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 가까이 더 가까이
린다 칼라브레시 지음, 김명남 옮김, 조비룡 감수 / 여원미디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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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더 가까이
우리몸
여원미디어

지은이  린다 칼라브레시
옮긴이 김명남
감   수  조비룡


린다 칼라브레시
15년 넘게 환자를 돌본 의사로, 건강에 관련된 여러 출판물의 편집을 맡았고.

 

텔레비젼 프로그램에 의료 자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편집자 겸 칼럼니스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김명남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화학을, 서울대학교에서 환경정책을 전공했습니다.
인터넷 서정 편집장을 지냈고, 지금은 과학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조비룡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고, 지금은 서울대학교 교수이자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의사로 있습니다.

허니에듀 서평으로 받은 가까이 더 가까이
11번째 우리몸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시리즈 책으로 모두 같은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차례
둘러보기와 집중탐
둘러보기에는
우리 몸을 만나 보아요.
몸은 어떻게 움직일까요?
몸의 기관들
집중탐구에서는
몸의 구조
감각으로 되어 있습니다.


둘러보기
세포
아주 작은 세표는 생명의 기본 단위예요.
모든 생물체는 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 몸이 제대로
움직이려면 모든 세포가 다 필요하고. 세포들끼리 힘을 합쳐야
합니다.
자라고 늙고
사람의 몸은 태어난 뒤 2년 동안 가장 빨리 자라요. 사람의 마음도
그동안 빨리 자라요. 시간이 지날수록 세포 생산은 줄고, 주름살이
생기거나 머리가 희게 세는 등 점점 늙어 간답니다.

의학의 역사
원시시대와 고대 부터 21세기의 의학까지 시대별로  한눈에 알수 있게 보
여 주고 있어요.
원시시대인 5만년 전의 유골들을 보면 사람들이 부러진 뼈를 맞추려고
노력했던 흔적들이 있어요. 이때의 의학은 과학이라기보다 종교에 가까웠어요.
21세기에는 유전자 치료나 치료용 복제가 뉴스에 크게 오르내리는 요즘에도

과학자들은 당뇨, 심장 질환, 암 같은 오래된 질병들에 대한 답을 찾으려고 애쓰고 있어요.

생체 공학
요즘은 질병이나 사고 때문에 몸의 일부를 바꾸는 기술이 발전하고
있어요. 관절이나 치아처럼 인공 물질로 바꾸거나, 사라의 몸에서 때어
낸 물질로 옮겨 붇이기도 해요. 자신의 몸에서 일부를 때어 내 다시
자신에게 옮겨 붙이기도 해요. 피부 이식이 그런 경우에요.

몸속 들여다보기
옛날 사람들은 사람의 몸속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떻게 움직이는지 잘
몰랐어요, 그래서 미신이나 종교를 통하여 사람의 몸을 설명하려고 했어요.
다양ㅇ한 의학 기술의 발달로 우리 몸에 대한 귀중한 종보가 속속들이 밝혀
졌어요.

뼈대
뼈대는 몸의 모양을 잡아 주어요. 어른의 뼈대는 보통 206개, 갓 태어난
아기의 뼈는 300개가 넘지만, 자라면서 뼈가 더 길어지고 강해지는 과정에서 몇몇

뼈가 서로 붙기 때문에 전체 개수는 줄어요, 뼈들의 무게는 몸무게의 4분의 1쯤 된답니다.


뼈는 단단하고 메마르고 닥딱해 보이자만. 살아 있는 조직이에요.
뼈가 단단한 것은 칼슘 같은 미네랄들이 뼈의 표면층에 모여 있기 때문에
뼛속에 있는 뼈모세표들이 미네랄을 만듭니다.

근육
사람의 몸에는 600개가 넘는 근육이 있어요. 근육의 종류는 골격근, 민무늬근. 심근

이 세가지예요.

피부, 털, 손발톱
피부, 털, 손발톱은 우리 몸을 덮고 있어요. 피부는 몸에서 가장 넓고 무거운
기관이에요. 어른의 몸이라면 넓이가 2제곱미터, 무게는 5킬로그램 나가요
털과 손발톱은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 펴새 그 뿌리에서 계속 자란답니다.

움직이는 몸
달리거나 수영 같은 운동을 하면 근육이 커지고 강해져요. 근육은 에너지를
써서 일을 하고 힘을 내요. 건강한 음식을 먹고 운동을 많이 하면, 근육의
힘과 지구력이 좋아진답니다.

