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싸! 이제 내가 형이야>책 정보제목. 앗싸! 이제 내가 형이야글. 김홍신, 임영주그림. 조시내출판사. 노란우산노란우산 전통문화 그림책 8-줄거리동생이라는 이유로형 옷과 신발을 물려받고형 이름만 부르는 게 싫었던동생 승민이는설날에 떡국을 먹어야나이를 한 살 더 먹는 거라는엄마 말에 귀가 번쩍 뜨였어요.그래서 승민이는 떡국을 두 그릇이나신나게 먹었답니다.승민이는 과연 승우형을 제치고형이 될 수 있을까요?-동시설날 이야기인<앗싸! 이제 내가 형이야>의이야기 마지막에는책과 잘 어울리는임영주 작가님의 동시떡국 한 그릇이 실려 있어읽는 재미를 더해요.-마지막 부분에는세배하는 법이 순서대로 그려져 있어따라해보며 익히기 좋아요.-우리 아이도 열심히 익혀예쁘게 한복 차려입고세배했답니다! 🙇♂️🙇♀️-#앗싸이제내가형이야#전통문화그림책 #노란우산전통문화그림책 #설날그림책 #새해그림책 #명절그림책 #전통놀이그림책 #노란우산출판사
어릴 때는 명절에 한복 입고 친지들을 만나면세배하고 세뱃돈 받는 줄 알잖아요?저희 아이도 몇 년 전 딱 저랬어요.추석인데, 세배하고 싶다고...그래서 <추석에도 세배할래요> 제목을 봤을 때부터재미있을 것 같았어요.-🍀책 정보제목. 추석에도 세배할래요글. 김홍신, 임영주그림. 조시내출판사. 노란우산노란우산 전통문화 그림책 4-🍀줄거리변신 로봇이 갖고 싶은 민우는빨리 세배하고 세뱃돈을 받기 위해세수도 혼자하고차례상 차리는 것도 도와 드려요.차례를 지내면서도세배할 생각뿐이었지요.할아버지께서 씨름, 소싸움, 강강술래 등추석의 민속놀이에 대해 설명하실 때민우는 냅다 세배를 합니다.세배는 추석에 하는 거라 세뱃돈을 못 받는다는데,민우는 변신 로봇을 가질 수 있을까요?-세배는 추석이 아니라 설날에 한다는 걸에피소드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에요.그 외에도 설날에는 떡국을,추석에는 송편을 먹는다는 것도 짚어주고추석에 즐기는 민속놀이도 알려준답니다.책 뒷부분에는 추석에 대한 동시가 실려있어서추석에 하는 일을 다시 한 번 짚어볼 수 있고추석에는 왜 송편을 먹는지,송편은 왜 반달 모양인지,추석에 즐기는 민속놀이에 대한 설명까지 실려 있어서추석에 대해 깊이 있게 파악할 수 있어요.-#추석에도세배할래요#전통문화그림책 #노란우산전통문화그림책#설날그림책 #새해그림책 #명절그림책#전통놀이그림책 #노란우산출판사
언제 어디서나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한 이야기 <아빠, 사랑은 몇 개예요?>-제목. 아빠, 사랑은 몇 개예요?글. 자비네 볼만 그림. 에밀리아 지우바크출판사. 책과콩나무마음똑똑 66-이 책의 제목을 처음 보고아기 늑대가 아빠 늑대에게굉장히 재미난 질문을 한다고 생각했어요.수치로 나타낼 수 없는 사랑이몇 개냐고 묻다니-과연 아빠 늑대는 몇 개라고 대답해 주었을까요?-이 책은 아기 늑대와 아빠 늑대의질문과 대답 형식으로 진행됩니다.아기 늑대가 아빠 늑대에게 물었어요."열 개는 많아요?"어떻게 생각하세요?저희 아이는 백 개도 아닌데안 많지! 라고 대답하네요.그런데 아빠 늑대의 대답이정말 근사합니다. ♡"그때그때 다르지.개미가 바나나 한 개를 옮기려면열 마리는 적어.반대로 원숭이가 바나나 한 개를 옮기려면열 마리는 너무 많지.산다는 건 그렇단다.모두 상황에 따라 달라.이럴 때도 저럴 때도 있지!"."나는 커요?"라는아기 늑대의 질문에아빠 늑대는 기린과 개구리와 비교하며이전 질문과 같은 말을 합니다."기린 옆에 서면 너는 작아.하지만 개구리에 비하면 너는 커.산다는 건 그렇단다.모두 상황에 따라 달라.이럴 때도 저럴 때도 있지!".이런 질문을 계속 반복한 후아기 늑대가 아빠 늑대에게또 다시 질문합니다."아빠는 나를 사랑해요?""그럼. 