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1 | 12 | 13 | 14 | 15 | 16 | 17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난 결코 작지 않아! 꿈꾸는 구름별 시리즈
박소영 글, 강명례 그림 / 이스트섬머 / 2014년 1월
평점 :
품절



 

언덕 아랫마을에서 코미와 친구들이 하얀 눈을 맞으며

 자기를 닮은 눈인형을 만들었어요.

제일 작은 코미는 가장 큰 눈인형을 만들었고요.

 

그런데 멀리서 지켜보고 있던 심술궂은 늑대 '파샤'가 나타나

발로 퍽퍽 차며 눈인형을 다 망가뜨리죠!

이 장면에선 함께보던 5살 아들도 친구들의 마음을 공감했는지

슬픈 표정을 짓더라구요..

 

 

 

다음날, 아기 동물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간 반면

우리의 코미는 더 커다란 눈인형을 만든 뒤,

친구들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며 제안하지요,

 

다시 또 나타난 늑대 파샤...

아기 동물들은 과연 눈인형을 잘 지켜낼 수 있었을까요?

 

 

정답은...? YES

바로 긍정의 아이콘 <코미>가 있었기 때문이죠!

늑대가 자신의 눈인형을 망가뜨렸음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굳센 의지로 더 커다란 눈인형을 만들어

친구들과 함께 눈인형뒤에 숨었다가

다같이 힘을 합쳐 못된 늑대에게 눈뭉치를 던지고

파커요정의 도움으로 눈인형이 살아 움직여 

늑대 파샤의 꼬릴 잡고 하늘로 날아오른 장면에선

어찌나 통쾌해하던지...

제 속이 다 후려하더라구요...

 

 

어떤 일이 생겨도 쉽게 좌절하고, 포기하지 말고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 재도전하는 걸 당당하게 여기는 사람이 되야겠다고

 이야기 나눠보았어요^^

 

다음날,,

코미는 다시 나와 또다른 눈인형을 만드는데요..

친구들에게 이렇게 말하죠..

"난 앞으로 더 많이 클거야!"

 

어린이집이라는 작은 사회속에서도 친구들과 마음이 안맞거나

혹은 괴롭힙이나 심술을 부리는 친구를 만날 수도 있을테죠?

그래도 코미처럼 당차고 자신있게

자신을 내보일 수 있는 아이로 자라나 주었음 싶네요

 

그림책을 읽은 우리 아이 마음도

 한층 더 단단해지고 커졌을거라 믿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00점 엄마가 0점 아이를 만든다 - 좋은 습관이 100점 아이를 만든다
허태근 지음, 양은아 그림 / 파인앤굿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똑똑한 아이’보다 ‘똑바른 아이’로 양육해야 하는 이유, 그리고 부모의 역할!

 

부모라면 모름지기 자신의 아이가 최고이길,

또 최고로 커주길 바라는 맘이 간절하다.

그러나 지나친 부모욕심으로 인해

자칫 당신의 아이를 망칠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부모의 양육 태도에 의해 아이는 무한히 변할 수 있으며,

유아기 때 어떤 경험을 하는가에 따라 좋은 성향의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

 

저자는 10대 인성교육으로 내세운

'이해, 용서, 창의, 협동, 소통, 도전, 실천, 비전, 사랑, 절제'라는

10가지 덕목은 대한민국 맘들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전부 숙지하게 하여

아이들에게 스며드는 교육, 아이들이 느낄 수 있는 교육을 하는 것이

최고의 양육법이라는 것을 일러주었다.

 

 

 

100점 엄마라면 ...

조기가 아닌 적기교육

지식이 아닌 지혜교육

특기가 아닌 전인교육

기술이 아닌 태도교육을 가르치는

 어머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단걸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반대로

부족한 아이일지라도

좋은 습관, 자립심 키우기, 창의성, 도덕성, 의지력,

학습능력배양, 사회성, 시각화, 자신감, 아이의 이름 불러주기를 통해

 0점 아이를 백점으로 만들 수도 있다.

 

 

아이를 글로벌 리더로 키우기 위해

다른 나라 부모의 육아법을 살펴보는 것

 또한 중요한 의미가 있다.

 

항상 깨어있는 부모로 다양한 정보의 장점만을 받아들여

내 아이에게 접목시킨다면

미래 글로벌 리더로서의 확률또한 그만큼 커질 것이다.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마크 주커버그의 부모 양육법을 통해

자식스스로 행복할 수 잇도록 독립심을 배양하며

스스로 삶을 개척해나갈 수 있도록 자립심을 키워주는건 매우 중요하다 여겨진다.