기관
기관이란 적어도 두 가지 이상의 조직이 한 덩어리가 되어 어던 기능을
하는 구조를 말해요. 몸에는 심장, 간, 피부 등 많은 기관이 있어요.
여러 기관이 함께 어떤 일을 하는 것을 기리켜 '기관계'라고 해요.
보통 하나의 기관계가 몸의 한 가지 기능을 맡는답니다.

심장
심장은 쉼 없이 온몸으로 피를 보내 수많은 세포에게 산소와 양분을
나누어 주는 펌프예요.


뇌는 우리 몸의 중앙 관리실이예요. 뇌가 온몸에서 들어오는 신경 신호를
받아서 그 정보를 처리하며 우리는 보고, 냄새 맡고, 맛을 느끼게 됩니다.
기억하고, 감정을 느끼고 상상하는 것도 수십억개의 뇌세포가 하는 일이지요.

   

 

 

집중탐구
호흡 계통
우리는 숨을 쉬지 못하면 살 수가 없어요. 호흡의 목적은 산소를 온몸
구석구석으로 보내고, 쓰레기 물질인 이산화탄소를 몸 밖으로 내보내는
일이예요. 뇌는 핏속의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양에 따라 적당히 호흡을
조절해요.
순환계통
순환 게통은 우리 몸 구석구석 피를 전달하는 일을 해요. 피는 우리 몸의
모든 세포에서 꼭 필요한 양분과 산소를 날라 주고, 필요 없는 쓰레기
물질을 걷어가요,
신경 계툥
우리 몸이 겪는 모든 생각. 감각, 행동은 신경 계통이 다스려요.
신경 게통은 뇌, 척수, 신경으로 나눌 수 있어요,
신경은 '뉴런'이라고 불리는 신경 세포들이 함쳐진 조직이예요.
면역 계통
우리 몸은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들이 쉴 새 없이 침입해요. 면역 계통은
이 세균들을 막아 내는 몸의 방어 구조에요. 어던 세균에 맞서는 항체가
생기면, 평생 그 세균으로 인한 질병에 걸리지 않는답니다.
소화 계통
우리 몸은 음식물을 통하여 영양이 되는 양분을 얻어요. 이렇게 얻은
양분으로 자라고, 움직이고, 세포를 만들어 낼 수 있어요,
소화되지 않는 찌꺼기만 남는데, 이것이 배설물이예요. 소화 과정에서
마지막으로 생기는 것이 바로 똥이랍니다.
비뇨 계통
비뇨 게통은 피를 걸러서 쓰레기 물질을 없애는 일을 해요. 특히 통팥이
중요한 역할을 하지요. 핏속의 해로운 물질을 걸러 내고, 지나치게 많은
물기를 빼냅니다. 그 과정에서 오줌이 만들어져요. 오줌은 요관을 통해
방광으로 들어가고, 마지막에는 요도를 통해 몸 밖으로 나갑니다.
생식 계통
생식 계통은 아기를 낳기 위한 몸의 구조예요. 남성과 여성은 서로 다른
생식 계통을 가지고 있어요,
시각
눈으로 보는 시각은 사람의 모든 감각 가운데 가장 중요해요. 뇌에서
처리되는 정보의 약 3분의2가 시각 정보거든요,
망막에는 빛과 색을 감지하는 세포가 1억3000만 개 정도 들어 있어요.
이 세포들이 알아낸 시각 정보가 시각 신경을 통해 뇌로 보내져요,
후각
맛을 느끼는 미각과 냄새를 맡는 후각은 함께 작용해요. 이 감각들은
우리에게 음식의 맛을 즐기게 해 줄 ㅁ뿐만 아니라, 위험할지도 모르는
물질을 미리 알려 주지요,
사람의 코는 약 1만 가지의 냄새를 맏을 수 있답니다.
미각
미각은 맛을 느끼는 감각이예요.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맛을 내는 물질
들이 침에 녹아서, 혀의 맛봉오리들과 더 쉽게 닿을 수 있게 됩니다.
맛봉오리 속의 맛을 느끼는 미각 세포들은 열흘마다 새로 바뀌어요.
청각
청각은 주변의 소리를 뇌에 전달하여 소리를 듣게 하는 감각이예요.
소리는 물결처럼 공기 중으로 펴져 나가는데, 이것을 '음파'라고 해요.
이런 액체의 흔들림을 감지하여, 신경을 통해 뇌에 정보를 보내요.
그러면 뇌는 그것이 어떤 소리인지 밝혀낸답니다.
촉각
촉각은 넓게는 모든 피부 감각을 뜻해요. 반면에 좁은 의미로는 통각,
압각 따위의 피부 감각 가운데 하나로 봅니다. 피부는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감각 기관이예요. 뇌는 감각 수용기들이 보낸 신경 신호를
촉각 중추에서 바다, 그 정보를 판단해요.


