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초등 수학 3-2 (2024년용) - 한 권으로 끝내는 개념 기본서
메가스터디 초등 수학 연구회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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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초등수학]

3-2




메가스터디초등수학은 2015교육개정에 맞춘 문제집입니다

지금 초등아이들은 2015교육개정에 맞춘 학습을 하고 있고요

초등3학년된 작은보물이도 중3된 큰보물이도 2015교육개정에 맞추어

교육을 받고 있는 세대입니다


특히나 큰보물이는 중학교 들어갈때 윗학년과 완전히 다른 교육과정이라

학교에서도 교과서를 새로 선택하고

새 교육과정을 준비했어야했지요


다행히 초등3학년인 작은보물이는 앞서서 2015교육개정에 맞추어 

선배들이 하고 있어서 2015교육개정 첫 세대는 아닙니다


우리나라 교육과정은 언제 어떻게 우리아이에게 적용될지 아무도 몰라요


특히나 지금 고3, 고2, 고1이 모두 다른 수능을 본다는 사실이

참 기함할일이지요?





3학년2학기 수학과정입니다

곱셈, 나눗셈, 원, 분수, 들이와무게, 자료의 정리

총 6단원이네요


지금 1학기 과정에서 발전된 과정이 곱셈, 나눗셈과 분수가 될 것 같아요

나머지는 모두 새롭게 배우게 될 과정입니다




메가스터디초등수학의 첫 시작은

<교과서 개념잡기>입니다

모든 수학문제집이 그렇듯 

수학의 처음은 개념이지요

1학기에는 곱셈이 2자리 곱하기 한자리로

그 이상은 진행하지 않았었지요


물론 연산을 꾸준히 한 아이들은 두자리 곱하기 두자리를 하는 아이들도 많을 거예요


하지만 작은보물이는 딱 교육과정에 맞는 메가계산력을 하고 있어서

학교 진도대로 연산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세자리 곱하기 한자리가 처음보기는 해도

곱셈의 개념이 똑같아서 어려워하진 않네요




개념을 읽고 개념확인문제를 풀어봅니다

받아올림만 잘 해결하면 문제없이 풀 수 있어요




개념잡기가 끝나면 <개념확인문제>입니다

간단한 문제를 반복하면서

내가 익힌 개념이 맞는지 다시 확인해봅니다



메가계산력으로 꾸준히 곱셈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이제 제법 곱하기 계산도 빨라지고 있네요




다음은 <개념다지기문제>입니다

앞에서 개념기본문제만 풀어보았다면

이제 조금더 많은 문제의 다른 유형을 풀어보게 됩니다




그다음은 <실력쌓기문제>입니다

조금 더 생각할 수 있는 문제가 나오게 되니

정신 바짝 차리고 풀어야겠지요




이제는 <유형으로 실력 쌓기 문제>입니다

좀 어려운 문제의 유형을 모아서 

유형학습을 할 수 있게 되는데

아이들이 잘 틀리는 문제나

많이 출제되는 유형을 모아서 구성해 놓았습니다




다음은 <서술형문제>예여


아이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것이 서술형문제지요

사실은 서술형문제를 잘 읽고 이해만 하면

문제를 풀 수 있는데

아이들은 문제의 길이가 길다는 것만 보고 겁을 먹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문제가 기니까 어려운 문제일 것 같고

그러면 내가 풀지 못할 것 같다 이런식의

생각이 꼬리를 물어서

실제 풀 수 있는 문제인데도 얼어서 풀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이런 경우 아이들에게 서술형문제를 자주 접해주고

오히려 문제의 길이가 짧을 수록

더 어려울 수 있다고 설득해가면서

풀어보게 하면

실제 어려운 서술형문제가 나와도 

자신감있게 접근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아이들이 책을 많이 읽지 않아

문제를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져서 서술형문제를 어려워한다고 하는데

그런점도 있지만 많이 접해보지 않아

어려워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다음은 단원평가입니다


역시 단원의 마무리는 단원평가지요

단원평가에서 85점 이상을 받지 못하면

그 단원은 아직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이런 경우 앞에서 틀렸던 문제를 다시 풀어보게 해서

마지막에 다시 이해를 했는지 반복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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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스페인.포르투갈 : 마드리드.바르셀로나.리스본 - 최고의 스페인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해외 여행 가이드북, Season 8 '20~'21 프렌즈 Friends 10
박현숙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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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스페인 포르투갈]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리스본




요즘 가장 핫한 여행지가 바로 스페인, 포르투갈이지요

방송에서도 해외프로그램이면 어김없이 스페인을 선택합니다


꽃보다할배에선 이미 여러해 전에 스페인을 다녀갔고

제가 좋아하는 삼시세끼에서도 스페인에서 촬영을 했고

얼마전에 GOD가 스페인의 성지순례길을 촬영했지요


그만큼 요즘엔 해외로케가 있는 프로그램에서 스페인은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왜 그토록 스페인에 열광하는 걸까요?


