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 가까이 더 가까이
린다 칼라브레시 지음, 김명남 옮김, 조비룡 감수 / 여원미디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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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더 가까이
우리몸
여원미디어

지은이  린다 칼라브레시
옮긴이 김명남
감   수  조비룡


린다 칼라브레시
15년 넘게 환자를 돌본 의사로, 건강에 관련된 여러 출판물의 편집을 맡았고.

 

텔레비젼 프로그램에 의료 자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편집자 겸 칼럼니스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김명남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화학을, 서울대학교에서 환경정책을 전공했습니다.
인터넷 서정 편집장을 지냈고, 지금은 과학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조비룡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고, 지금은 서울대학교 교수이자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의사로 있습니다.

허니에듀 서평으로 받은 가까이 더 가까이
11번째 우리몸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시리즈 책으로 모두 같은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차례
둘러보기와 집중탐
둘러보기에는
우리 몸을 만나 보아요.
몸은 어떻게 움직일까요?
몸의 기관들
집중탐구에서는
몸의 구조
감각으로 되어 있습니다.


둘러보기
세포
아주 작은 세표는 생명의 기본 단위예요.
모든 생물체는 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 몸이 제대로
움직이려면 모든 세포가 다 필요하고. 세포들끼리 힘을 합쳐야
합니다.
자라고 늙고
사람의 몸은 태어난 뒤 2년 동안 가장 빨리 자라요. 사람의 마음도
그동안 빨리 자라요. 시간이 지날수록 세포 생산은 줄고, 주름살이
생기거나 머리가 희게 세는 등 점점 늙어 간답니다.

의학의 역사
원시시대와 고대 부터 21세기의 의학까지 시대별로  한눈에 알수 있게 보
여 주고 있어요.
원시시대인 5만년 전의 유골들을 보면 사람들이 부러진 뼈를 맞추려고
노력했던 흔적들이 있어요. 이때의 의학은 과학이라기보다 종교에 가까웠어요.
21세기에는 유전자 치료나 치료용 복제가 뉴스에 크게 오르내리는 요즘에도

과학자들은 당뇨, 심장 질환, 암 같은 오래된 질병들에 대한 답을 찾으려고 애쓰고 있어요.

생체 공학
요즘은 질병이나 사고 때문에 몸의 일부를 바꾸는 기술이 발전하고
있어요. 관절이나 치아처럼 인공 물질로 바꾸거나, 사라의 몸에서 때어
낸 물질로 옮겨 붇이기도 해요. 자신의 몸에서 일부를 때어 내 다시
자신에게 옮겨 붙이기도 해요. 피부 이식이 그런 경우에요.

몸속 들여다보기
옛날 사람들은 사람의 몸속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떻게 움직이는지 잘
몰랐어요, 그래서 미신이나 종교를 통하여 사람의 몸을 설명하려고 했어요.
다양ㅇ한 의학 기술의 발달로 우리 몸에 대한 귀중한 종보가 속속들이 밝혀
졌어요.

뼈대
뼈대는 몸의 모양을 잡아 주어요. 어른의 뼈대는 보통 206개, 갓 태어난
아기의 뼈는 300개가 넘지만, 자라면서 뼈가 더 길어지고 강해지는 과정에서 몇몇

뼈가 서로 붙기 때문에 전체 개수는 줄어요, 뼈들의 무게는 몸무게의 4분의 1쯤 된답니다.


뼈는 단단하고 메마르고 닥딱해 보이자만. 살아 있는 조직이에요.
뼈가 단단한 것은 칼슘 같은 미네랄들이 뼈의 표면층에 모여 있기 때문에
뼛속에 있는 뼈모세표들이 미네랄을 만듭니다.

근육
사람의 몸에는 600개가 넘는 근육이 있어요. 근육의 종류는 골격근, 민무늬근. 심근

이 세가지예요.

피부, 털, 손발톱
피부, 털, 손발톱은 우리 몸을 덮고 있어요. 피부는 몸에서 가장 넓고 무거운
기관이에요. 어른의 몸이라면 넓이가 2제곱미터, 무게는 5킬로그램 나가요
털과 손발톱은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 펴새 그 뿌리에서 계속 자란답니다.

움직이는 몸
달리거나 수영 같은 운동을 하면 근육이 커지고 강해져요. 근육은 에너지를
써서 일을 하고 힘을 내요. 건강한 음식을 먹고 운동을 많이 하면, 근육의
힘과 지구력이 좋아진답니다.

기관
기관이란 적어도 두 가지 이상의 조직이 한 덩어리가 되어 어던 기능을
하는 구조를 말해요. 몸에는 심장, 간, 피부 등 많은 기관이 있어요.
여러 기관이 함께 어떤 일을 하는 것을 기리켜 '기관계'라고 해요.
보통 하나의 기관계가 몸의 한 가지 기능을 맡는답니다.

심장
심장은 쉼 없이 온몸으로 피를 보내 수많은 세포에게 산소와 양분을
나누어 주는 펌프예요.