뜻풀이

 

 


가까이 더 가까이
우리 몸
두근두근, 우리 몸이 궁금해요!
우리는 어떻게 보고, 듣고, 냄새를 맡을 수 있을까요?
우리 몸은 어떻게 움직일까요?
우리 몸에서 가장 기 뼈는 무엇일까요?
생생한 3차원 입체 그림을 보면서 우리몸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되었어요, 우리 몸의 신비로움으 느낄 수 있는 책이였고, 또 우리몸
속에서 하는 일들을 저 자세히 알 수 잇어요. 그러므로 우리몸을
소중히 지켜야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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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우림 가까이 더 가까이
리처드 보그트 지음, 이한음 옮김, 임신재 감수 / 여원미디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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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더 가까이
열대 우림
여원 미디어

지은이  리처드 보그트
옮긴이  이한음
감    수  임신재


지은이 리처드 보그트
브라질의 아마존연구소에서 박물관 큐레이터이자 연구교수로 있습니다.
브라질 아마조나스 주의 열대 우림에서 지내며
거북의 생태와 양서류 및 파충류의 생물 다양성
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옮긴이 이한음
서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고, 지금은 과학 저술가이자 번역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감수 임신재
서울대학교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싀 동물행동생태학을 전공,

세계자연보전연맹 종보위원회 위원으로, 지금은 중앙대학교 생명자원공학부교수로 있습니다.


허니에듀 서평으로 쓰고 있는 가까이 더 가까이
10번째로 열대우림을 소개합니다.

차례
둘러보기와 집중탐구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둘러보기에서는 위에서 아래로, 열대 우림의 식물들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집중탐구에서는 정글에서 함께 살기, 포유류, 조류, 기는 동물, 위험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둘러보기
열대 우림의 여러 층
열대 우림은 적도를 중심으로 퍼져 있는 울창한
숲이에요. 일 년 내내 무덥고, 비가 많이 내리지요.
열대 우림은 높이에 따라 여러층으로 나뉘어요.
키가 큰 나무의 돌출목층, 그 아래 임관층이 있어요.
각 층의 식물들은 서로 다른 환경 조건에 걸맞게
적응하면서 살아갑니다.

돌출목층
열대 우림에서 가장 큰 나무는 땅에서 40미터가
넘게 솟아 있어요. 튀어 나온 나무 라는 뜻의 돌출목이라고 불러요.

돌출목 층은 높기 때문에 날개 달린 새와 곤충만이 살 수 있어요.

임관층
임관은 나뭇가지와 잎이 빼곡히 달린 나무의 윗부분을 말합니다.
임관층은 깊이가 12미터에 이르며, 다른 층보다 살고 있는 동식물의 종류
가 많아요.

하층
임관층 아래는 하층이에요. 하층은 임관층에 닿는 햇빛의 15퍼센트 정도로 닿지 않아요.
하층은 땅에서 약 1.5미터 위에서 부터 시작해요.
임관층과 돌출목층의 어린 나무들, 다 자란 큰 나무들의 이끼로 덮인 줄기
가 있어요.

바닥층
열대 우림의 바닥층은 아주 어둡고 습해요.

어두운 층에서 열대 우림의 가장 중요한 생명 활동이 일어납니다.

모든 식물이 자라는 데 필요한 영양 염류가 만들어지거든요,

열대 우림에서 살고 있는 모든 식물의 뿌리가 그것을 빨아들인답니다.

열대 우림의 강
남아메리카의 아마존 강과 아프리카의 콩고 강처럼 세계에서 손꼽히는 몇몇 긴 강은

열대 우림을 지나가요. 이런 강은 풀과 나무가 빽빽한 숲에 햇빛을 받을 수 있는 탁

트인 곳을 만들어요.

