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오피셜가이드
마블 지음 / 대원앤북 / 2018년 4월
평점 :
품절


마블 오피셜 가이드북 시리즈는 어벤져스2 이후로 계속 꾸준히 출간되고 있다. 그나마 한글로 된 마블의 공식 가이드북이기에 매번 구매는 하고 있지만 점점 살 때마다 실망이 커지고 있다.

 

전작이야 어쨋든 간에 마블의 10주년이자 MCU의 최대 이벤트인 인피니티워 가이드북을 고작 이 정도 밖에 만들지 못하다니... 사진도 별로인데다가 그나마 몇개 있지도 않으며 분석글도 인터넷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그리고 매번 쓸데없는 만화는 왜 넣어 지면양을 차지하게 만드는지? 만화가 그나마 고퀄이라거나 영화와 상관이 있으면 모르지만 그닥 상관도 없는데 차라리 영화의 멋진 고퀄 사진이나 많이 넣어주지....

 

다음번에도 시리즈가 나오면 사긴 할거다만은 정말 대원에서는 제에발 가이드북 만들 때 외국의 비주얼 컴패니언 같은거 참고해서 책좀 똑바로 만들어 주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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