아주 많이 사랑하지.아빠는 너를 정말 정말 사랑한단다.""이건 그때그때 다르지 않아요...? "과연 아빠 늑대는뭐라고 대답했을까요?-아빠 늑대의삶에 대한 멋진 생각과아기 늑대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책,<아빠, 사랑은 몇 개예요?>아빠가 아이에게 읽어주기 좋은 책으로완전 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재작년에 출시된 토끼 베이커리 시리즈<딸기가 좋아! 토끼 베이커리>와<바다가 좋아! 토끼 베이커리>를아이가 넘넘 좋아해서가을, 겨울 이야기도 기다렸어요 ♡드디어 겨울 이야기가 나왔네요!-제목. 겨울이 좋아! 토끼 베이커리글, 그림. 마츠오 리카코옮김. 김숙출판사. 지학사 아르볼-토끼 베이커리의 주인공은메이, 푸, 루나, 시로, 미르라는귀엽고 사랑스러운 다섯 토끼에요.새하얀 눈밭에 도착한 토끼 베이커리.반짝반짝 빛나는 얼음 호수에서는강아지들이 스케이트를 타며춤추고 있었어요.슬슬 추위와 배고픔이 느껴질 때쯤토끼 베이커리가 오픈합니다."무엇이든 뚝딱 만들어 낼 테니우리에게 맡겨 주세요!"-따뜻한 음식을 주문한 손님에게는콘 버터 된장 라면을 🍜 따끈따끈하고 달콤한 간식을 주문한 손님에게는갓 구운 토끼 빵을 내어줍니다.♡ 토끼 베이커리의 매력은손님이 원하는 대로음식을 만들어 주는 것이에요.계절마다 장소마다 다른 재료로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음식들을뚝딱 만들어 냅니다.붕어빵만 본 저희 아이는책에서 나오는 토끼빵을 보자자기도 이거 먹고 싶다며만들어달라고 성화였어요.-그리고 한 가지 더!마음을 위로해주는 음식을 만든다는 것도토끼 베이커리만의사랑스러운 매력입니다.다른 강아지들처럼 얼음판 위에서 점프를 잘 하지 못해시무룩한 강아지에게는모든 사람은눈 결정체처럼 하나하나가 다 다르니비교하지 말라며세상에 하나뿐인눈 결정체 머랭 케이크를만들어 대접합니다.이 책을 읽다 보면저도 토끼 베이커리를 찾아방문하고 싶어지더라고요.-이 책의 뒷면지에는앞에서 등장한 음식의 레시피도 실려있고,책 커버 뒷면에는컬러링북도 숨어있으니책 읽은 후다양한 독후활동도즐겨보세요.-예쁘고 맛있는 디저트가 먹고 싶을 때속상한 마음을 위로받고 싶을 때토끼 베이커리에 방문해주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수학적 개념을친근하고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낸수학그림책을 소개해요.만만한책방 출판사에서 발간한만만한수학 시리즈입니다.최근 만만한수학 시리즈 마지막인여섯번 째 책 <무한호텔>이 발간되었어요.-무한호텔로 휴가를 떠나기로 한 공룡들.방이 무한으로 있어서 무한호텔이에요.호캉스하러 호텔에 갔는데방이 없는 상황,어쩌면 좋을까요?무한호텔이니까방이 없는데방이 생겨요.모두 자기 방에서 한 칸씩 옆호실로 이동하면1호실이 비게 되지요.이런 원리로 두 팀이 와도, 백 팀이 와도없던 방을 비게 만들 수 있어요.-그런데 무한호텔에무한 손님이 온다면어떻게 하죠?무한히 무한히방을 옮겨야할까요?아니요!자기 방 번호보다딱 두 배 많은 번호로옮기면 됩니다.그렇게 모두 짝수 방으로 옮기면홀수 방이 전부 비어요.짝수도 홀수도 무한하므로무한히 무한히 방이 생겨요.-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이 되야 배우는'무한'의 개념과 특성을호텔 방을 통해 친근하고 재미있게 설명하는그림책이에요.무한호텔의쭉 늘어놓은 방에색칠하여 표시하니이해하기 쉽더라고요.무엇보다 재미있어수학그림책인데도아이가 즐겁게 읽어요.이런 그림책이 수학 말고도또 다른 분야로도 만들어지기를기대해봅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