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코딩자격 3급 스크래치 (코딩 풀이 동영상 강의 제공) - 이렇게 기막힌 적중률 SW코딩자격
이민경.최경희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8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컴퓨터 수험서
이렇게 기막힌 적중률
SW코딩 자격 3급 스크래치

도서명 :SW코딩자격 3급 스크래치
지은이 : 이민경 최경희
출판사 :  영진닷컴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중요한 분야라고
생각되는 코딩
디지털 시대의 미래인재 핵심 역량인 컴퓨터
사고력 배양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자격 시험이라 합니다.
코딩 열풍이 분건 2년전부터 인거 같다.
코딩을 배울수 있는 학원도 생겼다고 하니
그 만큼 코딩은 이제 필수가 되었다.
올해부터 중학교 수업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초등학교도 코딩 필수, 코딩 의무화가 되었어요.
아이들 코딩 자격 3급을 위해
SW 코딩 자격 3급 스크래치 책은
시험에 맞혀진 교재인 것 같다.

이 책의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다.
스크래치 핵심 기능 익히기
주요 출제 기능 익히기
최신 기출 유형 따라 하기
최신 기출 유형 문제
이렇게 4 단계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 책의 차례
SW코딩자격  준비부터
문제 해결과 알고리즘 설계
스크래치 핵심 기능 익히기
주요 출제 기능 익히기
최신 기출 유형 따라하기
최신 기출 유형 문제
최신 기출 유형 문제 해설

처음 인문하는 순간부터 기출 유형문제 까지
알려줌으로써 체계적으로 코딩 자격증도전을 해봅니다.


PART 1 SW코딩자격 이렇게 준비하세요
시험 안내
시험 소개
스크래치 프로그램 설치하기

 

누구나 남녀노소 응시 제한이 없는 응시 자격부터 접수 하기 시험 내용까지
3급 시험 과목은
1. 문제 해결과 알고리즘 설계 50점
2. 기본 프로그래밍 50점
출제 기준도 상세히 나와있어 어떤 유형으로
나오는지도 알 수 있다.
사전 안내사항과 답안 작성 요령도 상세히 적혀 있어 시험을 보는 만큼

꼼꼼히 읽어 실수 하지 않도록 알려 주고 있다.

디지털 시대의 미래 인재 핵심 역량인 컴퓨터
사고력을 평가하기 위한 자격
코딩은 취득을 위한 자격이 아닌 활용을 위한 자격입니다.

코딩을 하기 위해서는 스크래치 프로그램을 설치해야겠지요
스크래치는 8~16세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아이들은 물론 소프트웨어 코딩을 배우고 싶은 누구나 무료를 사용할 수 있어요.


PART 2  문제 해결과 알고리즘 설계
문제 해결
알고리즘 설계
문제 익히기 및 참고사항


PART 3  스크래치 핵심 기능 익히기
스크래치 기본 화면 구성
스프라이트 살펴보기
모양과 소리 사용하기
추가하여 사용하기
스크래치 블록 살펴보기
스크래치 [파일] 메뉴

프로그램을 설치 한 후 실행시키면 제일 먼저 알 수 있는 화면 구성이다.
하나하나 따라하면 자격 시험 보는데 자신감이 생기겠어요.


PART 4  주요 출제 기능 익히기
순차 구조 알아보기
반복 구조 알아보기
선택 구조 알아보기
산술, 비교, 논리연산 알아보기
이벤트와 방송하기 알아보기
변수 알아보기

.

PART 5  최신 기출 유형 따라하기

본격적으로 스크래치 코딩 자격 준비해볼까요?

최신 기출 유형 따라하기 1회
과목 1과 과목 2의 문제 유형


최신 기출 유형 따라하기 2회
과목 1 과 과목 2의 문제 유형


PART 6  최신 기출 유형문제
PART 7  최신 기출 유형 문제 해결

3급의 다양한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 보면서
실제로 시험을 본다 하는 생각으로 한다면
SW코딩자격 3급 스크래치
자격 시험을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코딩에 관한 무료 동영상 강좌도 제공하고 있어요.

 http://license.youngj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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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사랑 안녕 행복도 독깨비 (책콩 어린이) 53
패니 브리트 지음, 이자벨 아르스노 그림, 박선주 옮김 / 책과콩나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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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패니 브리트