얼대 우림의 어제와 오늘
열대 우림은 수십만 년 동안 지구에 있었어요. 하지만 사람이 열대 우림에 살게 된 뒤,

그 넓이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요. 국제 연합(UN)과 환경 단체를 비록한 세계 여러

나라 기관들이 열대 우림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있어요.

뿌리와 잎
열대 우림의 식물은 뿌리와 잎 등이 저마다 열대 지방의 환경에 알맞도록 변화했어요.

큰 나무들은 얕게 뿌리를 내리고도 쓰러지지 않기 위한 각자의방법을 찾아냈어요.

얹혀사는 식물
열대 우림의 바닥층에서 자라는 식물은 햇빛을 거의 받지 못해요,

그래서 몇몇 식물은 키 큰 나무에 얹혀살며 햇빝을 받아요.
이렇게 큰 나무에 얹혀사는 식물을 착생 식물이라고 합니다.

교살무화과
교살무화과는 큰 나무에 얹혀사는 착생 식물로 삶을 시작해요.
교살무화과의 열매를 먹은 새가 씨를 큰 나무 틈새에 떨어뜨리면, 씨는 큰 나무에 얹혀서 자라요.

식물의 번식
열대 우림의 임관층 아래는 꽃가루를 흩날릴 바람이 불지 않아요. 동물의 몸에 달라붙거나

똥으로 나와서 멀리 퍼질 수 있어요. 어떤 동물들은 걸어서, 어떤 동물들은 날아서 멀리멀리

씨를 퍼뜨려 주지요.

열대 우림의 선물
열대 우림이 지구 육지에서 차지하는 넓이는 약7퍼센트에요. 열대 우림은 해로운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이고, 산소를 내보내 지구의 공기를 깨끗이 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파괴되는 열대 우림
수천 년 동안 열대 우림은 조금씩 파괴되어 왔어요, 해마다 엄청난 넓이의 열대 우림이

사라지면서 세계 곳곳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어요.


 


집중 탐구 
낮과 밤
10제곱킬로미터 넓이의 열대 우림 안에는 포유류 125종, 조류 400종, 파충류 100종,

양서류 60종, 나비 150종 정도가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야행성 동물은 낮에는 자고 밤에 활동해요, 깨고 자는 시간이 달라서, 같은 곳에 살면서

한 번도 마주치지 않는 동물들도 있어요.

무리 지어 살아가기
열대 우림의 몇몇 동물은 홀로 살아가요, 그러다 번식기에만 짝을 만나서 짝짓기를 해요.

적이 다가오는지 망을 보고 있다가 무리의 다른 동물들에게 울음소리로 위험을 알려 줄

수 있어요.

원숭이와 유인원
원숭이와 유인원은 열대 우림에서 가장 유명한 동물들이에요. 모두 200종이 넘으며,

대부분 원숭이에 속해요.

고릴라는 나무를 거의 타지 않지만, 다른 유인원들은 나무를 아주 잘 탑니다.

나무 타기 선수
열대 우림의 많은 포유류는 나무 위에서 살기 위해 몸이 적응했어요.
그래서 감아쥐는 꼬리를 지닌 동물도 많아요. 이 꼬리로 나뭇가지를 감아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을 막고, 남는 손으로 먹이를 쥘 수도 있거든요.

날아다니는 동물
위험한 열대 우림에서 마음대로 날거나 활공할 수 있는 것은 소중한 재산이에요.

열대 우림의 포유류로 자유롭게 날 수는 없지만, 날개 대신 피부가 늘어진 비막을 펴려서

바람을 타며 높이와 방향을 바꿀 수 있어요.

걷는 동물
탁 트인 초원 같은 곳에 비해, 컴컴함 열대 우림의 바닥층에는 커다란 포유류가 거의 없어요.

이런 동물들은 더 작은 동물이나 나무에서 떨어진 열매와 씨를 먹어요.

크고 작은 새들
열대 우림의 큰 새 중에는 맹금류가 많아요, 날씨가 너무 뜨거우면, 임관층의 새들은 그늘을

찾아 아래층으로 내려오기도 해요.

화려한 새
열대 우림의 많은 새는 화려한 색깔을 띠고 있어요. 어떤 새의 수컷은 암컷보다 더 화려한데,

화려한 깃털을 자랑하며 암컷을 유혹합니다.

