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성공 교과서
서지원 지음, 박정섭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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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성공교과서

 

행복한 성공교과서

 

행복한 성공 교과서

살다보면 행복하기도 어렵지만 성공하기는 더더욱 어려운데

이 책은 행복한 성공교과서라고해서  행복과 성공 두가지를

다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성공을 이룬 6명의 인물들을

소개함으로써 행복과 성공의 공통점을 찾고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린이 도서이다.

 

이 도서에는 총 6명의 인물이 나오는데 이 인물들 중에 이미 고인이

된 사람도 있찌만, 대부분은 현제 살아 있는 사람으로 써 세상에

큰 변화를 준 사람들이다.

 

1. 법륜스님

법륜스님은 보통의 다른 스님들과는 다르게 개인적 수행을 기초로

질병이나 문맹 퇴치 운동에 앞장섰을 뿐 아니라, 인권 평화 통일 등을

실천해온 시민운동가입니다. 법륜 스님은 환경오염과 가난, 배고픔을

없애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데 가장 첫 번째 해야할 일은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는것이며 가끔 한끼씩 굶으면서  그 한 끼 값으로 기부를

하면 많은 아이들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고 하셨다. 그러면서 남을

돕는 것이 곧 나를 돕는것이라고 하셨다.

 

2. 안철수

안철수씨 역시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람이다.

그 중에서 나 처럼 과거 컴퓨터 바이러스 때문에 고생했던 사람들이라면

그의 업적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것이다. 안철수 그는 원래 의사였다

하지만, 병원컴퓨터가 자꾸 바이러스 먹으면서 고장나자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어 백신이라는 이름을 붙였고, 의사를 그만두면서 아예 바이러스

연구소를 만든 사람이다. 초창기에 그 가치의 무궁함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외국에서 많은 기업들이 눈독을 들였으나, 안철 수 그는 우리 나라 국민을

생각하며 아무리 재정적으로 힘들어도 자신의 연구소를 팔지 않았고, 이제는

해외에서도 그의 프로그램을 사서 쓸 정도로 그 인지도가 대단하다.

안철수 그는 돈이 되고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그런일이 아닌 자신이 진짜

하고싶은일을 함으로써 성공을 이룬 사람이다.

 

3. 반기문

반기문하면 우리나라를 전 세계로 알린 인물들 중 가장 큰 역할을 한 사람이

아닐까한다. UN 총장을 2번이나 할 정도로 대단한 분이신데 그 역시 과거

고등학교때 존 F 케네디 대통령을 만난 계기로 사무총장을 꿈꾸고 오직 한길만을

바라보며 달려온 분이다. 2006년 제8대 유엔 사무총장으로 선출 되었는데

2011년에 만장일치로 다시 재 임명 된 분이시다. 그는 돈많은 사람이 되는것이아닌

우리사회를 위하겠다는 목표를 버리지않고 끝내 이룩한 분이시다.

 

4. 스티브잡스

스티브잡스역시 대단한 분이다 이미 고인이 된 사람이지만, 그는 전세계를

컴퓨터라는 기계로 엄청난 발전을 시킨 사람으로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물건을 만든 사람이다. 그 역시 많은 고충이 있었지만, 간절히 하고 싶은 마음을

열정으로 바꾸어 아무리 어려워도 끝까지 밀고 나간 덕에 애플이라는 회사를

지금의 위치까지 만들었다.

 

5. 빅터

우리에게는 바보 빅터라는 말로 더 잘 알려진 사람이다. 그는 학창시절 저능아로

꼽혀 학교를 중퇴했었지만, 군대에서 받은 아이큐테스트에는 천재로 판명받은

사람이다. 그 이 후 그는 자신이 바보가 아님을 깨닫고 결국 멘사모임의 회장까지

한 사람이다. 빅터는 자신이 바보인줄 알았는데 테스트결과 천재라는 것을 알고

회사를 다니며 목제 기계를 만들었고 그로인해 큰 부자가 된 사람이다 .

사람은 누구나 한가지씩의 재능을 가지고 있고 그 재능은 잠재되어 있으며 어떻게

찾아내고 키우느냐에 따라 성공하는 사람이 될 수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어린시절부터 잘못된 아이큐테스트로 인해 고통받는 진짜 천재들을 위한

진짜 아이큐테스트기를 만들어 많은 천재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준 사람이다.