그림 이자겔 아르스노
옮김 박선주
출판 책과콩나무

처음 서평 신청할때 어떤 책일까 궁금했었다.
처음 책을 받고서는 놀랐다.
책 두께에 놀랐고, 일반 책보다 사이즈도 크고 양장본이다.
만화로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거 같다.
사랑과 행복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중요한 단어 이기도 하죠
책 표지를 보면 코가 빨간 아빠, 사춘기 아이처럼 볼이 붉으스므리 한
소년의 얼굴, 너구리


우리 아빠는 운다.
비가 오는 건가 싶었는데, 빗물이 아닌 눈물이 었네요.
우리 아빠가 운다는 것은 사람들과 대화할 때 운다는 말도 아니고
지는 해를 보면서 운다는 말도 아니다.
아빠에게 운다는 건 다른 이유이다.
그건 바로 술 때문이다.
아빠가 술을 마실 때면 하는 행동들
한 모금 은 두 눈을 감고,
두 모금 들이켜면 멋진 계획을 세운다.
아빠한테 해 달라는 건 아빠가 들어준다.
세 모금 들이켜면, 눈물을 흘린다.
노래를 통해서 아빠는 혼자 지내는 것을 알 수 있다.
노래를 부르면서 아빠는 더 크게 운다.
아빠의 알콜의존증 때문에 따로 살고 있다.
아빠는 알콜의존증이 있기 전에는
네 식구의 행복한 시간 이었다.
무엇이든 솜씨 좋게 뚝딱 만들어 주는 아빠
가족들을 위해 맛있는 것을 해주는 엄마
무얼 하던지 함께 했던 가족
행복만 있을줄 알았던 시절
이런 기억들을 뒤로 한체 아빠 홀로 시골집에 남겨진다.


엄마는 우리 집을 숲 속 오두막 이라 부른다.
도심 속에 있는 3층 살고 있지만 바깥 풍경이
시골집 정원과 같다고 한다.

루이에게 좋아 하는 아이가 생겼다.
빌리다!
안경을 쓴 인어라고 비유하고 있다.
작은 아이들을 괴롭히는 덩치 큰 아이들에게 당당히
맞서 말할줄 아는 아이
이런 빌리에게 루이는 어떤 점이 좋았을까?
사춘기 시절에는 뭐든지 그 애가 하는 모든 것들이
좋은 걸까?
엄마 아빠의 모습을 보며 사랑은 안 좋게 끝난다는 것을
안 루이는 선뜻 고백 하지 못한다.
쉽게 빌리에게 말 도 못 걸고 하고 있
사춘기의 루이에게는 큰 용기가 필요할 것이다.


방학을 맞이해 아빠가 있는 시골집에 간 루이와 트뤼프
근데 아빠의 모습이 다르다.
얼굴빛은 말고, 눈은 생기가 있으며, 몸동작은 재빨랐고
아바가 그동안 술을 안 마신 애쓴 기색이 역력했다.
집안 모습도 냄새도 공기마져 틀리다.
알콜 냄새가 안 난다.
그런 아빠의 모습이 싫지 않다.

집 근처에서 갓난 너구리를 발견한다.
근데 너구리가 다쳤다. 다리에서 피가 난 너구리를
보살펴 주려 데려온다.
너구리를 정성껏 돌봐주고 다친 다리가 나아가자
졸졸 루이와 트뤼프를 졸졸 따라다니는 너구리
낚시해서 먹을 것도 잡아주고 숫자놀이 동작도 알려주고
일주일을 보내는 행복한 시간이다.


트뤼프의 사고
트뤼프의 얼굴에 벌이 쏘였다.
아빠의 전화를 바도 엄마가 시골집에 내려왔다.
그런데 엄마의 모습도 변했다.
아빠에게 잔소리도 안하고
아침 먹을 음식도 만들도
아빠와 함께 해질녘 황금빛 노을이 질 때
버드나무 아래에서 함께 앉아 웃는 소리가 나고
엄마가 헝클어진 멀에 천진하게 웃음 띤 얼굴이었다.

네가족은 뉴욕으로 여행을 간다.
너무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그런데 아빠는 저녁 식사 때 먹을 술 한병을 샀다.
공원에서 엄마와 트뤼프를 기다리면서 술을 마셔 버린것이다.
행복한 시간은 사라져 버렸다.


