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 진로설계 - 부모가 먼저 세상을 읽어라
오호영 지음 / 바로세움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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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이 진로설계

 

내아이 진로설계


이제는 과거와는 달리 아이들의
진로를 설계하는데 있어 아이들이
아직 초,중학생일때 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한다. 고등학교때 하려고하면
이미 늦어도 한참 늦었다고 하니 한시라도
빨리 아이들의 진로를 설계해야함이다.


이 도서 내아이 진로설계는 아이들의
진로설계를 위해 부모가 먼저 세상을 읽고
급변하는 사회에 아이들이 적응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과거 우리는
대학교를 가기위한 수능에 모든것을 쏟아
부었지만, 이제는 장래희망과 직업세계의
흐름이 더 중요한 시대가 도래하였다.


진로설계에는 방법이 있다. 과거처럼 마냥
무엇이 하고싶고, 무엇이 되고싶다고 하는게
아닌 시대의 흐름을 읽고 시대의 변화를 읽고
과학기술과, 놀이문화등에 관심을 가지고 변화를
지켜보고 선택해야한다. 이제는 과거와는 다르게
놀이와, 영상, 애니등의 분야에서 크게 성공할수
있는 길이 열려있다.


이 도서에서는 이러한 진로설계에 10개명이 있다고한다.


1. 진로에도 순서가 있다.
2. 직업선택의 기준은 행복이다.
3. 대학보다 전공이 중요한 시대다.
4. 직업에 귀천은 없지만 부침은 있다.
5. 미래의 유망직업이 있다.
6. 선진국은 우리나라 직업변화의 나침반이다.
7. 공무원의 시대는 저물고 있다.
8. 평생직장, 평생직업에서 평생취업으로 바뀐다.
9. 남들과 달라야 최고가 된다.
10. 성공방정식, 성공=능력X열정X사고방식


이처럼 10가지 계명을 바탕으로 직업을 선택해야한다.


아니 무슨 직업설계를 하는데 이런 법칙을 따르나
할지도 모르겠지만, 4년제 정규 대졸자중 정규직
취직이 40%미만에 100만명이 넘는 청년 백수 그리고
고용없는 성장등을 고려해본다면 이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 도서 내아이 진로설계는 통념을 벗어나서 사고할 수
있는 다양성과 긍정의 힘으로 삶의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진짜 진로설계의 교과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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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믹코믹 - 빅뱅을 발견한 사람들 푸른지식 그래픽로직 1
아메데오 발비 지음, 김현주 옮김, 로사노 피치오니 그림, 이강환 감수 / 푸른지식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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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믹코믹

 


코스믹코믹


빅뱅을 발견한 사람들

과거 우리의 과학지식이 지금처럼 발달되게 만든
장본인인 알버트 아인슈타인과 조지가모프, 그리고
허블 및 랄프알퍼, 허먼본디, 알렉산더 프리드만,
로버트디키, 허버커티스,토마스골드, 로버트허먼,
프레드 호일, 밀턴 휴메이슨, 조지 르메트로,
짐 페블스, 아노 펜지어스, 할로 섀플리, 로버트윌슨,
데이비드 윌킨슨등의 위대한 과학자들이 빅뱅이론을
성립하고, 빅뱅이론을 만들고, 연구 개발하였는데
그당시에는 실제로 우주에 나갈 수가 없었을 뿐더러
모든것이 가설에서 시작해서 가설로 끝나는 이론들
뿐이었다.


하지만, 이 도서 코스믹코믹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누군가의 가설과 이론으로부터 시작해서 각자
자신들의 이론과 가설을 비교분석하면서 과학은 점처
발전하게 되었고, 그로인해 빅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아인슈타인은 일반 상대성 이론에 근거하여 우주는
팽창하지도 수축하지도 않는다는 정적 우주론을 발표
하였지만 1929년 허블은 은하들의 적생이동을 조사한
끝에 멀리 떨어진 은하일수록 더 빠르게 멀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이 사실은 우주가 팽창하고
있음을 말해주는 아주 중요한 증거라고 보았다.


