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힘 - 열정을 삶의 무기로 인생의 판을 바꾸는 6가지 방법
재클린 최 지음 / 라온북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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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나는 무언가에 열정이 있었던가.... 생각하게 되었다.

열정이.... 그 힘이.. 사라졌다.

그래서 선택한 책

열정의 힘

열정을 삶의 무기로 인생의 판을 바꾸는 6가지 방법을 소개하는 열정의 힘

이 책은 피아니스트, 교육자, 칼럼니스트, 음악 감독, 자기계발 컨설턴트인 재클린 최가 쓴 책이다.

그녀는 입시계의 대모라 불리며 수백 명의 제자를 배출했고, 그의 특별한 티칭은 EBS 기획 다큐멘터리에 소개되었다. 많은 청춘들의 자기계발 인플루언서로 활동해왔고, 현재 ‘뮤지카 프렌즈’를 운영하며 그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한편 예술인의 현실적 한계를 재조명하고자 해외 패션마케팅 사업에 뛰어들어 한국 최초의 온라인 퍼스널 쇼퍼가 되어 성공적인 사업가로 인정받기도 했다.

그녀는 한국미래음악협회 회장, 뉴욕 뮤지카 대표, 국내 유일 클래식 ‘휴먼라이프 매거진’ [클래식 제이] 발행으로, 현재 대학교 예고에 출강 중에 있다. 미래의 모든 분야는 ‘예술’과 융합하는 세상이 될 것임을 확신하는 저자,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한다.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상처를 받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다. 그 상처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각 핵심이다. 같은 상황이라도 받아들이는 태도는 천지 차이다. 상처의 영향으로 일그러진 삶을 살아간다면 그 상처는 그 사람에게 결국 '독'이 된 결과다. 반면 상처를 자신의 주춧돌로 삼아 그것을 밟고 올라서서 진정한 아픈 영광을 이끌어 낸 사람들은 상처를 약으로 만들어낸 승리의 화신이다. 상처를 독으로 만들 것인지, 약으로 만들 것인지는 오롯이 당신의 선택이다.

당신의 의지에 달린 것이다.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어릴 때 부모님의 이혼, 그리고 아버지와의 갈등으로 마음이 힘들었던 그녀,

하지만 그녀는 그런 모든 상처가 인생의 스승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 상처로 인해 오늘날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상처를 두려워 말라는 그녀의 조언,

그것들로부터 교훈을 얻고.. 나에게 스승이 되는 힘을 만들라고 조언해주었다.

특히 이 상처를 극복하는 테크닉을 key action에서 다루고 있다.

초급 중급 심화단계를 거치는 동안 상처는 나에게 교훈이 되어 다가올 것이다.

상처는 교훈을 남기고 나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줄 수 있다.

그리고 열정에 대해서도 그녀는 따뜻하게 조언해준다.

사실, 나는 요즘 조금은 아니, 조금 많이 무기력해져있다.

열정이 없다.

그녀도 말한다.

무기력함은 언젠가 오는 열정의 단절 혹은 열정이 부족해졌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그때는 나의 열정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열정에 어떤 문제가 생겨서 현재의 상태가 되었는지, 무엇이 문제인지를 잘 들여다보고 거기에 맞는 특단의 조치를 내려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역시,

열정을 만들어내는 테크닉을 key action에서 상세히 이야기한다.

이 테크닉을 통해 무기력해있던,

나의 열정의 힘을 다시 끌어올려볼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다.

'무기력'역시 열정을 온전히 완성시키는 길목에서 나타나는 일종의 과정인 것이다.

책을 통해 그녀가 발산하는 그 빛이... 무엇인지 알겠다.

그리고 위기를, 절망을 성공으로 바꾸는 그 힘이 무엇인지 알 것 같다.

열정적인 그녀의 그 에너지를 나도 닮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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