아빠는 또 울었다.
요양원 앞에서 멈춘 차
아빠는 이곳에 가겠다고 약속을 하고 한달간 지내기로 했다.
아빠는 한달 있을 동안에 치료를 받을 동안 아무도 만나지 못할것이다.
가족 곁으로 돌아올까? 그랬으면 좋겠다.
가족은 함께 있어야  행복하니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꼭 이겨내야겠지요

개학날
방학이 끝나고 루이는 빌리에게 고백하는
편지를 써줬다.
도도하던 빌리는 편지를 읽고 얼굴이 붉그스레
웃었다.
루이에게도 사랑이 온것이다.
이 다음이야기가 있는 걸까
나중에...


나는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는 것,
다른 사람에게 말을 거는 것이
무엇을 만들어 내는지 깨달았다,
그건 바로 작은 기적이다.

이 책  꼭 아이와 함께 읽어 보면 좋은 책입니다.
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느끼고 내가 먼저 손 내밀면 작은 기적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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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처럼 아름다운 수학 이야기 - 최신 개정증보판
김정희 지음 / 혜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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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처럼 아름다운 수학 이야기
지음 김정희
출판 혜다
수포자였던 어느 소설가가 들려주는
소설보다 재미있는 수학의 세계

교육부 추천도서
미래창조 과학부 우수과학도서


수학자전공자가 아닌 사람이 수학에 관한 책을
어떻게 썼을까?
수학을 좋아하지 않았던 나
그러나 지금 딸을 키우면서 수학을 좀더
쉽게 알아가는 방법을 통해 조금이나마
지식을 쌓아가야 겠다는 생각에 이 책을
접해본다.
수학을 좀더 쉽게, 자신감있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목 차


제1장  내 취미는 수학!
수학은 싫어, 수학은 지겨워, 수학은 어려워, 수학은 쓸모없어,
이런 걸 왜 배워야 해?
수학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아닌 이상 수학은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필자도 처음부터 수학을 좋아했던 건 아니라고 한다. 자신도 한때 수포자였다고 한다. 어릴 때 몸이 약한 편이어서 학교에 자주 빠졌다고 한다. 이사도 자주 다녔고, 그래서 수학을 잘 하지 못했다고 한다.
심지어 시간 계산을 잘 할 줄 모르다고 해서 선생님께 빰을 맞았던 사건
이런 이유로 수학 공포증이 생겼다고 한다. 그걸 극복하고 나니 수학에 자신이 있었다고 한다.
이런 안 좋았던 기억들이 있다면 단지 수학을 싫어하지 않는 이상 수학을 더 하기 싫어할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누구든지 수학을 시작할 수 있고 즐길수 있고 취미 삼을 수 있다.
누구나 아마추어 수학자가 될 수 있다. 라고 적혀 있으며,
수학에 자신감이 없고,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느 그런
말 인거 같다.
지금의 우리 아이들에게 수포자는 아니지만 이런 말을 하면서 용기를 주는
말인거 같다.
수학을 공부하는 세 가지 방법
머리로 이해하고 손으로 쓰고 말로 설명하는 것!
생각하고 쓰고 말하기.
혼자서 오랜 시간 공들여 공부하고, 그것을 말로 표현


제2장 소설같은 역사속 수학이야기
수학을 배워 어디에 써 먹을까?
책 제목처럼 배워서 어디에 써 먹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 사람은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할 것이다.
학교를 졸업하면 수학이란거 사용하지 않는다. 사칙연만으로도 살아가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 필자도 나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네.
더군다나 계산기가 있어 수학을 왜 해야 하는지라는 생각을 학교 다닐때
생각 했을까?
그때는 배워야 하니까 시험을 봐야 해서 했었던 거 같다.

여기에서는 왜 수학을 공부해야하는지 수학을 발전시키지 않는다면 이
세계와 문명의 발전이란 게 가능하기나 한 것일까?

처음 숫자의 개념이 등장한 수학의 기원에 대해 설명해 주고
우리가 알고 있는 수학자들의 삶과 그들의 정의에 대한 설명들을 하고 있다.
피타고라스의 정리, 비례의 정리, 도형의 여러가지 정리, 최대공약수,
기약부수, 뫼비우스 띠, 원기둥과 원주율, 삼차방정식,이차 함수, 이진법,
적분, 일차 방정식 
중.고등학교 시절에 배웠던 수학들
공식을 외우고 한문제를 응용해서 여러 문제를 풀었던 기억
다시 보니 새롭네. 다시 문제를 풀어 보라면 풀 수 있을까?


