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가방퍼즐 - 15조각, 18조각, 24조각, 35조각 쿠키런 퍼즐
데브시스터즈 지음 / 서울문화사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퍼즐만한게 또​ 있을까요?

블록과 퍼즐을 좋아하는 우리 4, 5세 아이들..

​요즘 스마트폰 최고의 게임 <쿠키런> 캐릭터들이 총출동한

퍼즐을 만나보았어요​

 

온 국민의 인기 캐릭터 쿠키런!

귀여운 쿠키들의 모든 탈출 대작전을 퍼즐로 완성해 보아요

 

 

 

쿠키런 가방퍼즐은?

카카오톡 최고의 인기 게임 <쿠키런>!!

가방퍼즐은 단계별로 퍼즐 놀이를 경험할 수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아동이 즐길 수 있고

손잡이가 달려있어 휴대가 간편하여

 언제 어디서나 퍼즐을 즐길 수 있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가장 HOT! 한 캐릭터인

 쿠키런의 다양한 쿠키들을 15, 18, 24, 35조각의  4종류의 퍼즐로 구성

친근한 캐릭터로 구성되어

 퍼즐의 교육적 효과와 아이의 놀이 만족감 을 더욱 높여주는,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하는 퍼즐이지요

 

 

 

 

 

 

쿠키런 소개!

스마트폰 최고의 인기 게임, 쿠키런!

마녀가 쿠키를 만들면서 깜빡 실수로 생강가루 대신, 생명가루를 뿌렸어요.

뜨거운 오븐 안에서 눈을 뜬 쿠키들은 마녀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

오븐을 빠져나와 열심히 달리고 있답니다.

마녀의 부엌에서 점점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달려가는

 귀엽고 다양한 쿠키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퍼즐로 만나 보세요.



 

 

29개월차 막둥이도 처음엔 좀 시간이 걸렸지만

몇번 하다보니 혼자서도 척척!!

 

 

 
5세 오빠가 4세 동생에게 코칭도 해주네요~~
오빠와 둘이서 하면 더 재미나다죠?
 






 
 

퍼즐의 효과

 

 

집중력 향상 : 집중하는 시간이 짧은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해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수 개념 형성 : 한 조각, 한 조각 숫자를 세면서 퍼즐을 맞추면 자연스럽게 수 개념이 생깁니다.

응용력, 논리력 향상 : 퍼즐조각을 맞추면서 자연스럽게 부분과 전체를 이해하게 되며 응용력과 논리력이 생깁니다.

손의 소근육 발달 : 퍼즐 조각을 알맞은 곳에 끼워 넣는 과정을 통해 손의 조작능력과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언어능력 향상 : 완성된 그림을 상상하며 이야기를 하면서 퍼즐을 맞추면 언어능력이 향상됩니다.



 

 

아빠가 퇴근해서도 함께하는 훈훈한 모습들...

어찌나 보기 좋았는지.. ^^





 

 

 

 

 

*본 후기는 책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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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맞춤 유치원 찾기 - 유치원 선생님이 알려주는 첫 아이 첫 유치원 보내기
허은미 지음 / 소리미디어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5세 우리 첫째를 작년말부터 유치원에 보내려고 한참 고민했었는데요,

결국 연년생 동생과 함께 어린이집으로 보내고 있어요

 

식사 시간이 기본 1시간인 우리 아이가

뭐든 스스로 해야하는 유치원에서 적응을 잘 할 수 있을지,

또 기관에 처음 적응하는 동생과 같이 보내는게 더 나은지

몇 달을 고민에 또 고민했었답니다

 

이 책은 예비 유치원생 맘들의 필독서라 할 수 있을만큼

자세히, 그리고 꼼꼼하게 기록되어 있더라구요

 

 

이 책은 크게 5 chapter로 나눠져 있어요.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비교에서 출발하여

아이에게 딱 맞는 유치원 고르는 방법을 쉽게 풀어 설명했고,

10년차 현직 유치원 교사가 쓴 책이기에

어려운 설명없이 술술 읽을 수 있었어요.