저도 스페인의 가우디건축물을 보는게 제 버킷리스트중 하나입니다


일단 가고 싶다면 여행가이드북부터 봐야겠지요?


예전에 자유여행을 처음 시작할때는

여러 가이드북을 보고 참고하고 했는데

요즘엔 거의 맘에 드는 것 하나만 골라서 루트를 짜곤 합니다

맘에 드는 가이드북중에 대부분은 바로 프렌즈 시리즈입니다


원래 올5월-6월에 독일로 가족여행을 갈 예정이었는데

그놈의 코로나때문에 지금 취소를 하나씩 진행하고 있어요

그런데 독일 여행책을 찾아보니 역시 프렌즈시리즈밖에 없더라구요


여행지 어디나 잘 소개되어있고 참고할만한 가이드북 중 최고는 단연 프렌즈시리즈네요




일단 스페인 지도가 가장 처음에 있습니다


루트를 짜려면 지도를 보고 각 지방이 어디에 있는 줄 알아야

비행기 인앤아웃을 고를 수가 있어요

그리고 나서 각 지역을 자세하게 들어가면 됩니다


지도가 시원시원하게 들어가 있는 가이드북도 찾아보면 잘 없더라구요




가장 처음엔 주목할만한 여행지 베스트10이 있습니다

일단 10군데는 무조건 찍어야겠지요




다음에는 볼거리 베스트 10입니다

이중에서는 기호에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다음에는 즐길 거리 베스트 10입니다





스페인은 땅이 넓기 때문에

각 지방을 이동할때는 비행기까지 이용할 수가 있어요

좀 젋다면 야간열차도 좋겠네요




스페인도 한달살기 가능한 도시인가봅니다

동유럽의 물가 싼 곳에서 한달 살기를 한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스페인에서도 하는 건 이제야 알았네요

하고 싶습니다 스페인 한 달 살기...




초보자라면 바로 이 부분에 주목해야합니다

각 지역별로 추천루트가 수록되어 있어요

8일부터 시작합니다




여러가지 루트가 있는데

저는 14일이상의 루트가 가장 맘에 드네요

언제 갈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14일 이상의 여유를 가지고 

여행하고 싶은 로망이 있습니다




이제 각 기점도시를 기준으로 설명이 들어갑니다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리스본을 중심으로 설명되어 있어요




기점도시에 접근하는 교통편과 이동시간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이동계획을 세울 수 있지요




기점도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입니다




가장 중요한 지도

유명한 지역을 중심으로 순서를 짤때는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기점도시안의 랜드마크입니다




사실 스스로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프렌즈 스페인포르투갈에서는 친절하게 하루의 루트를 짜줍니다

이대로 돌아봐도 전혀 부족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 각 랜드마크들에 대한 설명과 팁들이 들어 있습니다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겠지요

유명한 식당부터 저자가 추천하는 레스토랑까지

입맛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요즘엔 여행가서 맛있고 유명한 음식을 먹는것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들이 늘어나서

아주 중요한 정보가 되겠어요




쇼핑도 지나칠 수 없습니다


저는 먹을 것보다 쇼핑을 더 중요시 여기는 사람이라서

꼭 검색해봅니다

여기서는 그럴 필요도 없이 잘 나열되어 있어서 

입맛에 맞게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아요


요즘은 패키지여행보다는 자유여행을 선호하고

많이들 여행합니다

그 이유중에 하나는 가는 이들의 속도에 맞추어

충분히 즐기고 여유있게 여행할 수 있다는 장점때문일 텐데요

그러려면 사전에 많은 조사와 검색을 통해서

나만의 루트를 만드는 것이 가장 힘든 것일 겁니다


하지만 <프렌즈 스페인 포르투갈>같은 프렌즈시리즈 여행가이드북이 있다면

많은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누구나 가는 유명한 여행지부터 저자의 팁이 들어있는 여행지까지