제 3장  아마추어 수학자가 되자

중.고등학교 때 배우는 수학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다양한 문제를 풀어 보는 것이 수학 공부에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
이라고 하였다.
지금 딸에게도 많은 문제를 풀어봐야 한다고 하고 있다.
그래야 어떤 문제든 조금이라도 응용이 되고 숫자가 바뀌더라도 척척 풀 수
있게 나름 지금부터라도 훈련?을 하기 위해 중학교 올라 가서는 정말
수학이 싫어!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 책은 수학을 배우면서 힘들어하고 포기를 생각하는 청소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수학을 포기하기 이전에 이 책을 읽으므로써 이 책이 동기부여가 되어
수학이 어렵지 않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어 수학이 단지 숫자로만 이루어
진것이 아닌 수학은 취미로 하듯 재미있게 할 수 있게 된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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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수학 파이 - 지겨운 수학 시간에 친구들과 나눠 먹는 달콤한 동시집 높새바람 44
오은영 지음, 홍하나 그림 / 바람의아이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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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수학파이
지음  오은영
그림  홍하나
출판  바람의 아이들

지겨운 수학 시간에
친구들과 나눠 먹는 달콤한 동시집

허니에듀의 서평도서
맛있는 수학 파이
어떤 책일까 궁금했었다.
서평 신청글 올라온거 보고 나서
동시집이구나 했다.
근데 동시집으로는 서평 글을 쓴적이 없다. 어떻게 써야 할지...
그래도 열심히 써 봐야지...
책이 어렵게 장문이 아닌 동시집이라
더 술술 읽어 내려 간다.

책 표지를 보니
무슨 공장 같은 곳인거 같은데 기계에 연결되는
자, 가위, 컴퍼스, 각도기등 이있다.
또, 먹음직 스러운 파이도 있네

차례를 보니
수학책에 나오는 단어
대분수, 공집합, 진분수, 대분수
과학책에 나오는 단어
광합성, 유전의 법칙, 돌연변이, 반사,
제목속에서 수학을 찾을수 있어요

별의 밝기
하늘에는 무수히 많은 별들이 있다.
어디서나 하늘위를 보면 반짝반짝 빛나는 별
그런데 어떤 별은 흐릿하게 보이고 또 어떤
별은 유난히 반짝이는 것을 볼 수 있다.
별에도 등급이 있다는 사실

별과 행성
반 친구들의 장점을 별로 비유 했네요.
모두 빛나는 별이라고 친구의 발표
맞아! 맞아! 하며 맞장구 치는 소리에
팝콘처럼 팝팝 튀어 오르자
선생님의 찬물 끼었는 소리
너흰 스스로 반짝일 자신이 있니?
어쩜 아이들의 기를 팍팍 죽이는 소리로
들린다. 좀 기좀 살려 주시니?
이러면 자존감까지 떨어질 수 있는데...

파이
3월14일을 수학에서는 파이데이라고 한다.
먹는 파이... 참 종류도 많죠
사과파이, 호두파이, 맛있겠다.
근게 먹을 수 없는 파이도 있데요.
수학에서 원의 둘레를 잴때 쓰는
원주율 파이
이제 곧 원주율 파이을 배울 딸
3.171592653589793......
원주율 파이를 어렵게 배웠던 기억에
이 원주율을 외웠던 기억
원주율 파이의 뜻은 알려나...
먹지 못하는 거라 싫어하겠다.


행복한 공약수
사랑을 알 수 있는 시
가족들의 사랑을, 친구의 사랑을 알 수 있는
참 좋은 시
나 이 시에 홀딱 반하겠다.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의 행복과 사랑을
다시 생각하며 확인 할 수 있는 시
결론은 난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어 행복해
모두의 공약수 = ♡♡♡♡♡




신선하고 재치 있는 동시들
다 소개할 수는 없지만 많은 시들
제목에 맞게 어쩜 이리 내용에 딱 맞는 시들
5학년인 딸에게 딱 맞춤 책인거 같다.
점점 어려워지는 수학
수학 포기자가 아니길 바래본다.
어려워지는 수학을 다행히 잘 하고 있고
재미있다는 딸 아이
지금으로는 참 재미를 느껴서 다행이다 했다.


