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도나 메서드 - 마음의 평화와 감정의 자유, 영원한 행복과 성공으로 가는 길
헤일 도스킨 지음, 편기욱.고유나.이해정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세도나 메서드


누군가에게 “나는 화났어” 또는 “나는 슬퍼”라고 말한 적이 있다면, 이렇게 말할 때마다 우리는 미처 깨닫지 못하는 사이 주변과 자기 스스로에게 나는 곧 ‘화(angry)’이고 ‘슬픔(gridf)’이라고 말하는 것과 다름없다. 다른 사람과 자신에게 마치 내가 감정 그 자체인 양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감정은 감정일 뿐 나 자신이 아니다. 게다가 우리는 쉽게 그 감정을 흘려보낼 수 있다. 그 감정을 흘려보냄으로써 우리는 자유로워지고, 실제 현실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그리고 그 상황에 따라 어떻게 행동할지 판단한다. 삶을 다루는 이런 능력을 통해 우리는 더욱 강하고 명확한 선택을 할 수 있다. 자신의 목표와 열망에 맞서는 대신 스스로를 돕는 방향으로 행동하게 된다.

이런 방법론으로 세도나 메서드. 그러니까 감정을 흘려보내고 나를 돌아봄으로써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사실... 처음에 읽기 전까지 반드시 해야 할 일 20가지 혹은 하지 말아햐 할 것 등으로 이야기 하진 않을까 했는데.... 저자는 이미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수많은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며 내면에서부터 자신을 어떻게 바꿔나갈지를 배우는 것에 대하여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책은 2부로 나뉘어져 있다. 1부에서는 감정적인 것들을 흘려보내는 이른바 릴리징(releasing) 과정의 기본적인 내용과 내면의 한계를 조장하는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이야기 한다. 어떤 저항감에 대처하고, 지금 이순간을 살고, 과거의 강등 혹은 그로인한 감정을 해소하고 목표를 선위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기법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삶에서 효과를 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에 대해 이야기한다.


*기억하고 싶은 구절

흘려보내기의 다섯가지 방법: 타고난 능력을 되살려주고, 잠재으식 속의 억압된 에너지를 사라지도록 해준다.

1. 흘려보내기

: 원치 않는 감정을 흘려보내겠다고 결심함

2. 감정을 있는 그대로 허용하기

: 감정을 환영하며 받아들임으로 나에게 드는 감정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음

3. 감정의 중심으로 들어감

: 보여지고, 느껴지고, 감정에 대해 스스로 이야기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뛰어넘어 더욱더 깊이 들어갈 수 있도록 스스로를 다독여본다. 이렇게 계속하다보면 내면에서 무언가가 풍선처럼 터지는 지점이 있을 것이고 더 이상 깊이 들어갈 수 없는 지점을 발견하게 된다. 마음이 고요해지고 내면의 평화가 느껴질 것임

4. 어떤 주제나 믿음의 양쪽을 경험함

5. 지금 있는 그대로 나를 깨닫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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