 

6. 조너스 소크

요즘의 아이들은 이분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잘 모를것이다. 내가 어릴적만해도

소아마비로 고생한 사람들이 꽤나 있었는데 이 분 덕에 이제는 소아마비라는 것이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조너스 소크는  전염병학 교수이나 소아마비 백신을

개발한 사람으로 엄청난 부를 거무 쥘 수도 있었는데 자신의 백신을 가난한 사람들도

손쉽게 예방주사를 받을 수 있게 특허 기술을 공유한 사람이다.  그는 엄청난 제의도

자신의 뜻인  사람들과함께 나누고자 했던 신념으로 살아온 사람이다.

 

 

인간은 본연 행복을 원하는 것이 당연하다 또한 그 행복에는 물론 물질이 포함

되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도서에서 소개한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가고자

했던 길을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끊임없이 도전한 사람들로 이들 모두가 지금의

세계를 좀 더 편안하고 아름다운 문명의 길을 만 든 사람들이다.

이 책 행복한 성공 교과서는 어린아이들을 주인공으로해서 아이들에게 성공과

행복은 같은 것이라는 것을 심어주기위해 만든 책이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행복의 가치보다는 성공의 바른 모습을 보면서 컸으면 하는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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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륙 횡단 7000km 도전 프로젝트 - 나를 찾아 떠나는 70일 간의 이야기
이동훈 지음 / 한언출판사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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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륙 횡단 7000km 도전 프로젝트

 

미대륙 횡단 7000km 도전 프로젝트

 

미대륙 횡단을 한 한국인 젊은이의 극기인내를 통한

삶의 고찰을 전부 표현해 낸 70일간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국내여행, 세계여행을 꿈꾸고 어떤이는

자동차여행 어떤이는 자전거 여행 또 어떤이는 도보 여행을

꿈꾼다. 하지만 꿈은 꿈일 뿐 진짜로 여행을 가본 이들은

별로 없다.

 

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가 굳이 필요하겠냐만은 나 같은 경우는

기분 전환도 기분 전환이지만, 무엇보다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의 다짐을 새롭게하며, 살아 가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리기

위해서이다. 미대륙 횡단 7000km 도전 프로젝트는 그중 자전거 여행

이야기이다. 하지만 그냥 자전거가 아닌 암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그들에게 보내줄 돈을 모금할 모양으로 도전하는 29명의

남녀 젊은이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29명중 한국인은 글 쓴이를 포함

2명이다. 두명은 미국에서 어학연수중인 친구로 보통 사람은 참여하기가

힘든 7000키로 도전 프로젝트에 당당히 합격하고 낙오하지 않은채로

완주한 사람들이다.

 

이 도서는 4 for K cancer 라고 하는 미국의 비영리 단체에서 기획한

도전 프로젝트로 매년 1 회씩 자전거 여행을 한다고 한다. 7천키로라고

하면 보통 잘 가늠이 안되는데 서울에서 부산을 대략 9번 정도 완주하는

거리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것이다. 나도 어릴적에 자전거 여행을

해봤지만, 이렇게 길게 해본적은 없는데 29명이나 되는 남,녀 젊은이들은

70일동안 완주를 했고, 암에 대해 널리 알렸다. 

 

이 도전 7천 키로가미터가 더 뜻 깊은건 처음 출발전부터 각자 4500달러나

되는 돈 한화로 약 5백만원을 순수 모금하여 암 때문에 투병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달한 후 자전거를 기부 받아 출발한 후 식사, 음료, 잠자리등

모든것을 횡단 하는 도중에 오직 기부를 받거나 도움을 받는걸로 충당한다.