 

염두해 둬야할 것은

아이를 유아교육기관에 보내기에 앞서

우선 부모자신의 교육철학부터 세워보는게 좋다는거에요.

가정과 유치원이 같은 교육철학으로 아이를 양육할 때

아이는 더욱 안정감을 가지고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죠

 

 

유치원에 보내기 전,

아이 뿐만 아니라 엄마 역시 준비가 필요하다는 사실이에요

 

미리 유치원 가보기, 활동하기 편한 옷 준비하기

아이 물품에 이름표 붙이기,

부모의 유치원 시절 이야기 들여주는 것으로도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된다죠?

 

가장 기본적인 인사 및 예의 범절 익히기를 비롯해

위생습관 익히기, 자기 물건 스스로 챙기기,

역할 놀이로 상황 적응력 키우기도

아이가 더 잘 적응해 나갈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챕터 4에선 유치원 보낼 때 삼가해야할 일 등이 적혀 있어요

이 중 요즘 잘 안되는게 한가지 있는데요,

바로 집에있는 장난감 챙겨가기에요...

 

울 막둥이가 집에서 놀던 장난감을 항상 비닐 봉지에 담아

유치원 갈 때 들고갈 간식이라며 하루 이틀 들고 갔는데,

처음부터 제지를 시켰어야하는걸 잘못 했더라구요

 

오늘  이것때문에 우리 아인 울면서 등원했다지요?

 

 

마지막 챕터는 문제행동 있는 아이들을 유형별로 풀어놓았는데

육아하면서 참고하면 좋을 내용들이 많더라구요

 

 

유치원 가기 싫다고 우는 아이는

아이의 목소리에 귀 귀울이기로..

 

때리는 아이와 맞는 아이라면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게 만들어 다툼을 줄이는 걸로...

 

산만한 아이라면

텔레비전을 끄거나 먹을거릴 바꿔주는 것으로...

 

 

혼자 노는 아이는 

우선적으로 함께 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며

 

자존감이 낮은 아이는

결과보다 도전 자체를 칭찬해주고

 

의존적인 아이는

과감하게 후 날려보내 믿고 기다려주는게 상책이라는 것

 

 

이 책을 요약 정리한다면...

유치원의 선택은 오로지

아이들의 '행복'을 중심에 놓고 선택하면 된다는 것!

 

아이의 문제행동을 바로 잡을 때 역시

아이의 마음의 소리에 늘 귀를 기울이면 금세 파악할 수 있다는 것!

 

 

육아서를 읽으며 알고 있던 내용들 임에도

 기억 저멀리서 끄집어 내어 상기시켜

오늘도 난 우리아이의 마음속 이야기들에

귀 기울이는 하루를 만들어나가려 또 다짐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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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폴 비룡소의 그림동화 189
센우 글.그림 / 비룡소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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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그려진 그림이 아닌 입체적인 일러스트에 반한 책으로

참신함이 눈에 띄여 꼭 아이들과 함께 보고픈 책이기도 했다

 

.『안녕, 폴』은 작가 센우의 첫 번째 그림책으로,

 이탈리아에서는『RED MUFFLER』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프랑스, 독일, 중국, 태국에서도 곧 출간될 예정이다.

 

 

 

볼로냐 아동도서전 Most Unique Books 5 선정

입체 일러스트와 다양한 표현 기법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그림책 
 

 


 

우리 아이가 젤 처음 흉내낸 동물이 바로 '펭귄'이었다.

쭉 뻗은 두 팔을 뒤로하고 종종 걸음을 치며 구부정하게 걸었던 그 모습

귀여움에 웃음을 자아내던 그 몸짓..

 

그 아이가 어느덧 자라

펭귄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환경이야기를 함께 읽어보았다

 

 

 

[시놉시스]

 

 

보글보글, 탁탁탁! 이언은 남극기지의 유일한 요리사.