또한, 은하들은 모두 우리 은하로부터 멀어지고 있으며,
그 속도는 거리에 비례한다는 허블의 법칙으로 우주는
어느 방향으로나 똑같은 비율로 팽창하고 있으며, 어느
은하에서 관측하더라도 같은 결과를 얻게 되기 때문에
팽창의 중심음 없다고 하였다.


이 말은 곧 우주의 중심은 없다는 것으로 표현되었으며
이는 빅뱅 이론의 기초가 되었다. 그 후 1948년에
미국의 물리학자 가모프는 빅뱅 초기의 모습을 설명한
논문을 발표하면서  초기 우주에서 수소 헬륨 같은
가벼운 원소가 만들어져 현재까지 우주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어다고 주장하였고, 실제로 그에 대비하여
우주에서도 숨을 쉴 수 있도록 우주목과 우주선및
우주자동차 등을 만들게 된 기초가 되기도 하였다.


현제 우리는 우주에 나갈 수도 있고, 우주 정거장을
설치하였고, 각 나라마다 우주에 나가 각자의 비행선등을
만들게 되었지만, 아직도 우주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큰
미지수이다. 하지만 위에 나열한 과학자들의 연구가
없었다면, 우리는 아직도 우주에 대해 존재 자체도
모르지 안았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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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16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지음, 송영택 옮김 / 문예출판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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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개선문

 

개선문


개선문은 파리 시내 북서부인 샤를 드 골 광장
중앙에 위치한 상징적인 건축물이다. 이는 과거
전쟁터에서 승리해 돌아오는 황제 또는 장군을
기리기 위한 건출물로 일반적으로 개인 또는
국민이 이룩한 공적을 기념할 목적으로 세운
대문 형식의 건조물이다.


개선문이 있는 광장은 방사형으로 뻗은 12개의
도로가 마치 별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하여
에투알 광장이라고도 불리는데 프랑스를 구한
장군이자 초대 대통령의 이름을 따 1970년에
샤를 드 골 광장으로 개칭되기도 했다고 한다.


이도서 개선문의 저자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는
평생 장편소설을 여덟편밖에 스지 않는 사람으로
유명한다. 이 도서 개선문이 그중 다섯 번째 소설로
이전 소설들의 후편이라고 할수 있는 도서로 가장
많이 알려진 도서라고한다.


나치의 독일에 쫓겨 유럽 각국에서 파리로 도망쳐 온
피난민들이 몽마르트의 숙소를 배경으로 일어나는
일들을 개개인의 갈등과 표현을 잘 나타낸 도서이다.


이 도서에서 주인공들은 개인의 믿음과 국가에 대한
실망을 이유로 나라를 등지는 선택을 하는데 그로인해
타국에서 사람으로 그리고 국민으로 인정도 받지 못하며
힘들게 살아가게 된다. 정식으로 절차를 밟는게 아니면
어느 나라나 어느 국민이나 모두가 다 비슷비슷할 것이다.
우리나라도 탈북자들이 늘어나면서 그들의 삶이 다시한번
재조명이 된 적이 여러번 있고, 그들을 도와주는 한편
다른쪽으로는 그들을 배척하고, 미워하고,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것과 같다.