이미 배우고 있고... 배운것도 있고...
또 앞으로 배우게 될 수학 용어들
좀 더 쉽게 동시로 이해하고 개념을 알 수 있어
더 재미있게 수학을 알아 갔으면 하는 마음이다.
더 많은 수학 용어들 공식들을 달달 외어야
하겠지만 맛있는 수학파이를 통해서
수학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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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 1 - 선사 시대, 고조선 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 1
윤희진 지음, 신혜진 그림, 김태훈 감수 / 다락원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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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로 기억하는 우리아이 첫 한국사
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

1. 선사시대, 고조선

글 윤희진
그림 신혜진
감수 김태훈
출판 다락원

표지부터 살펴 볼까요?
지금 우리가 사는 아파트에요
101, 201, 301, 401 호수가 있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지금의 우리 모습이 아니에요
그럼 누굴까요?
1층에 있는 사람들
옷도 지금과 달라요
낙엽으로 아래만 입은 사람 가죽옷을 입은 사람
근데 집에 돌도 있어요.
2층에는
창을 던지고 활을 쏘는 사람
마늘도 있고 곰과 호랑이 신령?들이 있어요
3층 4층에도 사람이 있는데 다른 모습이네요

이 책에서는 선사시대, 고조선에 대해 소개하고 있네요


차례도 살펴 볼까요
101호 선사시대
201호 고조선
에 대해 이 책 한권에 담겨져 있네요.


여기 주인공이름이 호기심인가요
호기심군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소개해 주려 하나봐요.
근데 소리가 난데요
요즘은 아파트에서 나는 층간소음으로 인해
분쟁이 발생하죠
매일 매일 소리가 난다면 이웃간에 얼굴 붉히고
서로 안 좋은 감정들이 생기고 하지 말아야 하는 일들이 발생하죠
101호 부터 1001호 까지 있네요
어떤 사람들이 사는지 궁금해 지는데요


101호 선사시대

역사책을 읽으면 이상한 소리가 난데요
호기심을 유발하는 소리들
더군다나 아파트에서 이런 소리가 난다면
더 궁금해 지겠죠
탁!딱!  쿵!쿵!  영차!영차!  딸랑!딸랑!
이런 의성어 의태어 소리가 들려요
귀를 쫑긋하며 듣다가 참지 못하고 찾아가 보네요.

 

옆집 101호에 갔어요
근데 생김새 옷차림이 지금 우리와 달라요

집 안으로 들어갔더니 와~~~
사람 사는 곳이 아니에요
옛날 우리 조상들이 살고 있는 곳이네요
돌을 가는 사람 불을 짚여 고기도 굽고
호랑이 가죽을 입은 사람도 있고...
차근차근 살펴 볼까요


101호 선사시대 : 소리의 정체
딱!딱!
작은 돌을 이용해서 큰돌을 깨고 있어요
도구를 만드나봐요
사람들이 사용한 최초의 도구겠죠
딸랑!딸랑!
제사때 쓰이던 방울 소리네요
영차! 영차!
큰 돌을 옮길때 나는 소리에요
여러사람들이 힘을 모아 큰 돌을 옮기네요

101호 선사시대의 보다 자세한 이야기
선사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구석기 시대
우리나라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것은 칠십만년 전 쯤

먼 옛날 우리 조상들의 생활에 대해 시작한다.
두 손으로 도구를 사용하고, 사냥를 해서 고기도 먹고,

점점 사냥기술이 발달하기도 해요
도구도 만들어 사용하며, 점점 도구를 만드는
것도 더 편리하게 발달하고 있어요
불도 사용해 추위도 막아주고, 음식도 익혀 먹으며,

병에 걸리지 않으며 오래 살 수 있어요
동굴이나 큰 바위 옆에 살며, 물고기도 잡아
먹기도 하고, 추위로 인해 옷도 만들어 입고
여럿 사람들이 협동하여 동물들도 잡고 하네요

신석기 시대
구석기 시대 사람들은 자연을 이용하는 법을
터득하죠
돌로 도구를 만드는 기술이 발전하고,
날씨가 따뜻해지는 자연환경도 달라졌어요
사냥해야 먹을 수 있었던 음식들도 이젠
농사를 지으면서 식량 문제도 해결해 주었죠
개와 돼지 같은 가축들도 기르게 되었고,
강에 나가 돌을 갈아 만든 도구의 발전으로
물고기도 잡고 먼 바다 나가서도 생선, 고래, 물개, 조개 등을 잡았죠.
바위에 그림도 그렸죠.
넓은 바위에 배, 그물, 작살, 개, 호랑이, 사슴,
고래 등을 그렸던것이 지금까지 남아 있죠.
동굴이 아닌 움집에 살면서 집 안을 따뜻하게
하고 환하게 밝혀 주는 불도 집 가운데 피웠죠.
흙으로 만든 그릇을 만들어 사용했고
움집 생활을 하며 마을을 이루고 있었고
이것이 씨족 사회를 이루었죠.
이것이 지금의 한 집안의 시작이었네요

