기와 관련된 그림책으로
딸기야 미안해 / 고래책빵 준비해봤어요.
딸기 좋아라하는 아이들이다보니 역시나 책 그림을 보고
어떠한 내용일지 궁금해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왜 딸기한테 미안하다고 하는 것일까요?
딸기야 미안해 / 고래책빵 책을 읽다보면 내용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을거에요.
딸기는 정말 다른 과일들에 비해서 쉽게
무르다보니 그만큼 손으로 만지게 되면 상하는데요.
저희 아이들도 그러한 경험이 있었다보니 
딸기야 미안해 / 고래책빵 도서의 주인공의 내용에 쉽게
공감할 수 있었어요.
특히나 맛있는 딸기를 고르는 과정에 있어서 매번
고민스럽다보니 아이들도 흔히 할 수 있는 실수로 
책의 내용이 공감이 잘 되었어요.

그리고 정직, 양심 이라는 것을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배우게 해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런것 하나하나가 일상생활에 있어서 인성교육이라고
생각이 들다보니 그만큼 그림책을 마주하는 이유가 또 생기더라구요.
아이들도 그렇고 어른들도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보니 실수를 하더라도 숨기지 않고 
인정하고 바로잡는 마음으로 아이들이 조금 더 
내면을 스스로 성장해 나아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딸기야 미안해 / 고래책빵 도서를 오늘도 읽어줍니다.^^

디들리담 디들리돔

디들리담 디들리돔 ㅣ 푸른숲 그림책 40
사빈 드 그레프 지음, 김자연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25년 1월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디들리담 디들리돔
사빈 드 그레프 글그림/김자연 역 
푸른숲주니어
책육아를 하기 시작하면서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기전에는
꼭 책을 읽어주곤 하는데요.
디들리담 디들리돔 / 푸른숲주니어 도서는 아이들과 잠자러 가기전에
딱 읽기 좋은 그런 도서이더라구요.
자기전뿐 아니라 아이들과 낮이고 밤이고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기도 하답니다.
디들리담 디들리돔 / 푸른숲주니어 도서에서는 바로 옆집에
사는 친구의 이야기에요. 저희 아이들도 최근에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친구사이에 대해서 갈등도 있었는데요.
친구들보다 무조건 잘해야하고 무조건 친구들을 이겨야지만
마음에 편안한 것은 아니잖아요. 목적없이 무작정 이기기만 한다면
아이는 실패를 언제 경험해볼까요?!  더군다나
아이들의 성장에 있어서는 공동체의식과 협동이 빠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다보니 디들리담 디들리돔 / 푸른숲주니어 도서를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간접적으로 느껴지는 것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옆 친구보다 무조건 많이, 무조건 높게  등의 지나친 경쟁심리는
오히려 아이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편안하게 놀이할 수 없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요. 디들리담 디들리돔 / 푸른숲주니어 도서에서도
결국 번개가 치고 공들여 쌓은 것들이 한순간에 무너져 버리기도 하죠.
경쟁심과 욕심을 벗어던지고 친구와 함께 협력하는 자세로
임한다면 무엇을 하든지간에 즐거움과 행복감까지 
그리고 협동심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놀이하면서도
배우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