두루두루 섭렵할 수 있는 곳들을 쉽게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여행가이드북중의 최고 프렌즈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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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People : 빈센트 반 고흐 Why? 인물탐구학습만화
박민정 지음, 신정훈 그림, 윤재웅 감수 / 예림당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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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 피플 빈센트반 고흐]




예림당의 유명한 와이 시리즈 중에

인물시리즈입니다

그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화가인 빈센트 반 고흐입니다


와이시리즈는 아이들이 굉장히 열광하는 책이라

그냥 던져만 놓으면 알아서 읽는 책이지요




고흐에 대한 내용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

고흐가 살았던 시기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배경지식이 있는 상태에서 책을 읽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읽는 동안에 많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렇게 배경을 알고 가는게 훨씬 더 유익합니다




인물의 일대기를 알려주는 책이라

고흐의 어렸을때부터 시작을 합니다


고흐가 동생인 테오와 정말 사이가 좋았던 것은

다 알려진 사실이지요

어렸을때도 테오랑 같이 놀았더라구요




고흐가 미술을 시작하게 된 계기 중에 하나는

돈을 벌기 위해 화랑의 수습사원으로 일하게 된 것이

가장 첫 계기였다고 볼 수 있어요

화랑의 사원으로 일하면서

미술에 대한 기본 지식을 쌓게 되었으리라 추측합니다




원래 전도사가 꿈이었던 고흐는

시험에 떨어지고 나서

가난한 사람들을 도우러 갔다가

전도사에 대한 이면을 알게 되고 실망하게 되기도 합니다




본문을 읽다가 보면

아이들이 생각할 거리들을 중간중간에 넣어놓아서

아이들이 생각을 할 수 있게 구성을 하였습니다


스스로 생각하면서 읽는 연습을 하면

나중에 글쓰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고흐의 마지막은 스스로 귀도 자르고

자살을 하게 되는데

그 내용도 고스란히 실려있습니다


다만 요즘엔 고흐가 자살이 아니라

타살로 죽었다는 설이 점점 사실로 뒷받침되고 있다는

내용도 같이 실려있습니다


만약 자살이 아닌 타살이었다면

그동안 정신병으로 자살했다는 오명을 쓴 고흐는

저 세상에서 얼마나 안타까웠을까요




와이피플 빈센트 반 고흐의 마지막에는

아이들이 글쓰기를 할 수 있게 구성해 놓았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논술을 초등부터 준비하게 되니

와이에서도 이런 준비를 책으로 시켜주네요


<와이피플> <빈센트 반 고흐>는 고흐의 일생을 전반적으로 알 수 있고

더불어 내 생각을 나타낼 수 있게

준비도 해주어서

재미있게 읽으면서 글쓰기도 가능한 

1석2조의 책이라서 너무 좋습니다


아이들이 책 읽기를 싫어한다면

그냥 만화책이 아닌 학습만화로 유명한 와이로 시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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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시아의 친절한 프랑스 펀치니들 - 기초부터 차근차근 펀치니들 소품 만들기
레티시아 달비스 지음, 김자연 옮김 / 이덴슬리벨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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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펀치니들]




프랑스펀치니들의 도안과 패턴 그리고 방법등 

기초부터 확실하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펀치니들은 예전에 화장박물관에서 브로치를 만들어보았어서

굉장히 관심이 많았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프랑스펀치니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책안에는 펀치니들의 종류부터

실, 그리고 방법까지 촘촘히 모두 알려주고 있어서

처음 펀치니들을 접한 사람들도 충분히 잘 따라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정말 만족스런 책입니다


굉장히 많은 페이지를 할애하여

정말 자세히 알려주고 있기때문에

몰랐던 사실도 알게 되고

차근차근 차례대로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제일 해보고 싶은 프랑스펀치니들의 페이지입니다

하얀 남방이나 무늬없는 남방에

이렇게 예쁘게 무늬를 넣으면

나만의 옷이 완성되는데

자수보다 훨씬 쉽게 할 수 있어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자수는 방법도 여러개고 도안에 따라서

