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만 바라보면 뇌가 젊어진다 - 뇌의 노화를 예방하는 ‘기적의 그림 훈련법’
히라마쓰 루이 지음, 김윤희 옮김 / 쌤앤파커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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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

단어가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

말할 때 자꾸 그게 뭐지? 그게 뭐였지? 하며 더듬거린다.

이전엔 안그랬는데...

나도 나이가 먹나보다.

얼굴도 몸도 그리고 뇌까지 노화가 조금씩 시작되고 있음을 느낀다.

이제는 정말 뇌 훈련을 통해 뇌의 노화가 이뤄지지 않도록 준비해야한다.

그러기 위해 준비한

3분만 바라보면 뇌가 젊어진다

이 책은 일본 니혼마츠 안과병원에서 부원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히라마쓰루이가 쓴 책으로, 뇌를 활성화시키고 젊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뇌 기능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방법 중에서 특히 시각적 자극을 강조하는데

저자는 3분만 바라보면 뇌가 젊어진다는 제목처럼 시각적 자극을 통해 뇌를 리셋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책의 핵심은 눈으로 보는 것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는데 있다. 저자는 눈과 뇌의 관계를 중심으로 시각적 자극이 뇌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다. 이 책의 핵심은 일상 속에서 3분간 눈을 통해 뇌를 자극하는 방법으로 뇌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정신적 피로를 줄이며, 뇌를 젊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안과병원의 의사답게 저자는 뇌와 눈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눈을 통해 받은 자극이 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하는데 시각적 자극이 뇌의 다양한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스트레스 해소는 뇌 기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도 말한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메세지는 3분만 바라보면 뇌가 젊어진다는 것이다.

저자는 매일 3분동안 특정한 시각적 자극을 주는 것이 뇌 건강을 향상시킨다고 주장한다.

일정한 색상 형태를 집중적으로 보고 찾는 것만으로도 뇌가 활성화 되며 이는 뇌의 신경회로를 재정비하고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특히 이 책은 복잡한 이론보다는 3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하는데

자 지금부터 따라해보자!

3분만 바라보면 뇌가 젊어진다 책은 간단하지만 매우 효과적인 뇌 건강 관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눈과 뇌의 관계를 기반으로 한 시각적자극은 뇌를 활성화하고 젊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에게 아주 필요한 내용이다. 특히 3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집중하여 특정 형태를 보거나 찾아보는 것만으로도 뇌가 긍정적인 변화를 겪을 수 있다는 아이디어는 매우 실용적이며 혁신적이라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나처럼 깜빡깜빡 ,

대화 중 특정단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싶은

뇌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나이대 사람들^^

바쁜 일상 속에서 짧은 시간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

자,

그럼 지금부터 4주간만 3분씩 투자해보자!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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