무려 70일이나 되는 기간을 29명 모두가 먹을 음식과 잠자리를 매번 무료로

얻었다는데 큰 의의도 있지만, 아무리 높은 언덕이라도 오직 자전거 하나로

등반했다는 것 또한 의미가 있다

 

이 프로젝트는 진짜로 암 때문에 투병중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암과

연관이 있는 젊은이들이 모인 프로젝트인데 이동훈작가는 과거 어머니께서

암 때문에 고생하실 때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했던 것 때문에 참가하게되었고

매일 매일 자신의 종아리에 날짜와 암 때문에 고생하거나 자신이 생각하는

사람 한명씩의 이름을 써 넣고 그들을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렸다

아무리 힘들고 포기하고 싶어도 자신의 다리에 써 넣은 사람들의 이름을

생각하며 끝까지 달린 사람이다.

 

미대륙 횡단 7000km 도전 프로젝트를 읽으면서 이동훈 작가가 느꼈던

감정이라던지 생각, 도전, 의지를 생각하면서  살아가면서 내가 포기했던

많은 일들에 대해 부끄러웠다. 좀 더 열심히 살았더라면 하는 생각도

많이 했고, 나보다 나이도 어린 친구가 해냈다는 것이 부럽기도 했다.

 

힘이들고 포기하고 싶은 일이 많은 사람들이 이 도서를 읽고 힘을 내고

이동훈작가의 강인함을 배우면 좋을 듯 싶은 도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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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왜 시험은 못 보는 걸까? - 4시간 만에 성적을 확 올리는 멘탈 트레이닝
이시스.이경희 지음 / 예문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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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왜 시험은 못보는 걸까?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왜 시험은 못보는 걸까?

 

나역시 그랬지만 우리는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성적은 왜

오르지 않는걸까? 이렇게 이야기하면 어른들은 긴장을

안해서 그렇다는둥 공부를 안해서 그랬다는 둥 혹은

문제의 답을 잘 못 찍은 건 아니냐는 답이 돌아왔고,

언제나 결과에만 모두가 관심을 쏟았고 점수가 낮으면

무시하거나 혼났고, 점수가 높으면 그 결과야 중요치

않았으며, 성적이 좋은 아이들만 사회로 부터 좋은 대우를

받는 행복은 성적순인것이 싫었다.

 

하지만 이 책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왜 시험은 못보는 걸까?를

읽고 알았다. 도대체 왜 성적이 안나왔고, 나 뿐만 아니라

시험장에가면 꼭 한 두 명씩 있던 예민한 사람들.. 그 당시

그 사람들이 참 이해가 안갔지만, 이제는 알 수 있다 이 모든게

다 그들 본인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이 책은 표지가 숫자 4 에 멘탈 트레이닝이라고 적혀있다.

처음에는 아니 무슨 표지에 대문자 숫자 4인가? 우리나라는

옛부터 숫자 4를 싫어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숫자를 적었다는

것에 큰 의아함이 있었는데 단 4시간만에 모든 멘탈을 트레이닝

시켜서 시험을 잘 볼 수 있게 해 주는데 걸리는 시간이라고 한다.

보통 4시간이며 심하면 20시간안에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자신감있게 어필을 하였기에 나역시도 너무

궁금햇고 그 궁금증은 곧 읽는 것으로 속내를 알았다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왜 시험은 못보는 걸까?는 10년간 현장에서

학습 코칭 및 심리 치유 전문가로 활동해온 이시스, 이경희님이

쓴 책으로 그들은 개인심리 상담가로서 5천여 명 수험생의 인생을

바꾼 사람들이라고 한다. 단 4시간 상담으로 20점 상승한 학생을

비롯, 전혀 시험을 칠수도, 볼 수도 없던 아이들에게 시험에 대한

공포심을 없었고 의사 시험에 합격 시켰을 정도로 그 효과가 대단

했다고한다.

 

보통 우리는 공부를 할 때 전부 암기하거나 분명히 어디서 본건데

막상 시험장에 가서 앉게되면 생각이 잘 나지 않거나 눈으로는

책을 보며 한참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머리속으로 자꾸 딴 생각이

들어 공부에 흥미를 갖을 수 없었는데 이는 모두가 외부로 오는

압박감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고한다. 흔히 말하는 스트레스인데

이게 심할수록 그 정도가 심각한 경우이다. 여기에 실 사례를

포함시키면서 즉각 실행 할 수 있는 그 방법을 써 넣었음으로 혹시

자신이 속하는 사례가 있다면 참고하여 고쳐나 갈 수 있도록

셀프 인지 노트를 삽입하였다.