 어느 저녁 이언은 쓰레기통을 뒤지느라 낑낑대는 아기 펭귄을 보고는

 그 모습이 어찌나 안쓰럽던지 음식을 나누어 주고,

 빨간 머플러를 둘러 주며‘폴’이라는 이름을 지어 준다.

 그렇게 친구가 된 둘은 매일 함께 요리를 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낸다.

 

그런데 눈보라가 치던 어느 날,

 폴이 음식도 먹지 않고 쓰레기 봉지를 들고 급히 기지 밖으로 나가 버린다.

 무슨 일이지?

 

 이언과 친구들은 살금살금 폴을 따라갔다가

 깨진 채 버려진 수많은 펭귄 알들을 발견한다.

 근처엔 기지에서 가져온 온갖 쓰레기로 만든 집이 보이고,

 폴은 그곳에서 살아 있는 알들을 지켜 주고 있다.

커다란 알을 품고‘나 좀 도와줄래?’라고 말하듯 이언을 바라보는 폴

. 이렇게 하여 남극기지에서는 기상천외한 펭귄 알 부화작전이 시작된다.

 침대 밑에 포근한 둥지를 만들고,

 따듯한 장화 속에 알을 넣고,

 아픈 알들은 치료하고,

 밀가루 둥지를 만들고, 기적이 일어나기만을 기다린다.

 

 탁! 탁! 탁! 우당탕 탕!

드디어 펭귄들이 깨어났다.

 주방에도 기지 밖에도 온통 펭귄들로 가득하다.

 

 

 

'지구 온난화'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가지고,
남극의 이상 기후로 부화하지 못하고 깨져버리는 알들을 지켜내고자
우리의 꼬마펭귄 폴과 요리사 이언의 알 부화시키기 합 함께 동 대작전을 펼치는데
알을 지켜내려는 폴의 책임감과
이런 폴의 모습에 감동받아 도와주는 이언의 우정이야기

 

인간의 무지함에 쌓여가는 쓰레기들과

그 때문에 병들어가는 지구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고,

폴이 알을 돌보는 마음이

마치 성인이지만 어린 자식마냥 늘 챙겨주시는 부모님이 떠올라

책장을 덮고 나면 가슴 한켠이 훈훈해지는 그런 아동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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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 - 불안과 결핍을 성장과 치유로 바꾸는 엄마의 마음멘토링
이임숙 지음 / 카시오페아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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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다치는 것보다 훨씬 더 자주

마음의 상처를 받으며 자라는 우리 아이들

 

그 중 가장 상처를 많이 주는 사람은

 안타깝게도 엄마라는 저자의 그 한마디에 찔려 손에 잡게된 이 책!

 

엄마 출신 상담전문가로 심리치료실이 아닌 집에서

아이의 불안과 결핍을 성장과 치유로 바꾸고픈

또한 아이를 너무나 사랑하지만 제대로 사랑할 줄 몰라 마음아픈

모든 엄마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이라 할 수 있겠다.

 

같은 장난감으로 노는데 엄마가 '하면 '놀이'

상담사가 하면 '치료'가 될 수 있는건

같은 시간 아이와 나눈 대화와 상호작용에 따라

아이의 마음에 끼치는 영향이 하늘과 땅 차이이기 때문!!!

 

 

 

 

 

아이가 문제 행동을 할 땐

 우선 아이의 마음속 진실을 이해하는 일이 먼저!

 

아이에게 공감해주는 엄마 역시 자존감이 높은 엄마이고

그런 엄마로부터 자존감이 높은 아이가 만들어지기 때문^^


 

아이의 문제 행동 속엔 4가지 목표가 숨어있다.
 1. 관심과 애정을 얻으려는 목표

2. 힘과 우월을 추구하려는 목표

3. 복수하거나 앙갚음을 하려는 목표

4. 불완전함이나 무능력을 가장하려는 목표

 


아이 마음의 양식은 '엄마의 칭찬'이고

동생으로 인해 엄마의 사랑을 빼앗긴다고 생각하는 아이에겐

엄아 마음속에 항상 네가 있다는 증거가 있으면 된다. 
 