곤충
곤충은 열대 우림에서 가장 수가 많으며, 모든 층에서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불행히도 곤충을

먹이로 삼는 동물이 아주 많아요.

파충류
열대 우림의 파추유 가운데 뱀과 도마뱀은 모든 층에 살고, 거북과 악어는 특정한 층에서만 살아

요.

개구리
열대 우림에는 물이 풍부하기 때문에 다양한 개구리가 많이 살아요. 전부는 아니지만, 열대 우림

에 사는 대부분의 개구리는 알을 낳아요,
화려한 몸 색깔은 포식자에게 독이 있다는 경고 표시랍니다.

사라지는 동물들
열대 우림에 사는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곤충 등 약 5800종의 동물이 사라질 위험에 놓여 있어요, 그중에 많은 동물은 이미 멸종을 향해 가고 있어요.


 

세계의 열대 우림

열대 우림 지역에 사는 원주민들은 열대 우림의 다양하고 풍요로운 자원에 기대어 살고 있어요. 그래서 열대 우림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보존하고 있어요.



뜻풀이
뜻을 모르는 단어들



가까이 더 가까이
열대 우림
두근두근, 열대 우림이 궁금해요!
열대 우림에는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을까요?
오랑우탄은 어떻게 나무를 탈까요?
보르네오 섬 열대 우림의 박쥐원숭이는 어떻게 활공할까요?

생생한 3차원 입체 그림으로 생동감 있는 열대우림의 모습을 봤어요 .
울창한 숲과 수많은 동물과 식물 또 열대우림에 대한 얕은 지식을 가지고
있었던 정보들을 알게 되어 지식을 차곡차곡 쌓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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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율로 떠나는 오디세우스의 수학 모험 - 원주율.겉넓이.부피 초등 5.6학년 수학동화 5
노영란 지음, 김창희 그림 / 뭉치 / 2018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원주율로 떠나는 오디세우스의 수학 모험
작가 노영란
그림 김창희
출판 뭉치

초등5.6학년 수학동화
원주율 겉넓이 부피

 

또 하나의 스토리텔링 수학 교과서


공식으로만 하는 수학이 아니라 이야기로 어렵지 않게 동화로 좀 더 쉽게
알 수 있는 스토리텔링 책인거 같아요.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들이에요.
오디세우스, 에우리마커스, 외눈박이 거인,
마녀 세이렌, 페넬로페

 

차례

5권은 그리스로마 신화를 바탕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10년간의 긴 전쟁으로 지친 오디세우스는 지혜의 여신인 아테네 신전에서
받은 신탁에 따르면 10년간의 긴 전쟁을 끝내는 것은 아폴론 석상과 목마
라고 했어요.
트로이 목마를 만들어절대 열리지 않을거 같은 성문을 열개 되었고,
전쟁에서 이겼지만 트로이 궁안의 석상을 가져오겠다는 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아폴론 신이 분노하자 오디세우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
역시 전쟁의 기간만큼 걸리겠다고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외눈박이 거인을 만났어요.
거인에게 잡혀 죽을 위기에 놓였지만 거인은 삼각형의 땅을 똑같이 넷으로
나누는 방법을 알려 달라고 합니다.
이렇게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만나게 되면서 수많은 난관을 헤쳐 나갑니다.
오디세우스는 험만한 역경과 고난을 딛고 고향에 돌아가 가족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각 단원마다 넓이 구하는 도형들이 있어요.



내용 정리
이야기로 되어 있는 내용을 보기 쉽게 정리를 해 놓았어요.
원기둥의 겉넓이와 부피
평행사변형의 넓이 구하기
각기둥의 전개도
평면도형의 넓이
원의 넓이 구하는 방법

 



인물, 생활, 역사, 예술의 다양한 분야를 알려주는 수학읽기는 우리 주변에
서 흔히 볼 수 있는것들을 좀 더 쉽게 알수 있게 알려주어서 좀 더 공감이

가는거 같아요.
플라톤의 정다면체 이야기
타일과 조각보 속에 숨겨진 수학
옛날에는 부치를 어떻게 나타냈을까?
테셀레이션과 M.C. 에셔
아르키메데스와 원주율(∏)



