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자의 딸
카리나 사인스 보르고 지음, 구유 옮김 / 은행나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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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서는 남의 신분을 훔치는 주인공보다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베네수엘라 상황이 더 많이 나온다. SF소설의 인류 멸망 이후의 세상을 보는 것 같았다. 표지도 광고 카피도 소설의 초점에서 살짝 어긋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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