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문학 경영의 지혜 - 인문학에서 경영의 길을 찾다
선호상 지음 / 미래북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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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에서 경영의 길을 찾다... 흠 인문학

뭔가 어려울 것 같았다.

지난 정소장님의 몸값 높이는 독서의 기술에서 정소장님이 강조하신것이 인문학을 읽어보라는 것이었는데,

그래서 도전해보았다.

인문학에서 경영의 길을 찾다

신인문학 경영의 지혜

먼저 말하자면 인문학책이 어려울 것 같다는 건 정말 나의 오해였다.

아마 이 작가님이 너무 쉽게 잘 풀어서 .. 이해하기 쉽게 적어주셔서 그런가? ^^"

이 책은 현재 창조명인(주) 대표이사이자 회장이신 선호상님이 지은 책이다.

“인문학에서 찾는 경영의 길!”

지속 가능 기업을 꿈꾸는 기업가와 창업자를 위한 경영 바이블

신인문학 경영의 지혜를 쓰신 이 선호상님은 ‘사업을 한다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고민에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그는 한 회사를 운영하는 회장이자, 무려 5천여 권의 책을 읽은 독서광이라고 한다.

이 책은 오랫동안 회사를 운영하며 ‘어떻게 하면 회사를 성장시키고, 안정적으로 경영해 나갈 수 있는가?’에 대한 답을 독서를 통해 찾아온 기록이라 말했다.

그는 성공한 사업가가 되기 위해서는 인문학적인 소양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인문학적인 소양이 있으면 인간을 이해하게 되고, 인간을 제대로 이해하게 되면 어떤 상황에 사람들이 지갑을 여는지 알게 되어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다고 ,

그는 성공한 사업가에 대해 말하고 있지만, 인문학적인 소양은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필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 책은 수 많은 독서를 통해 세상을 움켜쥐었었던 역사적 인물들이 어떻게 사람을 다스리며 천하를 제패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통하여 어떻게 기업이 유지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한다.

장수 CEO의 성공비결

존데이비스 하버드 비즈니스스쿨 교수는 기업이 장수하는데에는 3가지 비결이 있다고 했다.

다음 세대를 맡을 경영인들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충분한 신뢰와 자부심, 그리고 자금을 축적해 놓는것이라고 했다. 또한 국내 상장기업 중 50년이 넘는 장수기업 70개를 연구, 분석한 결과 CEO의 가장 중요한 덕목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첫째는 한 우물 파기요, 둘째는 신기술 개발이요, 셋째는 고유브랜드를 고수하는것 넷째는 탄탄한 재무구조

마지막으로 인재를 아끼는 것이라고 했다.

사업을 한다는 것,

경영을 한다는것이 쉽지는 않다.

경영을 하는 이들은 끊임없는 공부가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 사업가는 리더로서 어떠한 덕목과 태도를 기르면 좋을지에 대해,

역사적 인물들은 어떻게 그들의 삶을 살았는지, 기업의 영속성을 가져올 수 있었는지에 대해

일반인들은 내 삶을 경영하는 경영인으로써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에 대해 역사적인물들의 고찰을 통해 삶의 태도를 배워보기를 바래본다.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더 좋은 제품이나 서비스 상품을 개발하려고 연구하고 경쟁력 있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때 그 기업은 생존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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