수포자가 되기 쉬운 수학
점점 어려워지는 수학
그런 수학을 좀 더 쉽게 이야기로 되어 있어 이해하는데 쉽게 다가갈거
같아요.
아직 5학년이라 원주율은 배우지 않지만 책을 통해 아~ 원주율은 이런거
구나를 조금 알 수 있으며 설명이 있지만 아직 이해하기 어려운가봅니다.
수학이 재미있어 하면서도 어려워 합니다.
한 문제 문제 풀다보면 성취감도 있겠죠.
지금 초등학교 수학책이 뭐가 어려워 하겠지만 개념을 이해하기에는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겠지만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을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아이가 있듯이
이렇게 재미있는 책을 통해 수학에 자신감을 가지기 시작한다면  수학을
어렵고 지루하지 않게 무난하게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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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람이다 8 - 검은 공주 나는 바람이다 8
김남중 지음, 강전희 그림 / 비룡소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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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람이다
8. 검은 공주

글 김남중
그림 강전희
출판 비룡소


몇 주씩 걸리는 사냥에 나간 아버지를 기다리는 코코
코코는 아보메이 왕국 폰 족 족장 아그보의 딸
코코다. 그러기에 아그보는 딸을 공주라고 부른다.

코코는 아버지와 오빠들이 사냥을 나간 사이  혼자 바닷가에 있다가
한순간 노예의 처지가 되어 버린 코코
바닷가에서 잡힌 코코는 노예선을 타고 어디론가 이동을 한다.


지금 아이들은 노예라는 말을 잘 모른다.
가끔 뉴스에서 나오는 좀 지능이 부족한 사람들이 어느 섬에

일만하고 인권을 보장받지 못할때 노예라는 말을 쓰는데.

노예가 뭐에요. 하는 아이에게 쉽게 대답해 줄수 없었다.

어른인 나도 노예에 대해 이해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더욱더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다.


살기위해 물을 찾던 코코는 작은대수와 마주치고,

서로 물도 챙겨주고, 이야기를 나누며 힘을 얻는다.
며칠만 지나면 쿠바에 도착하게 된다.
쿠바에서 노예가 다 팔리지 않으면 다른곳으로
항해를 해야 했다.
그런사이 예담호의 해적들이 침임하면서
이들의 앞날은 알 수가 없었다.
코코에게 닥친 상황과 다음의 이야기는 책을
읽어보면 알수 있다.
이야기가 궁금해 책장을 한장 한장 넘겨 단숨에
읽게 되었다.

 



우리 시대의 가장 뜨거운 이야기꾼 김남중의
본격 해양소년소설
바다의 전설을 꿈꾸는 해풍이의 네 번째 여정
여수 앞바다를 떠나 일본 나가사키, 인도네시아 바타비아,

희망봉을 돌아 유럽의 홀란드, 그리고
이번에는 서아프리카!
따로 떨어진 작은 대수의 아찔한 이야기

이 책은 총5부인 책으로 되어있다.
4부 9권까지 출간이 되었다.
검은공주는 4부 쿠바, 멕시코의 이야기로
8번째 책이다.
다음 책도 기다려지며
앞의 못 읽은 책은 서점에 가서 봐야겠다.

초등 3,4,5,6학년을 위한 창작 읽기
세상을 읽고 생각하는 힘, 초등 논술의 밑거름
일공일삼●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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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가까이 더 가까이
베벌리 맥밀런.존 뮤직 지음, 윤소영 옮김, 최윤 감수 / 여원미디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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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끼이 더 가까이
상어
여원미디어

지은이  베벌리 맥밀런, 존 뮤직
옮긴이  윤소영
감    수  최윤



허니에듀 서평단으로 접하게 된 가까이 더 가까이
9번째 책을 쓰게 되었어요.
이번에 쓸 책은 상어 입니다.  

 


영화에서도 많이 봤던 상어
상어와의 사투끝에 살아남은 주인공
또 상어의 먹잇감이 되었던 사람들
보면서 심장 쫄고 어찌 될까 하면서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상어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게 되는
계기가 되는거 같아요.

가까이 더 가까이 상어는
둘러보기와 집중탐구로 이루어져 있어요.
둘러보기에는 상어의 몸속, 상어의 진화, 먹이 사냥,
공격, 위기, 상어를 지켜요.
집중 탐구에서는 상어의 종류인 백상아리, 그린란드상어,
황소상어, 귀상어류, 고래상어, 수염상어류, 검목상어
등을 알아가려 합니다.