 

책에서는

문제를 파악하는 인지노트

역량을 파악하는 자원노트

나를 변화시키는 목표 노트

로 나눈 후 천천히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자신이 어디서 이상 징후를 보이는 지를 파악 할 수 있게  해 줌으로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어디에서 문제인지를 파악 할 수 있게 해주었다.   

그래서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 불안을 느끼고 긴장하게 되었는지 깨달았다면

그 것을 상쇄시킬 방법에 대해 생각하게 하였고, 침착하고 용기있게 무언가를

해내었던 기억을 끌어내 그것을 발판으로 자신을 문제를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우리는 무조건 공부를 해야하고 공부를 안하면 안되면 공부밖에 없다는

식으로 아이들에게 주입을 시킨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은 역 효과로 온갖

스트레스를 한 몸에 받고 이상징후를 얻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책에서는

무조건 적인 공부는 반대한다. 그냥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자라고 하는데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서 쉬엄쉬엄해야 능률도 오르고 역효과도 없는

것이니 그것이야말로 정답이 아닐까 생각되었다.

 

경쟁사회에서 쉬엄쉬엄한다면 남들보다 뒤쳐지지는 않을까 걱정도

하게되지만, 그렇다고 너무 억지로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니

조금씩 흥미를 붙이면서 쉬어가는 것 역시 중요하다는 것을 이 도서를

통해 조금이나만 알게 되었다. 

 

공부에 취미가 없거나, 잘 안되는 친구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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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書 - 부를 경영하는 전략적 책읽기
이채윤 지음 / 큰나무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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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서

 

 

부자의 서

 

부자의 서는 세계 최고의 부자들은 과연 어떤 책을 읽는가?

에서 출발한 도서이다. 책에는 너무 과거보다는 지금 현제

살아있는 대단한 사람들을 위주로 그들의 독서 습관등에

대해서 이야기 한 책으로 보통의 다른 책들과는 조금 다른

성격의 도서이다. 책에서는 총 9명의 CEO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하지만 총 9명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건 아니다. 이 책의

독특한 점은 9명에 대한 이야기지만 그 9명을 추천하는

또다른 9명이 있어 총 18명 이상의 엄청난 부를 쌓은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부자의 서에 나오는 인물들은 모두가 책 벌레다.

Sk 브로드 밴드의 손정의씨는 병원에 누워있는동안 4,000 권을

읽었으며, 1년동안 무려 1만권이라는 책을 읽었다고 하는데

과연 그것이 가능할지는 의문이지만, 어쨌든, 빌게이츠나,

스티브잡스, 손정의, 워런버핏, 리자청, 오프라 윈프리, 이건희,

야나이 다다시 주커버그 까지 전부다 엄청난 독서량을 자랑할뿐

아니라, 책에서부터 얻는 지혜를 통해 엄청난 부를 거머쥔

사람들이다. 그 중 컴퓨터하면 절대로 빼 놓을 수 없는 사람이

두명이 있는데 그중 한명은 빌게이츠이며 다른 한명은 스티브잡스다

부자의 서에 나오는 인물들 모두 엄청난 사람이지만, 그중 내가

제일 존경하는 너무나도 닮은 두사람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고자한다.

 

빌게이츠와 스티브 잡스.

빌게이츠와 스티브 잡스는 둘다 전세계의 컴퓨터 시장을

장악한 기업의 CEO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두 사람은

나이가 동갑이며 같은 지역에 살았던 사람으로, 둘 다

대학교를 중퇴하고 사업을 시작하여 성공한 사람들이다.

두 사람이 청년시절 컴퓨터에 대한 열망과 많은 사람들이

개인용 컴퓨터를  모든 가정에서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도록

개발한 사람들이다. 또한 그들은 독서의 광이였다고 한다.