뇌는 우리 몸의 중앙 관리실이예요. 뇌가 온몸에서 들어오는 신경 신호를
받아서 그 정보를 처리하며 우리는 보고, 냄새 맡고, 맛을 느끼게 됩니다.
기억하고, 감정을 느끼고 상상하는 것도 수십억개의 뇌세포가 하는 일이지요.

   

 

 

집중탐구
호흡 계통
우리는 숨을 쉬지 못하면 살 수가 없어요. 호흡의 목적은 산소를 온몸
구석구석으로 보내고, 쓰레기 물질인 이산화탄소를 몸 밖으로 내보내는
일이예요. 뇌는 핏속의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양에 따라 적당히 호흡을
조절해요.
순환계통
순환 게통은 우리 몸 구석구석 피를 전달하는 일을 해요. 피는 우리 몸의
모든 세포에서 꼭 필요한 양분과 산소를 날라 주고, 필요 없는 쓰레기
물질을 걷어가요,
신경 계툥
우리 몸이 겪는 모든 생각. 감각, 행동은 신경 계통이 다스려요.
신경 게통은 뇌, 척수, 신경으로 나눌 수 있어요,
신경은 '뉴런'이라고 불리는 신경 세포들이 함쳐진 조직이예요.
면역 계통
우리 몸은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들이 쉴 새 없이 침입해요. 면역 계통은
이 세균들을 막아 내는 몸의 방어 구조에요. 어던 세균에 맞서는 항체가
생기면, 평생 그 세균으로 인한 질병에 걸리지 않는답니다.
소화 계통
우리 몸은 음식물을 통하여 영양이 되는 양분을 얻어요. 이렇게 얻은
양분으로 자라고, 움직이고, 세포를 만들어 낼 수 있어요,
소화되지 않는 찌꺼기만 남는데, 이것이 배설물이예요. 소화 과정에서
마지막으로 생기는 것이 바로 똥이랍니다.
비뇨 계통
비뇨 게통은 피를 걸러서 쓰레기 물질을 없애는 일을 해요. 특히 통팥이
중요한 역할을 하지요. 핏속의 해로운 물질을 걸러 내고, 지나치게 많은
물기를 빼냅니다. 그 과정에서 오줌이 만들어져요. 오줌은 요관을 통해
방광으로 들어가고, 마지막에는 요도를 통해 몸 밖으로 나갑니다.
생식 계통
생식 계통은 아기를 낳기 위한 몸의 구조예요. 남성과 여성은 서로 다른
생식 계통을 가지고 있어요,
시각
눈으로 보는 시각은 사람의 모든 감각 가운데 가장 중요해요. 뇌에서
처리되는 정보의 약 3분의2가 시각 정보거든요,
망막에는 빛과 색을 감지하는 세포가 1억3000만 개 정도 들어 있어요.
이 세포들이 알아낸 시각 정보가 시각 신경을 통해 뇌로 보내져요,
후각
맛을 느끼는 미각과 냄새를 맡는 후각은 함께 작용해요. 이 감각들은
우리에게 음식의 맛을 즐기게 해 줄 ㅁ뿐만 아니라, 위험할지도 모르는
물질을 미리 알려 주지요,
사람의 코는 약 1만 가지의 냄새를 맏을 수 있답니다.
미각
미각은 맛을 느끼는 감각이예요.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맛을 내는 물질
들이 침에 녹아서, 혀의 맛봉오리들과 더 쉽게 닿을 수 있게 됩니다.
맛봉오리 속의 맛을 느끼는 미각 세포들은 열흘마다 새로 바뀌어요.
청각
청각은 주변의 소리를 뇌에 전달하여 소리를 듣게 하는 감각이예요.
소리는 물결처럼 공기 중으로 펴져 나가는데, 이것을 '음파'라고 해요.
이런 액체의 흔들림을 감지하여, 신경을 통해 뇌에 정보를 보내요.
그러면 뇌는 그것이 어떤 소리인지 밝혀낸답니다.
촉각
촉각은 넓게는 모든 피부 감각을 뜻해요. 반면에 좁은 의미로는 통각,
압각 따위의 피부 감각 가운데 하나로 봅니다. 피부는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감각 기관이예요. 뇌는 감각 수용기들이 보낸 신경 신호를
촉각 중추에서 바다, 그 정보를 판단해요.


뜻풀이

 

 


가까이 더 가까이
우리 몸
두근두근, 우리 몸이 궁금해요!
우리는 어떻게 보고, 듣고, 냄새를 맡을 수 있을까요?
우리 몸은 어떻게 움직일까요?
우리 몸에서 가장 기 뼈는 무엇일까요?
생생한 3차원 입체 그림을 보면서 우리몸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되었어요, 우리 몸의 신비로움으 느낄 수 있는 책이였고, 또 우리몸
속에서 하는 일들을 저 자세히 알 수 잇어요. 그러므로 우리몸을
소중히 지켜야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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