 

예의범절을 중시하는 일본 가정에선 가정에서부터 인성교육을 직접 지도하는데,

예의, 친절, 매너, 청결, 보행, 기상/취침, 물건 사용법에 이르기까지

그 영역이 매우 광범위하다.

독일에선 엄격하면서도 절약정신이 강함을

유대인 가정에선 경제교육의 장점을 어릴적부터 인지시켜준단다.

 

 

그렇다면 자녀를 차세대 리더로 만드는 비결은 무엇이 있을까?

- 비교는 금물

- 부모의 사랑

- 장점찾기

- 엄격하게 키우기

- 궁핍을 경험하라

- 모범이 되자

- 독서

- 가족 이벤트를 만들자

- 변화에 적응하게 키우자

- 저축하는 습관만들기

 

이 중 가장 눈여겨 본것은 9번째 항목이었다.

고정관념과 생각의 틀을 깨는데는 상상력이 필요한데

상상력을 통해 불가능에서 가능으로,

절망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음을 기억하자.

 

 

'아이의 습관을 바꾸는 것은 고통스러운 가시밭길을 걷는 것과 같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처음부터 제대로 된 습관을 길러줘야하고,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말고,

자극을 많이 제공하며 공감하는 부모가 되라 조언한다.

 

아이가 곤경에 처한 경우

"괜찮아, 너라면 할 수 있어"라든가

"그렇게 어렵지 않아"라고 적극적인 격려도 좋지만,

"이 일은 꽤 어려울 것 같은데 참 열심히 하나?"라는 식으로

아이 기분먼저 맞춰주는게 더 좋다한다.

 

 

대부분의 육아서에서 '공감'을 참 많이 강조하는데,

부모의 그러한 격려로 인해 더욱 분발하게하려는 마음을 갖게 되는것!

그게 가장 중요하단 생각이 들었다.

 

마음이 안정된 아이는 자존감이 높고,

그런 아이들이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될테니..

성공의 기회 또한 많아질 것이다

 

 

단순히 아이를 낳아 기른다기 보다,

자녀의 좋은 스승이며 동반자의 역할까지 병행하는 부모로 거듭나야하겠다.

 

 

 

<자녀가 원하는 부모가 되기 위한 10가지 충고>

1. 자녀를 특별한 사람으로 대해주세요.

2. 따뜻하고 친절한 부모가 되세요.

3. 자녀에게 칭찬의 말을 먼저 해주세요.

4. 다른 사람은 자녀를 이해 못 해도 부모님만은 자녀를 이해해주세요.

5. 자녀의 생각을 표현하게 하고 인정해주세요.

6. 자녀가 좋아하는 친구와 사귀는 것을 무조건 막지 마세요.

7. 자녀에게 한번 더 관심을 갖되 한가지 정도는 욕심을 버리세요.

8. 먼저 부모님이 행복해지세요.

9. 자녀의 감정을 그대로 인정해주고 좀더 잘 알려고 하십시오.

10. 부모님께서 먼저 평화로운 분위기를 만드십시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 유치원에 또 갈래요! 그림책 도서관
줄리엣 불라르 글.그림, 예빈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만물이 새롭게 시작되는 봄,

처음 유치원에 가는 아이들의 마음은 어떨까?

 

빨리 유치원에 가고 싶다는 설렘과 함께

 엄마,아빠 없이 혼자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는 두려운 마음 때문에 불안해할텐데요

 

 

주니어김영사의 신간 ‘엄마, 유치원에 또 갈래요!(줄리엣 불라르 글·그림/ 예빈 옮김)’는

유치원에 처음 가는 아이의 설레면서도 두려운 마음을 섬세하게 담은 그림책​이죠

 

 
 

 글쓰고 그린이 - 줄리엣 블라르
프랑스 앙굴렘 영상대학교와 스트라스부르그 장식미술대학교를 졸업
주로 종이의 질감이나 크레파스 터치감을 활용헤 자유로운 그림을 그려요

 

 

 오랑이는 어떻게 유치원에서 첫날을 보냈을까요?
부모 역시 자녀가 새 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지,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고 수업을 무난히 따라갈 수 있을지
 여러 가지 걱정부터 앞서는게 당연!
 
 

주인공 오랑이는 다섯 살.

 

 유치원에 가는 첫날,

설레면서도 두려운 오랑이의 마음을 헤아린 엄마가

 꼭 안아 주자 오랑이의 마음이 조금 놓인다.

 아빠와 함께 유치원에 간 오랑이는 크고 넓은 유치원 건물을 보고 긴장한다.