둘러보기
상어란?
몸속을 보나, 겉모습을 보나 상어 같은 물고기는 없어요,
상어는 수억 년 동안 바닷속 최고의 포식자였어요.
상어는 닥딱한 뼈대신 탄력 있는 물렁뼈로 이우러진 연골어류에요.
다른 물고기는 몇 년밖에 살지 못하지만 상어는 20년, 30년, 4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넓은 바다를 돌아다니며 산답니다.

헤엄치는 기계
많은 상어가 평생 끊임없이 헤엄을 쳐요. 그래야 아가미에 물을
들여보내 피에 산소를 전달할 수 있답니다. 근육도 섬세하게
발달하여, 먼 거리를 헤험칠 대와 먹잇감을 빠르게 공격할 때 쓰는
근육이 서로 달라요.

상어의 몸속
상어의 몸속 기관들은 매 순간 살아 있는 기계 부품처럼 맡은 일을
하고 있어요. 상어의 몸 속 기관은 사람과 같은 일을 해요. 사람에게는
없지만, 바닷속에서의 생활에 알맞은 기관들도 있어요.

특급감각
상어는 깊은 곳과 얕은 곳을 가리지 않는 뛰어나 감각으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먹잇감을 사냥해요. 멀리 떨어져 있는 먹잇감은 청각으로
알아채요. 먹잇감에게 슬며시 다가간 다음 예민한 전기 감각 기관으로
먹있감을 낚아챈답니다.

이빨이 한가득
상어의 무시무시한 이삘은 훌륭한 사냥 무기예요. 고래나 물범처럼 크고
힘센 동물도 크고 뾰족한 이발은 당해 내지 못해요. 오래된 지층에서는
수없이 많은 상어 이빨 화석이 발견되어 있어요.

놀라운 턱
상어가 먹잇감을 강하게 물 수 있는 것은 빠른 속도와 강력한 힘 덕분이에요.

상어의 턱에는 중요한 특징이 있어요. 입을 크게 벌려서 날카로운
이빨로 먹잇감을 물면, 다아날 수 있는 먹잇감은 거의 없어요.

상어의 진화
상어는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은 최고의 포식자에요.
오랜 진화 과정을 통해 수많은 상어의 조상이 멸종하고 새로운 상어들이 나타났어요.

그러는 동안 상어는 훌륭한 바다 포식자의 특징을 갖추게 되었어요.

상어의 신기록
몇몇 상어는 놀라운 기록을 가지고 있어요.
트레일러트럭보다 긴 상어도 있고, 돌고래보다 빨리 헤어치는 상어,
캄캄한 깊은 바다에 사는 상어도 있어요.

상어의 먹이 사냥
상어는 뛰어난 사냥꾼이에요. 상어마다 먹이를 사냥하는 방법이 다르네요.
빠르게 헤어쳐서 먹잇감을 쫒고, 몰래 다가가 먹잇감을 턱으로 베어 물고,
바다 밑바닥에 붙어 기다리다가 순식간에 먹잇감을 공격 하네요.

굶주림과 배부름
상어는 배가 고플 때에만 사냥을 해요. 배고픈 상어는 공격 기회를
노리면서 몇 시간 또는 며칠씩 먹잇감을 찾아다녀요. 배가 가득 차면
거의 한 달 동안 사냥에 나서지 않는답니다.

새 생명의 탄생
새끼 상어는 10년에서 20년은 자라야 짝짓기를 할 수 있어요.
많은 상어가 난태생으로 새끼를 낳아요.
난태생이란 어미의 자궁 속에서 알을 깨고 나온 새끼가 얼마 동안
자란 뒤에 어미의 몸 밖으로 나오는 것을 말해요.

바다의 방랑자
어떤 상어들은 놀라우리만치 먼 거리를 여행해요.
특수 임무를 띤 잠수함처럼 바닷가를 따라가거나 넓은 바다로 이동해요.
어떤 상어들은 여름이나 겨울이 다가와 바닷물의 온도가 변할대 이동해요.
몇몇 상어는 먹잇감봐는 살기에 적당한 바닷물으 온도를 찾아 이동합니다.

상어의 친척들
가오리는 상어의 가까운 친척으로, 상어처럼 물렁뼈로 이루어진 연골어류에요.