스티치의 모양도 달라질 수 있지만

펀치니들은 펀치니들의 종류에 따라서 

실의 간격이 결정되기 때문에

그냥 도안따라서 하기만 하면 되어서 너무 쉽습니다




뒤에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잇고

옆에는 도안이 실제사이즈로 되어 있어서

그냥 따라하기만 하면 됩니다





<프랑스펀치니들>로는 액자도 할 수 있습니다

털실의 종류에 따라서

볼륨이 있는 글자나 도안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본 손이 가지 않아도 충분히 크고 볼륨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뒤에는 역시 재료와 방법이 순서대로 상세히 나와있고

도안이 그려져 있습니다


도안을 그래도 사용해도 되고

확대나 축소복사를 하여

이용하면 나만의 유니크한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프랑스펀치니들>은 모든 작품의 도안과 패턴을 100%수록하였고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차트를 소개하였으며

패턴 옮기기부터 완성까지 친절한 설명이 들어 있어서

팔찌부터 쿠션, 매트까지 다양한 소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소재의 원단을 이용하면

원래 작품보다 훨씬 근사한 작품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프랑스펀치니들>의 장점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30분이면 나만의 작품이 뚝딱'

이게 가장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 

접근의 장벽을 낮추고

작품완성의 기쁨을 금방 누리게 될 수 있게 하는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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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의 교토 - 디지털 노마드 번역가의 교토 한 달 살기 일본에서 한 달 살기 시리즈 2
박현아 지음 / 세나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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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의 도쿄]




역사적인 감정과는 별개로

일본 여행을 매우 좋아하는 1인입니다


많은 도시를 가보지는 않았지만

가장 좋아하는 도시가 바로 교토입니다


저는 여행지를 고를때 휴양이나 쉼이 가능한 곳보다는

유적지가 많고 역사가 있는 곳을 여행하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일본의 도시 중에 가장 역사적인 도시가 바로 교토이며

가장 좋았고 인상적인 도시가 바로 교토여서

지금도 교토에 한달은 못해도 2주정도 살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 달의 교토>라는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정말 기뻤습니다




꼭 교토가 아니더라도 살아생전에

벚꽃이 만발할때 일본여행을 하고 싶은 

일종의 로망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벚꽂이 좋긴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고 시장같아서 벚꽂의 분위기를 느낄 수가 없거든요


좀 고즈넉하고 여유있는 그런 벚꽂을 보고 싶어요


재작년에 일본에 두 달정도 살기를 하신 옛 스승님 덕에

오사카와 도쿄를 세 번째 갔다온 적이 있었는데

그 때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여유가 있다면 그때가 언젠지 모르겠지만

교토의 여기저기를 좀 돌아보고 싶은 소망이 있어요




책에서도 벚꽃 사진이 눈에 가장 먼저 띕니다




저자는 작가인만큼

카페에서 작업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책을 보면서 저자가 다녀갔던 카페는 왠지 다 다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토하면 가장 처음 핫스팟에 넣는 곳이 바로 청수사 기요미즈데라입니다

절벽위에 지어진 절이 정말 절경이지요


유명한 만큼 사람도 많아서

성수기에는 골목이 사람으로 꽉 찬다고 합니다




재작년에 가려고 했다가 못갔던 후시미이나리입니다

빨간 도리가 인상적이라는데

여기도 가볼까 하다가 시간이 없어서 그냥 패스했던 곳입니다




재작년에 갔었던 치쿠린입니다


매번 교토에 갈때마다 가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건너뛰곤 했는데

이번에는 못가본 곳을 가보느라 

마음먹고 갔던 곳입니다


대나무를 좋아해서 대나무숲을 지나고 싶어서 갔는데

중국인이 너무 많아서

제가 예상했던 분위기는 느끼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선생님 말씀으로는 아주 이른 아침에 가면 관광객이 없어서 좋다고 하니

다음에 여유있게 교토에 머물게 되면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한 달 살기가 유행이라지요

제주도 한 달 살기를 시작으로 해외 여러나라의 한 달 살기가 

이제 유행이 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일본 중에 한 달 살기는 교토가 참 좋은 것 같아요

가봐야할 유적지도 많고

오래된 음식점도 많고

모든 곳이 예뻐서 한 달 살기하기엔 최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에 여행을 가시는 분이라면

오사까쪽을 돌아보실 예정이라면

교토는 꼭 넣어 당일이 아닌 꼭 숙박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언젠가 아이들과 부모님과 함께 일주일 이상 교토에 머물 수 있는 나링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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