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をかける少女 (시간을 달리는 소녀) - O.S.T.
Various Artists 노래 / 포니캐년(Pony Canyon) / 2007년 5월
평점 :
품절


이 애니메이션 참 독특했습니다.

이야기 구조나 영상이(사실 정확히 따지고 보면 영상 자체는 아니네요.

영상을 실어 나른 이야기가 그렇지요)

음악도 좋았는데 한국에서도 보게 되니 참 좋아요.

개인적으로는 <타임머신 없는 시간여행>이라는

시간과 관련된 감동적인 지식소설을 읽고 나서

시간과 삶, 우리의 변화에 대해서 생각을 약간이나마 정리한 다음

애미메이션을 봐서 인지 더 좋았답니다.

일본어 잘 못하면서 일본갔을 때 봤으니 국내 개봉때 다시 봐야겠네요.

멋져요. 그리고 흔했던 것들도 다시 돌이켜 보면 다 신기해요.

그런 것을 느끼게 해주는 좋은 작품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 형 웅진 세계그림책 111
앤서니 브라운 지음.그림, 허은미 옮김 / 웅진주니어 / 2007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두 딸을 키우면서  생각한 것보단 나 자신이 클 때를 생각하게 하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읽어주며...

그리고 형의 사진...

마지막 나도 멋지다는 말 등등

참으로.. 제가 기억해야 할 것들을 생각하게 해중었습니다.

유머가 넘치네요

기발함보다는 따뜻하고 유머가 있어 좋은 책입니다.

앤서니 브라운의 책은 항상 좋은 미덕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간의 문화사 - 달력, 시계 그리고 문명 이야기
앤서니 애브니 지음, 최광열 옮김 / 북로드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최근에 나온 책 <타임머신 없는 시간 여행>을 너무도 재미있게 읽고

내친 김에 <캘린더>라는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고

시간에 대해서 여러 생각하고 있던 차에

이 책이 나와서 반갑네요.

그런데 비슷한 제목으로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 책도 많아서

좀 찾기 그랬답니다.

오늘 신문에서 보지 못했다면 아예 찾지 못했을 수도 있네요.

(제목을 정해주실 때 나중에 독자들이 헷갈릴 수 있는 것은

미리 좀.. 부제를 달아서라도 해결해 주세요.)

 

시간의 문화사라는 이름에 맞게

책을 받아보니 내용이 짱짱하게 들어 있는 것 같아 좋습니다.

 <타임머신 없는 시간 여행>이 한국인의 입장에서

(내가 보기에는 비교문화적으로)

아주 부드럽게 최근의 과학과 문화, 철학적 연구까지 통합적으로 접근해서

시간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주었고

<캘린더>라는 책은 그냥 달력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정보를 깊이있게 모아놓아

얼마나 시간이 우리 문화의 변방을 떠돌고 있던 것인지

알게 해줬던 것이라면

이번 <시간의 문화사>는 비록 서양의 저자에 오래된 책을 번역한 것이지만

유익하게 달력을 넘어서서 시간을 드러내는

여러 문화적 요소에 대해서 비교문화적 접근해서

또다른 생각의 지평을 줄 것 같네요.

좋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박사가 사랑한 수식>을 보면서 울었는데...

<타임머신 없는 시간여행>을 보면서도 울었다.

사실 처음에는 용어사전과 특색있는 시간과 시계에 대한 그림을 보고

애들에게 과학과 문화에 대해서 좋은 공부가 되겠다 싶어

현선이에게 사줬다.

그런데 현선이가 책의 3분의 1읽다가 갑자기 눈물을 글썽거렸다.

재미있는데 좀 슬픈 부분이 있다고 했다.

왜 그러나 싶어 내가 직접 보기 시작한건데..

책을 보기 시작해서 끝까지 읽고 말았다.

슬픔이 그냥 우울함이 아니라, 새로운 삶의 희망이 되는

감동과 유익함....

시간에 대한 감동어린 격언...

마지막에 주인공이 당차게 시간에 대해서 말하는 순간

뭉클하고 감동이 밀려왔다.

감동이 있는 교양서를 쓴다는 작가의 다른 작품이 기다려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타임머신 없는 시간 여행 - 과학과 문화에서 찾은 시간의 비밀 진경문고 7
이남석 지음 / 보림 / 2007년 4월
평점 :
절판


<박사가 사랑한 수식>을 보면서 울었는데...

<타임머신 없는 시간여행>을 보면서도 울었다.

사실 처음에는 용어사전과 특색있는 시간과 시계에 대한 그림을 보고

과학과 문화에 대해서 좋은 공부가 되겠다 싶어

딸 현선이에게 사줬다.

그런데 현선이가 책의 3분의 1읽다가 갑자기 눈물을 글썽거렸다.

재미있는데 좀 슬픈 부분이 있다고 했다.

왜 그러나 싶어 내가 직접 보기 시작한건데..

책을 보기 시작해서 끝까지 읽고 말았다.

슬픔이 그냥 우울함이 아니라, 새로운 삶의 희망이 되는

감동과 유익함....

시간에 대한 감동어린 격언...

마지막에 주인공이 당차게 시간에 대해서 말하는 순간

뭉클하고 감동이 밀려왔다.

감동이 있는 교양서를 쓴다는 작가의 다른 작품이 기다려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