하지만 생긴 것은 전혀 달라요,

다른 포식자와의 경쟁
상어는 바다에서 가장 강력한 포식자이지만, 먹이를 놓고 겨루는 또 다른
포식자들이 있어요. 가장 사나운 경쟁자는 빠르게 헤엄치는 범고래에요.
상어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백상아리좌 범고래를 당해 내지 못해요.

상어의 공격
원을 그리면서 도는 시커먼 지느러미와 장인하게 물어뜯는 이빨. 이내
붉게 물드는 바다. 보옹 상어하면 우리가 떠올리는 것은 사람을 잡아
먹는 무시무시한 식인 상어예요. 상어가 사람을 공격하는 경우는 대부분
착각 때문이라고 하네요.. 물속에서 물장구치는 사람의 다리를 물고기로
알고 들려들기도 한다네요.

안전한 물놀이
바다에 간 사람들은 자신들이 상어의 세계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해요. 상어의 공격이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현명하게 행동
해야 위험한 사고를 당하지 않아요.

상어의 위기
세계 모든 바다에서 상어가 공격을 받고 있어요. 해마다 수많은 고기잡이
배가 그물과 낚싯바늘을 두리우고 1억 마리도 넘는 상어를 잡고 있거든요.
수많은 푀상위 포식자가 사라지면서 바다의 생태계도 균형을 잃고 위기에
빠졌어요.

상어를 지켜요
많은 사람이 상어들을 멸종 위험에서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상허 보호 단체에서는 상어르 잡거나 지느러미를 자르지 못하도록 여러
나라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어요.

               
 

                



집중탐구


백상아리
전 세계으 바다를 누비는 백상아리는 가장 사나운 상어 가운데 하나에요.
몸길이가 6미터가 넘는 것도 잇으며, 색깔을 볼 수 있는 눈과 다른 날카
로운 감각 기관을 써서 먹잇감에게 무서운 속도로 달려 들어요.

그린란드 상어
물범의 내장을 미끼로 북극해에서 가장 큰 물고기인 그린란드상어을
잡았을거에요.
그린란드상어의 가까운 친척으로 슬리퍼상어류가 있어요.

황소상어
사납기로 유명한 황소상어는 사람을 공격하기도 해요.
따뜻한 바닷가와 강어귀에서 크고 작은 먹이를 사냥하지요.
황소상어는 몸속의 수분과 염분의 양을 조절하는 놀라운 능력이 있기
때문에, 바다에서 강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어요.

귀상어류
귀상엇과에 속하는 상어들은 망치처럼 생긴 이상한 머리 때문에 쉽게
알아볼 수 있어요. 망치 머리 양 끝에는 눈이 한 개씩 있고, 눈 앞쪽에
한 쌍의 콧구멍이 있어요. 머리 부분에는 전기를 느기는 감각 기관도 모여
있어요.

고래상어
가장 큰 물고기인 고래상어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말은 거물일 거에요.
이 거대한 상어는 몸길이가 14미터. 몸무게는 15톤이 넘게 자랄 수 있어요.

수염상어류
위장과 기습 공격의 명수. 수염상어들은 산호초가 풍부한 따뜻한 바다에
사는 약삭빠른 사냥꾼이에요. 크고 강한 턱. 날카롭고 들쭉날쭉한 이빨은
먹잇감을 잡아채는 강력한 무기에요.

검목상어
엄청나게 먹어 대는 검목상어. 몸길이가 60센티미터도 안 되지만, 오징어와

문어를 통째로 삼킬 수 있어요. 밤새 바다 위쪽에서 사냥을 하고, 동이 틀
무렵에는 바다 깊이 들어가요.

               

               
                
상어의 분류



뜻풀이
무척추동물 - 척추가 없는 동물, 새우, 조개, 문어 등이 있어요.
반고리관 - 척추동물에서 속귀에 있는 반원 모양의 관
이 책을 보면서 못 들어본 단어나 풀이를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것을 보며 하난씩 하나씩 배워 갑니다.


두근두근, 상어가 궁금해요!
상에서 가장 큰 상어는 어떤 상어일까요?
상어가 사람을 공격하는 이유는?
상어는 어떻게 먹잇감을 사냥할까요?

생생한 3차원 입체 그림으로 생동감 있는
상어의 모습을 봤어요 .
상어에 대한 모르고 있는 정보들을 알게
되어 지식을 차곡차곡 쌓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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