청동기 시대
청동이 귀한 시대여서 제사 지낼때만 쓰였어요
농사를 짓기 시작하며 여러가지 곡식들을 심어
먹을거리가 많이 생겼죠
가축들도 우리에서 기르고, 토기도 사용하기
더 편하게 만들어졌죠
힘과 재산을 가진 사람이 마을의 우두머리가
되고 청동 무기로 무장한뒤 사람들을
지배하면서 권력을 가진 지배자가 등장했죠
마을이 커지고 부족 사회가 되어 침략을 받게
되고 침략을 하며서 같은 핏줄끼리 모여 사는
부족 사회로 변하였죠
그러다 힘이 센 부족이 재산과 땅을 빼앗으면서
전쟁이 자주 일어나면서 이렇게 커진 부족이
국가로 성장 했네요


호기심의 한국사 노트 선사시대
선사시대의 우리 조상들의 생활모습이
담겨져 있어요
그림만 봐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도
잘 되어 있어요


사진도 찰깍
남는건 사진
사진 한 장으로 기억할 수 있는 선사 시대 사람들이에요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거 같아요


201호 고조선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보고 온 기심
근데 또 으르렁! 어흥!  우!우!
또 소리가 나요
이번에는 201호에서 소리가 나네요
201호도 어떤 사람들이 사는지 궁금해요


201를 찾아간 기심
근데 101호 사람과 모습이 좀 달라진걸 느끼시나요?


101호 사람들과 옷차림 사는곳 들이 달라요
집도 있고,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사는거 같아요.


201호  고조선의 보다 자세한 이야기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는 고조선이에요.
단군 신화 얘기는 한번씩 들어봐 알고 있죠.
곰과 호랑이가 인간이 되고 싶어서 100일 동안
마늘과 쑥을 먹으면 인간이 될 수 있다고 했죠
호랑이는 못 참고 곰은 잘 참아 스무하루 만에
여자가 되었죠. 여자가 된 곰이 웅녀에요.
환웅이 웅녀와 결혼해 단군을 낳았죠.
단군이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을 세웠죠.
단군은 천오백 년 동안이나 나라를 다스렸데요.
와~~ 천오백년이나... 어떻게 살 수 있는거죠.
전설이니까 믿어야 하는거죠...
우리나라가 처음 세워진 국가 이니까요.
고조선 시대에는 구석기시대나 신석기시대보다
훨씬 생활하는 환경이 너무나 좋아졌어요
지금의 우리 생활모습과 비슷해요
옷도 만들어 먹고, 턱과 술, 간장과 된장도
만들어 먹었다네요
지금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들이 이때부터
만들어 먹으며 지금까지 전해진거네요
집을 지으면서 온돌을 만들어 사용하고
농사가 잘되게 해 달라는 기원도 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사를 지내면서 축제도 열어요
고조선때부터 해서는 안 될 법도 생기고,
귀족, 평민, 노비의 계급도 생겼어요


호기심의 한국사 노트  고조선
선사시대처럼 고조선도 한 눈에 알 수 있는
노트가 있어 시대의 흐름을 알 수 있어요.


201호 고조선 사람들과 함께 찰칵!
고조선 사람들이 한 곳에


2권도 어떤지 더 궁금해지는데요
삼국시대, 남북국시대도 만나보고 싶어요


이 책의 그림이 친근함이 느껴져요
자연과 가깝게 느껴지며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볼 수 있어 더 보고 싶은 책이에요
글씨도 많이 않아 아이들이 읽기에 거부감이
없어 쉽게 접근하며 읽고 이해할 수 있는거 같아요.
한 페이지 넘길 수록 내용이 요점정리가
되어 있는거 같은 느낌.
지금 우리가 사는 아파트에 선사시대부터
층층히 사는 우리의 역사가 담겨져 있어
친숙하면서도 점점 한층 한층 올라가면 어떤
시대에, 어떤 사람들이 살며, 그 시대의 풍습,
생활모습을 알 수 있는거 같아 궁금증을 더해준다.

소리로 기억하는 나만의 한국사!
정말 소리로 인하여 이건 어떤 소리인지
저건 무엇을 하기에 저런 소리가 나는걸까?를
소리의 정체로 역사의 중요한 장면들을 소리를
통해 알 수 있다는걸 알려줌으로써 더 재미있게
즐겁게 호기심을 일으켜 자신있게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역사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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