이 소설은 역사라는 시간속에서 희생되거나, 사라져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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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존재감은 어디서 오는가 - 실력을 성공으로 바꾸는 최고의 비결
실비아 앤 휴렛 지음, 황선영 옮김 / 진성북스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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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존재감은 어디서 오는가

 

 

리더의 존재감은 어디서 오는가


한 조직이나 모임등에서의 리더의
역활은 매우중요하다 요즘 티비
프로그램중에 인기있는 음악이나
댄싱 오디션에서도 보면 리더혹은
캡틴이라는 말로 한 무리의 지도자를
선출하는데 그가 어떻게 어떤 색깔을
가지냐에 따라서 분위기와 능력등에
큰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 오래전부터 조직은 자연스럽게
리더라는 위치에 걸맞는 사람들을
배양 배출하려하였고, 사람들은 리더의
소질에 맞는 인재가 되려고 노력을 해왔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리더의 소질을
가지게 되었을 뿐더러, 리더가 되는
방법등의 책이 많이 나왔으며, 리더 전문
양성소가 생길정도로 리더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왔던건 사실이다.


하지만, 모두가 진정한 리더가 되기는 어렵다
책과, 경험, 혹은 준비등으로 리더의 모양새를
갖추기는 하였지만, 정작 리더라는 그 큰 무게를
견디지 못하거나, 금방 바닥나 버리는 사람들이
생겨나게 되었고, 사람들은 리더라는 위치를
더욱 부담스럽게 받아들이게 되었다.


나역시 한 조직의 리더로서 책도 많이 읽고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려고 노력도
많이 하였지만, 내 스스로 느끼기에도 내가
리더라는 위치에서는 다소 부족한 면이 있었기에
지금도 노력하는 사람중에 한명인데 이 도서
리더의 존재감은 어디서 오는가에서는 기존에
우리가 알던 방법이나, 노하우 뿐만 아니라,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방법들을 설명해놓앗다


가장 대표적인 것 중 하나는 리더는 역시 준비가
철저해야하는데 책에서는 짧막하게 나왔지만
나에게는 크게 다가온.. 프레젠테이션 없이 이끌어
갈 수 있는 방법을 키워야 한다는 말이었다. 때때로
우리는 예끼치 못한 상황에서 미쳐 준비한 자료들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을때가 있는데 이럴 때 과감하게
그리고 자신있게 진행한다면 모두가 인정하는 그러한
리더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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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평양 메가시티 - 한반도 메가수도권 전략으로 보는 한국경제 생존의 길
민경태 지음 / 미래의창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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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평양 메가시티

 

서울 평양 메가시티





서울 평양 메가시티

이 도서 서울 평양 메가시티는 조금
독특한 사고 발생을 시작으로 진행하는
도서이다. 많은 사람들이 북한에 대해
생각 혹은 말을 하게되면 꽤나 부정적인
이미지에 이야기가 주가 된다 하지만
이 도서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북한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이용하여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많은 문제점의
실마리를 풀고자 한 도서이다.


이미 전 세계 투자자들은 꽤나 많은
나라들에 투자를 하였고, 성과를 올렸다
그리고는 그들이 이제는 북한을 전 세계의
중심이 되는 모습을 그리면서 명실상부한
동북아시아의 물류거점 그리고 투자가
이루어지는 거대 비즈니스를 염두해두고있다.


실제로 민경태 저자는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경제
IT전공으로 북한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경직되어
있는 남한과 북한의 관계를 해결하고자 획기적인
방법으로 서울 평양 메가시티는 서울에서 평양
메가수도권 이라는 획기적인 컨셉을 통해 한반도가
유라시아의 중심이 되는 획기적인 생각을 함으로서
관련 학계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는 이 도서를
통해서 왜 정치보다 경제가 중요한지에 대해서
일목요연하게 설명하였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였다.


과거와는 다르게 이제 남한과 북한은 과거보다 더
많이 통일에 대한 연구와 노력 그리고 소원을 하고
있다.  이 도서처럼 남북 통일에 대해 그리고 정치
보다는 경제에 대해 염원을 두고 노력한다면 이 책에
나온 것처럼 다소 허황되게 들릴법만 내용들이 실제로
펼쳐지리라 생각된다. 그로인해 우리는 지금의 경제불황을
탈피할 수 있으며 전 세계 어느 나라에 가던지 대한민국을
모르는 사람이 없게 되기를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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