 

  

 

그때 병아리반 선생님이 오랑이를 반갑게 맞아 준다. 
 헤어질 시간이 되자,
아빠는 낯선 환경에 머뭇거리는 오랑이에게
 다정하게 입맞춤을 하며 오후에 다시 보자고 약속한다.
 
 

 

아이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기 위해 선생님 앞에 모이고,
그제서야 오랑이는 어린이집 친구인 몽이와 토리를 발견하고 조금 안심이 된다.
 친구들과 함께 낮잠도 자고 동화도 듣고 그림도 그리면서
 오랑이는 점점 유치원 생활에 적응해 나간다.
 
 

 
 

 

내일은 오늘 그린 그림이 벽에 걸리고 또 체육도 할 거라는 선생님의 말에
 오랑이는 내일을 기대한다.
 
엄마 아빠와 함께 집에 돌아오는 길,
신이 난 오랑이는 내일 유치원에 또 가고 싶다고 말한다.
 
 
 

 



 

오랑이를 따라 유치원 생활을 간접 경험해 볼 수 있어
아이들은 주인공과 동일시를 느끼며 공감할 수 있고,
어린 자녀를 유치원에 처음 보내는 부모들은
아이의 마음을 살짝 엿볼 수 있어요.


 


 

 근데.. 우리 꼬마박사님!

오랑이가 화장실 변기에 앉아있는 장면에서

왜 오랑이가 바지를 입고 쉬를 하냐고 묻네요..ㅋㅋ

 바지를 살짝 내려 앉은 그림인데
무릎 밑까지 내리고 하는 5세 아이 시선에선 그리 느껴졌나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뿌의 분홍 리본 엉덩이 그림책 도서관
윤혜지 그림, 서정하 글 / 주니어김영사 / 201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죠?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약간의 가십거리정도일수도 있고,

혹 누군가에게는 굉장한 스트레스로 작용할 때도 있어요

 

주인공 하뿌는 자신의 콤플렉스를 어떻게 극복했을까요...?

 

그럼 이제...

그림책을 통해 살펴보아요^^

 

 

하마 이뿌니의 축약어로 주인공 이름이 하뿌인걸까요? ^^

정말 커다란 엉덩이..

내가 하마였더라도 굉장한 고민거리였을 것 같아요!

 

 


 

하뿌는 매일 거울을 볼 적마다 울상이네요

자신의 커다란 입과 엉덩이 때문이죠~

그 때문에 걸음걸이도 뒤뚱뒤뚱~~

 

이런 하뿌에게 단짝친구 리띠(리본 머리띠에서 따온걸까요? ^^ㅋ)가 ㅎ서

숲 속 마을의 운동회에 가자고 제안합니다

상품은 하뿌가 가장 좋아하는 꿀 열단지와 치즈 100조각!!

 

망설이던 하뿌는 운동회에 가기로 했지만,

여전히 풀이 죽어 끌려가듯 했어요..

(괜시리 짠하고 마음의 동요가 잠시.... )

 



콤플렉스때문에 자신감도 그닥 없는 불쌍한 하뿌...

단작 친구 리띠 뒤에 숨어 내내 땀만 흘리고 있군요

 



 

첫번째 경기는 짝꿍과 숲 속 떨어진 알밥줍기였어요

리띠도 두 손 가득 쥐어보았지만 손이 작아 많이 모을 수 없었어요

하지만 씩씩하고 자신감 넘치는 리띠는 하뿌에게 입을 크게 벌리라고 했어요...ㅋ

 

하뿌가 입을 벌리자 리띠는 커다란 입속에 알밤을 주워넣기 시작..

경기가 끝나 알밤을 세는데

하뿌의 입에선 알밤이 끝도 없이 나와요...ㅎㅎ

 

 



 

두번째 경기는 친구와 풍선 터뜨리기

근데 어디선가 팡팡 계속 터지는 소리 

 

 



 

리띠가 풍선을 밀어넣으면 하뿌 엉덩이에 닿기가 무섭게 팡팡

이렇게 하여 하뿌와 리띠는 1등을 거머쥐어요

 



 

운동회가 끝나고 집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리띠가 다가와 하뿌의 큰 입과 듬직한 엉덩이가 자랑스럽다며 극찬을 하며

 자신의 커다란 분홍 리본을 가만히 달아줬어요

 




하뿌의 웃는 모습이 예쁘단 리띠의 말에 

콤플렉스로만 느껴졌던 큰 입과 엉덩이가 무척 자랑스러웠어요

 

 

하뿌는 오늘보다 더 많이, 더 활짝, 매일 웃기로 했어요!