 

빌게이츠는 친구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었지만, 스티브잡스는

직접 만들었다거나, 어떤 물건을 직접 제작한 것이 없다. 그는

많은 책을 읽고 거기에서부터 얻어진 경험이나 생각들로 인해

어떤 한 제품을 보고 이렇게 변형시켜본다면 하는 생각으로

혁신이라는 것을 일으켜 세웠다. 하지만 공통점은 두 사람 다 자신의

생각을 그리고 혁신을  가까운 친구들에게 말하면 그 친구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짰거나, 물건을 제작 혹은 함께 만들었고, 그 물건을 잘

포장하여 세상에 내 놓음으로써 모두를 깜짝 놀래키면서 사람들이 꼭

살 수 밖에 없는 정말 필요한 것을 만든 사람들이다.

 

둘 다 미국이라는 당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나라에서 태어났기에

가능한 발전이라고 하는데 이부분을 읽었을 때 과거 학창 시절에

토론하였던, 시대가 영웅을 만드느냐 영웅이 시대를 만드느냐가

생각났다. 역시 시대가 영웅을 만든게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어쨌든, 두 사람 다 남다른 비상한 재주를 가졌던 사람인데 그들이

남들과 다른 또다른 엄청난 업적은 최고의 자리에서 가장 오랫동안

지켰다는 것이다.

 

그 방법에는 두 사람이 너무나도 다른데 특히 빌 게이츠 같은

경우에는 만약 당신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기를

싫어한다면 이 회사는 당신이 일할 자리가 아니다 하지만 자신의

회사처럼 일한다면 회사의 주식을 나눠준다고 하였고 실제로 회사의

주식을 나눠 줌으로써 무려 1만명이나 되는 직원들이 억만장자가 되었다고한다.

 

또한, 스티브 잡스는 고객이 원하는 제품은 고객도 모른다는 것을

깨우치면서 새로운 제품을 내놓을때마다 절대로 다른회사들이

당연한 룰 처럼 여기며 엄청난 돈을 쏟아붇는 소비자 리서치를

전혀 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그는 너무 독불장군이어서 주위 사람들의

말을 잘 듣지 않았는데 그의 업적에 대해서 알고보면 주위 사람들이

조바심이 났기 때문에 그를 믿어주지 않아서가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인간은 누구나 부를 창출하고 싶어하고, 편하게 살고 싶어하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어하지만, 현실은 너무나도 멀리

떨어져있다. 하지만, 엄청난 부에 가깝게 다가가거단 부를 거머쥐었던

사람들은 대부분 엄청난 독서광이었다고 하는데 어렸을 적 어머니께서

책 속에 이세상 모든 만물이 들어있으니 책을 많이 봐야 큰 사람이

된다고 했던 말들이 가슴깊이 맺혔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지금이라도

좀 더 도움이 많이되고 뜻 깊은 책들을 더 욱 많이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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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배진수 글.그림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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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금요일...

이미 웹툰으로 널리 알려진 공포 심리 스릴러 만화이다.

처음 이 만화 금요일을 접했을 땐 그냥 단순한 공포물 아니

공포 연재 만화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다.

 

매번 한가지 애피소드가 끝나면 또하나의 애피소드가

시작되는 그런 류의 만화였는데 이게 보면 볼수록

자꾸만 손이가고 생각이 가는 만화였다.

 

일단 , 이 만화는 재미도 재미지만 그 내용이 상상을

초월하는 그런류의 만화이다.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아니 상상할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창작물이었는데

언제봐도 새롭고 흥미진진한게 꼭 소장본으로 출판되기를

기다렸던 만화이다.

 

이 만화 금요일은 본제가 금요일이고 그 안에 작은 소제로 

1부 딜레마

2부 아이러니

3부 카오스

이며 작은 소제안에 또다시 더 작은 에피소드로서

원룸, 역행, 도플갱어, 박싱, 마마보이,리버스 등등

세상에 없던, 아니 우리가 상상할 수 없었던 그런

기상천외한 내용들이 가득가득하다.

 

거기다가 올 컬러 판으로 읽는 이로 하여금

눈의 피로를 덜어줬으며, 언제 어느때 읽어도 그 내용이

이어지는 부분이 없기에 재미잇게 읽을 수 잇고, 무엇보다

기억은 오래가지만, 심할정도로 무서운류가 아니라 머리속에서

그 잔상이 오래가지 않는다는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그러면서도 자꾸만 보고 또 보게 되는 것이 이 만화 금요일의

장점인데. 다음날이 휴일이라 마음 적적한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픈 만화 금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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