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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믹코믹 - 빅뱅을 발견한 사람들 ㅣ 푸른지식 그래픽로직 1
아메데오 발비 지음, 김현주 옮김, 로사노 피치오니 그림, 이강환 감수 / 푸른지식 / 2014년 9월
평점 :
코스믹코믹
코스믹코믹
빅뱅을 발견한 사람들
과거 우리의 과학지식이 지금처럼 발달되게 만든
장본인인 알버트 아인슈타인과 조지가모프, 그리고
허블 및 랄프알퍼, 허먼본디, 알렉산더 프리드만,
로버트디키, 허버커티스,토마스골드, 로버트허먼,
프레드 호일, 밀턴 휴메이슨, 조지 르메트로,
짐 페블스, 아노 펜지어스, 할로 섀플리, 로버트윌슨,
데이비드 윌킨슨등의 위대한 과학자들이 빅뱅이론을
성립하고, 빅뱅이론을 만들고, 연구 개발하였는데
그당시에는 실제로 우주에 나갈 수가 없었을 뿐더러
모든것이 가설에서 시작해서 가설로 끝나는 이론들
뿐이었다.
하지만, 이 도서 코스믹코믹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누군가의 가설과 이론으로부터 시작해서 각자
자신들의 이론과 가설을 비교분석하면서 과학은 점처
발전하게 되었고, 그로인해 빅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아인슈타인은 일반 상대성 이론에 근거하여 우주는
팽창하지도 수축하지도 않는다는 정적 우주론을 발표
하였지만 1929년 허블은 은하들의 적생이동을 조사한
끝에 멀리 떨어진 은하일수록 더 빠르게 멀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이 사실은 우주가 팽창하고
있음을 말해주는 아주 중요한 증거라고 보았다.
또한, 은하들은 모두 우리 은하로부터 멀어지고 있으며,
그 속도는 거리에 비례한다는 허블의 법칙으로 우주는
어느 방향으로나 똑같은 비율로 팽창하고 있으며, 어느
은하에서 관측하더라도 같은 결과를 얻게 되기 때문에
팽창의 중심음 없다고 하였다.
이 말은 곧 우주의 중심은 없다는 것으로 표현되었으며
이는 빅뱅 이론의 기초가 되었다. 그 후 1948년에
미국의 물리학자 가모프는 빅뱅 초기의 모습을 설명한
논문을 발표하면서 초기 우주에서 수소 헬륨 같은
가벼운 원소가 만들어져 현재까지 우주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어다고 주장하였고, 실제로 그에 대비하여
우주에서도 숨을 쉴 수 있도록 우주목과 우주선및
우주자동차 등을 만들게 된 기초가 되기도 하였다.
현제 우리는 우주에 나갈 수도 있고, 우주 정거장을
설치하였고, 각 나라마다 우주에 나가 각자의 비행선등을
만들게 되었지만, 아직도 우주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큰
미지수이다. 하지만 위에 나열한 과학자들의 연구가
없었다면, 우리는 아직도 우주에 대해 존재 자체도
모르지 안았을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