사랑해 내 엉덩이!!



 

 

마지막에 분홍리돈도 달아주곤 해지는 언덕 아래로 기분좋게 들어가며 엔딩

파스텔톤의 서정적인 그림이 참 예쁘죠? 

 

 마지막 페이지엔 분홍 리본도 들어있구요,

그림책 곳곳에 숨어있는 개구리 깨구 찾는 재미도  있는 책이랍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콤플렉스 1개씩은 다 있겠지요...?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장점으로 승화시켜 자신감을 얻는 하뿌의 멋진 모습

우리 아이들도 닮아갔으면 좋겠어요^^

 

*본 포스팅은 맘스톡톡과 함께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야, 병아리사우루스! 그림책 도서관
레노어 젠와인 글, 대니얼 젠와인 그림, 김소연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나는야 병아리사우루스
작가
레노어 젠와인
출판
주니어김영사
발매
2014.01.06
 
 
 
농장에 사는 작은 동물들은 모두 나무 위 집에서 놀고 싶어하지만,
입구를 지키고 있는 심술쟁이들(당나귀, 양, 돼지)이 막아서지요!
 
 
 
 
 
여긴  용감하고 힘센 동물들을  위한  곳 이라며
자격여부를 판가름한다네요...
엄청난 터줏대감들이로군요...!
 
 
 
 
 
풀이 죽은 우리의 병아리는 아빠 닭에게 도움을 청하러 가죠..
가족앨범을 꺼내들어 조상이야기를 하던중, 
조상의 흔적을 알 수 있는 화석에 대해 관심을 갖게된 병아리
 
 
 
 
아빠와 함께 거대 화석이 나올만한 장소를 발견
.
.
.
그들이 발견한건 바로 ... 티라노사우루스의 뼈 였어요!
 
 
 
 
 
지구상 모든 동물 중 가장 힘센 동물인 티라노사우루스의 후손임을 알게된 병아린 이렇게 외치죠!
나/는/   병/아/리/ 사/우/루/스/다!!!
 
 
 
 
 
이 소식을 알리러 가던중 배고픈 늑대로 인해 위험에 처한 심술쟁이들을 목격
 
 
 
 
비록 몸집은 작지만 
공룡같이 큰 함성을 지르며 위협하는 포스있는 병아리에게 놀라
늑대는 꼬랑지 내리고 줄행랑을 친답니다
유쾌/상쾌/통쾌
 
 
 
 
병아리 사우루스는 힘세고 용감한 닭이라는 사실을 인정받고
모든 동물들은 만세를 외치네요 ㅎㅎㅎ
 
그 이후 모든 동물들은 나무 위 집에서 놀 수 있게 되었답니다
 
 
 
 
공룡의 발자국이 자신의 것인냥 밟아보는 우리의 주인공
용기를 내어 친구간의 우정도 돈독히 다져낸 병아리
그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당차보이는군요
 
 
이제 곧 새로운 환경(더 큰 어린이집)에 놓일 우리 아이들
병아리처럼 행동했을까..?
 
 
 
 
 
친구와의 관계를 어찌 돈독히  맺어야할텐데
어린이집 또한 작은 학교이자 사회성을 키우는 첫 기관인데
또래와도 즐겁게, 무탈하게 올 1년 잘 보내주길 바라면서..
용기있는 지혜로운 아이로 자라나주었으면 소망 가져봅니다 ^^
 
 
 
 
 
 

 

 

공룡을 연구하는 고생물학자들은 공룡의 뼈 구조를 보고
새와 공룡 사이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살아 있는 동물 중에서
닭이 티라노사우루스의 가장 가까운 친척인 것이
최근의 연구 결과에서 증명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놀랍도록 잘 보존된
티라노사우루스의 화석(유기 물질이 거의 혹은 모두 사라진 뼈)에서
 조심스럽게 추출한 콜라겐 단백질을
 여러 동물의 뼈에서 추출한 콜라겐 단백질과 비교해서 알아낸 결과였습니다.
이제 전 세계의 닭들은
그들의 엄청난 혈통을 마음껏 자랑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저자의 말

 

 

 
 
화석과 연계하여
 사람의 뼈를 할핀으로 고정하여
 만들어 보고 뼈의 명칭도 이야기해보는 것으로
 독후활동으로 하였습니다
 
 
 
닭이 티라노사우루스에서 진화되었다는 가설..
과연....
그게 진짜일까..?
 
 
 

* 본 포스팅은 아이베이비북스와 함께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1 | 12 | 13 | 14 | 15 | 16 | 17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