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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미쳤다고 말한 외로운 수학 천재 이야기 - 수학소설 골드바흐의 추측
아포스톨로스 독시아디스 지음, 정회성 옮김 / 생각의나무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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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바흐의 추측을 풀기위해 전생애를 바친 수학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인간이란게 얼마나 욕심이 많은지를 잘 알게 해준다. 만약 이 수학자가 골드바흐추측을 풀면서 알게된 공식을 알렸더라면 자신의 존재는 알렸을텐데.

그러나 읽어가면서 그것들은 단순한 계산공식일뿐 수학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수학을 배우면서 계산때문에 항상 골치를 썩었던 나에게는 희망적인 이야기였다. 이책을 다 읽고 동생은 수학이 재미있어졌다고 하지만, 나에게는 그다지 감흥이 없다. 다만 수학이라는 학문의 깊이와 이해의 폭이 얼마나 넓은지를 알게 된것 같다. 숫자로 계산하는 것을 싫증내는 사람한테 추천해줄만한 것 같다.

마지막에 어영부영하게 증명을 해낸건지 아닌지를 말해주지 않아서 별로였다. (쳇쳇. 못풀었으면 못푼거고, 풀었으면 푼것이지. 설명하지 못하고 죽는 설정이라니.) 결국 골드바흐의 추측은 추측일 뿐인것인지. 아직도 의문이다. 내가 풀지는 못하겠지만, 누군가 푼다면 관심을 가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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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금파리 한 조각 1
린다 수 박 지음, 이상희 옮김, 김세현 그림 / 서울문화사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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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대를 하고 봤던 책이데 허무한 결말이 나마저 허무하게 만들었다. 역시 중3인 사람이 이런 걸 읽어서는 더 어려운 결말을 원하는 걸까. 그래도 강조할만 한건 재미교포가 쓴 글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 도자기의 색과 장인의 정성을 잘 표현한 것 같다. 두루미 아저씨의 말들도 진지하고 멋졌다. 삽화도 잘 어울리는 책이다. 옛날을 묘사하는데, 어딘가 현대적인 맛이 배어나기도 했다. 어색하지만, 그래도 그정도는 이해해줄만 하지 않을까. 유명한 만큼 읽어봐도 손해는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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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여우 사계절 아동문고 45
베치 바이어스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사계절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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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한 문체가 참 맘에 들었던 책이다. 간간히 예를 들어 생각하는 그런 표현도 꽤 괜찮았다. 약간의 나라차이가 있긴하지만 말이다. 검은 여우를 발견하고 놀라워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묘사되어있다. 그러나 너무나 단순한 결말은 단순한 감동만을 불러일으킨다. 그점이 아쉽다. 그러나 멋진 문체를 읽는 것만 해도, 충분히 책을 읽을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꽤 괜찮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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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매화향기 높은 학년 동화 4
장주식 지음, 김병하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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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태극기 휘날리며'를 보고 난 후에 봐서 인지 미군의 태도와 우리나라 정부의 태도가 참으로 억울하고 기가막힐수가 없었다. 오히려 그걸 읽어서 우리나라 전쟁이 빨리 끝났다는 것은 알았지만 그렇게 말도 안돼는 조약이라니. 이것은 옛날의 강화도 조약같다.

이책은 확실히 동화라서인지 자세한 것은 언급이 되어있지 않는다. 그러나 초등학생들에게 우리에게 더이상 미국은 우상이고 고마운 나라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기에는 무리가 없다. (조금있다면, 마을중심이라서 얼마나 더 많은 만행이 있는지는 없다는 점이 아쉽다. 그러나 이책의 제목과 같이 매향리 마을을 중심으로 매화향기를 되돌리기 위한 이야기니 어쩔수 없다.)

읽어보면 괜찮을 동화다. 약간 어색한 면도 있긴 하다. 이게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져서 이곳에 나온 사람들이 실존인물이라면 좀더 사실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을까 싶다. 동화라고만 생각한다면 먼나라 이야기처럼 여길 수도 있겠다. 읽기전에 정말 사실이라는 것을 상기시켜주는 편이 좋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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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시간에 시 읽기 1 나라말 중학생 문고
배창환 엮음 / 나라말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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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대한 거부감이 좀 많았다. 아니, 시가 너무 어려운 것 같다는 생각에 어떤것을 읽어야 할지 막막했다. 하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시의 참 재미를 알았다. 시가 어려운 것은 갈래나, 심상이나, 표현법만 따지는 수업내용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 시를 읽으면서 시의 간결하고 함축적인 표현에 더 감동 받고 그러는 것 같았다. 중학생인 나에게 시에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도와준 책이다. 시란, 그다지 어려운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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