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 -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기적의 '눈 그림'
히라마쓰 루이 지음, 김소영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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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부터 안경을 썼던 나는 시력이 좋은 사람들을 보면 참 부러웠다.

이젠,

밤이 되거나, 피곤하면 눈이 침침해지는.... ㅠ.ㅠ

나의 체력에.. 급 우울해지곤 한다.

그런데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니!!!

세상에! 믿을 수 없다!

바로....

따라해봐야겠다.

거짓말 같은 하루 3분의 마법! 증명된 기적의 시력 개선법

쉽고 간단해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고, 과학적으로 그 효과가 검증된 시력 개선법, 바로 ‘가보르 아이’를 소개하는 책이다.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데니스 가보르Dennis Gabor 박사가 발명해낸 ‘가보르 패치’를 이용해 게임처럼 트레이닝 할 수 있는 가보르 아이를 실천하면 하루 3분만 투자해도 눈이 좋아진다. 근시와 노안 개선은 물론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 두통과 어깨 결림까지 개선되었다는 후기들이 넘쳐난다. 책에 수록된 28개의 시트를 활용해 4주간 트레이닝하며 근시, 노안에서 벗어나 보도록 한다.

 

이 책은 먼저,

가보로패치!!라는 줄무늬 모양을 소개한다.

방법은 단순하다.

그냥 같은 모양의 줄무늬를 찾기만 하면 된다.

하루 3분 정도만 투자하면 된다.

이 책에서는 가보르 패치를 사용한 시력 회복법을 '가보르 아이' 라고 부른다.

가보르 아이는 뇌를 사용한 시력 회복법으로 전 세계에서 과학적으로 증명된 방법이라고 한다.

뇌 기능을 개선하는 가보르 아이

이 가보르 아이는 뇌를 자극해 치매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기억력이나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건망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자, 실전,

가보르 아이를 해보자!

첫 번째 줄무늬는 꼭 맨 오른쪽 위의 것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그다음 줄무늬도 꼭 그 옆의 것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때그때 마음에 드는 줄무늬를 고르면 됩니다. 처음 눈에 들어온 줄무늬부터 하나씩 해보세요. 마치 게임을 하는 것처럼 즐기면서 하세요!

이 책에는 ‘1일차’부터 ‘28일차’까지, 총 4주 동안 해볼 수 있는 가보르 패치를 수록했습니다.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하는 것도 물론 좋지만, 반드시 순서대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2일차에 ‘16일차’를, 3일차에 ‘27일차’를, 4일차에 ‘9일차’를 하는 식으로 왔다 갔다 해도 괜찮습니다. 물론 같은 시트를 연속으로 하는 것도 좋습니다.

책에는 총 28개의 ‘가보르 패치’ 시트가 수록되어 있다. 순서에 상관없이 해보고 싶은 시트를 사용해 트레이닝을 진행하면 된다. 같은 모양의 줄무늬를 짝지어 찾으면 되는 간단한 방식이기 때문에 게임하듯이 즐기며 해볼 수 있다. 패치를 사용한 가보르 아이 트레이닝 외에도 ‘핫 아이’, ‘원근 스트레칭’, ‘운무법’ 등의 시력 개선법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좋아진다!

책에서 소개하는 간단하고 쉬운 시력 개선법으로 내 눈은 이제 좋아질 것이다!

좋아진다 좋아진다 좋아진다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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