"너 참 힘들었겠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서 많이 속상하지.

내가 위로해줄게.

그래도 이만큼이나 잘 해왔네.

대견하다. 칭찬받을 만해." 

마음 알아차리기는 순간순간의 감정을 인식하는 데서 시작하면 된다. 

 

 
아이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공감적 반응을 연습하는 것

 

 

아이는 왜 엄마에게 함부로 대할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심하게 떼쓰거나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공연히 엄마 탓이라며

엄마를 밀치거나 때리는 행동을 하거나,

엄마를 존종하지 않고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자주 한다면

분명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이가 문제행동을 하는 이유는

그 행동을 통해서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어느새 학습되었기 때문이라는 점.

 

하지만 아이가 믿게된 그 방법이 바람직하지 않으니

이제 다른 방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아이가 바라는건

엄마가 나를 많이 사랑해준다는 확신

내가 좋은 사람이고 중요한 사람이라는 믿음

우리 부모가 나를 멋진 사람으로 키워줄거라는 기대

그리고 즐거움과 만족이다

 



 하루 30분,

아이의 마음이 치유되고 성장하는 시간을 내어보자

 

 

긍정 언어를 많이 접한 아이는 긍적적인 행동을 많이 한다.

 

혹 우리 아이가 아직 이런 언어를 사용못한다면 실망하거나 화낼 필요없이

지금 당장 좋은 언어를 들려주고 사용해줄 것을 권한다.

 

 

 

'내 아이는 왜 이럴까?'가 아니라,,

내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단걸 깨달았다

공감만 잘해주어도 아이의 떼쓰기는 현저히 줄어들고,

아이 마음의 상처 또한 덜 생기게 한다는 것..!

 

책에서 제시한 세세한 대화 방법과

경우에 따른 참고가 될만한 도서목록들,

아이와 즐겁게 놀아주는 놀이와 게임들이 무척 큰 도움이 되었음에

이 책을 만난건 행운이란 생각이 든다.

 

아이가 마음 다치게 내버려 두지 마라

모두 엄마의 습관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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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신은 고양이 내가 만드는 그림책 5
올리비아 쿠스노 지음, 이세진 옮김 / 달리 / 2014년 3월
평점 :
품절


 

<장화 신은 고양이>는 프랑스의 전래동화로,

샤를 페로가 지었다고 알려져 있어요.

 

비오는 날에도, 웅덩이가 있어도

거칠 것이 없는 장화를 신고

목표를 향해 적극적으로 문제를 풀어가는

고양이의 재기 발랄한 모험담을 한번 들여다 볼까요?

 

 

 

[내가 만드는 그림책]은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전래동화를 읽으며

아이들이 직접 색칠하고 스티커를 붙여

그림책을 완성하는 시리즈에요

 

원작을 재미있게 간추린 글,

세련되고 개성넘치는 그림을 보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재미는 물론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46개월 우리 아이 

아직은 테두리 안에 쏙 들어올만큼 꼼꼼하게 칠하진 않지만

나만의 멋진 책을 만들어보겠다는 의지는 대단했어요!

 

색칠이 좀 많은 부분은 나누어 함께 칠해보기도 했답니다^^

 

 

 

읽는 재미도 느끼면서

아이마다의 개성넘치는 책으로 재탄생되니

이 활동하면서 아이가 참 즐기며 하네요

 

중간 꾸미기 부분에서 꼭 색칠하기가 아니라

수염이나 머리카락 같은건 털실이라 모루 또는 색종이 찢기로도

응용할 수 있겠어요!

 


 

 

꾸미기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명작의 재미에 빠진 아이라면

적극 추천드려요^^

 

 

 

시리즈로 5권이 더 있는데,

다른 책들도 어떻게 구성되었을지 기대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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