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첫 투자 수업
다일린 레들링.앨리슨 톰 지음, 강동혁 옮김, 김세연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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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첫 투자 수업]

초등 필수 경제서 아마존 어린이 금융분야 1위





우리나라는 초등시절부터 금융경제 수업을 잘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직업을 갖는 것은 좋은데

경제개념을 심어주고

성인이 되어서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데는 소홀한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학창시절에도 이런 수업을 받아본 적은 전혀 없지요


하지만 점점 경쟁시대가 되어가면서

직업을 유지하기도 어려운 시대가 되고

나의 자산을 불리고 지키는 것이 아주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초등시절부터 아이들에게

돈에 대한 개념과

경제 개념

투자에 대한 개념을 알려주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선택한 것이

<어린이 첫 투자 수업>이란 책입니다



아이들도 모두 부자가 되길 원합니다

왜냐면 부자가 되어야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처음에는 돈에 대한 것부터 알려줍니다


아이들이 신용카드도 그냥 원할 때 사용하면 되는 것으로 아는 

아이들이 종종 있어요

다 돈으로 나중에 나가는 건데 아이들의 눈에는

당장 돈이 왔다갔다 하지 않으니

신용카드가 꼭 마법카드처럼 보일 수 있지요


그러니 돈에 대한 개념부터 알려주는게 맞는 것 같아요



쓰기와 모으기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쓰는 것도 중요하지요


아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은행에 업무를 혼자 보러 갈 수 있는 아이는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


아마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게 되겠지요

이런 책을 통해서 어려서부터 은행에 대한 것도 알아가고

상품들도 알아가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좀 더 알려줄 것이 있을 때에는 이렇게 정리박스를 이용해서 강조합니다



전세계 유명한 투자자들에 대한 이야기도 놓치지 않고 있어요



경제 용어 사전도 마지막에는 나와있습니다

아무래도 경제 용어는 모두 한자이기 때문에

한자를 잘 모르는 아이들은 더 이해하기 힘들겠지요



같이 딸려운 부록입니다

어린이가 스스로 적고 해 볼 수 있도록 해 놓은 수첩인데요

 

여러가지 활동지들이 들어가 있어서

활용하기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어린이 첫 투자 수업>을 통해서 

아이들이 좀 더 경제에 친숙해지고

이를 토대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협찬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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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별쌤 최태성의 하루 한장 한국사 1 - 선사~통일 신라와 발해 하루 한장 한국사 1
최태성 지음 / 미래엔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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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

1 선사~통일 신라와 발해




하루 한장 시리즈에서 한국사가 나왔습니다

한국사를 하루 한장으로 배우니 아이도 좋아하고

저도 넘 맘에 듭니다


더군다나 저는 한국사쌤 중에 큰별쌤 최태성쌤이 가장 좋은데

하루한장 한국사는 최태성쌤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첫 권은 선사시대부터 발해까지 입니다

매일 한 장씩 마친다면 8주가 걸리네요


그런데 매일 하지 못해서 그보다 더 걸릴듯 합니다




연대표가 들어있어요

연대표로 중요한 연도도 외우고 해야하는데

일단 연대표가 간단하게 있습니다



2권과 3권의 목차입니다

1권을 시작했으니 3권까지 달려봐야지요



구성은 다른 하루 한장시리즈와 달리

3페이지에 걸쳐서 선생님이 설명을 해주시고

마지막장만 확인문제를 풉니다


선생님이 말하는 투로 설명을 하기 때문에

딱딱하지 않고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한국사를 배울때는

인물과 유물도 같이 배워야하는데

다 들어있어요



마지막장은 문제입니다

한 페이지 정도로 소요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습니다




하루 한장 한국사는 아이가 진심으로 풀고 있어요

한 장 푸는데 너무 오래 걸리기에 왜 오래걸리나 봤더니

필기도 하고

줄도 그으면서 공부를 하고 있더라구요



형광펜으로 줄도 치면서 진심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공부하면서 문제를 푸니 문제가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한국사를 좋아하기 때문에

더 잘 풀어냅니다




문제를 다 풀더라도 하루 한장 한국사는 버릴 수가 없겠네요


하루 한장 한국사는 이제 3권까지 달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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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스탠리 초록도마뱀
엘라인 윅슨 지음, 크리스 저지 그림, 김선희 옮김 / 웅진주니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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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스탠리]




이름에서부터 재미가 묻어나옵니다

작전명이 있다는게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고

주인공의 표정에서 모험을 즐기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글밥책이지만

그림이 많이 있어서

아이들의 접근이 쉬웁니다

마치 만화책을 보는 것같은 느낌을 준다고 할 수 있지요

글씨만 봐도 아이들이 좋아하도록

많이 신경을 쓴 것이 느껴집니다





이런 그림을 그려줌으로 해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더 잘 발휘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실제 책의 배경을 느낄 수는 없지만

이런 간단한 그림이 있는 것만으로도

상상력을 펼칠 수 있게 도와주지요



책의 옆쪽에는 스탠리의 기분을 나타내는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참 기발한 생각인것 같아요

마치 스마트폰의 엣지에 뭔가 표시되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 것 같아요


 

원래 스탠리는 하루하루 그래프와 차트를 그리면서

밤에는 별을 보며 하루를 보내는것이 꿈인데

주위에서 스탠리를 그렇게 하도록 가만두지 않습니다

동생인 프레드도 그렇고

수학여행에서 만난 패거리가 스탠리를 가만두지 않아요


스탠리는 그저 혼자만의 시간을 조용히 보내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데

나쁜 짓을 하는 패거리 아이들을 보면서

그 패거리 아이들을 혼내주기 위해서

작전을 짜게 되지요


스탠리는 조용하면서도

불의를 보면 못참는 딱 바른 아이의 생각을 가진 것 같아요

하지만 용감하고 대담해서 

여러가지 작전을 짜며 수행하려고 하는 능력도 있지요


아이들이 스탠리로 빙의되어서

책에서나마 악의 무리를 소탕하고

정의를 실현할 수 있다면 이 책을 읽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요?




*협찬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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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독해 7권 초등 국어 4-1 (2024년용) -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 초등 하루 한장 독해 (2024년)
미래엔 초등 국어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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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독해집을 많이 접해봤는데 한장씩 꺼내어 풀게 되니 아이도 부담이 없고 내용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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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 클럽 14 - 니조성의 유령 암호 클럽 14
페니 워너 지음, 효고노스케 그림, 윤영 옮김 / 가람어린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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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조성의 유령]

암호클럽




암호클럽 14번째 이야기입니다

암호클럽은 벌써 14번째 이야기입니다

그만큼 암호클럽은 아이들에게 유명한 시리즈란 이야기이죠


애거서상 최우수 어린이도서상도 수상하고

앤서니상 최우수 어린이도서상도 수상했네요



차례가 암호로 나와있습니다

아이들의 흥미를 차례에서부터 보여주네요



암호클럽의 주인공들입니다



그림은 적은편이고

글밥이 문고판정도의 글밥입니다

문고판을 읽어낼 정도면 누구나 무리없이 읽을 수 있을 거예요

이야기가 흥미롭기 때문에

한번 빠지면 읽을 수 밖에 없지요



표창만드는 법도 나와있네요


미카와 친구들이 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암호클럽 멤버들의 핸드폰으로 이상한 메세지가 자꾸 옵니다

그 메세지의 마지막은 '니조성의 유령이'라고 되어 있었지요

그래서 그들은 니조성으로 가기로 했어요

니조성은 미카의 엄마가 젊었을때 알바를 했었던 곳이었어서

미카와 아이들은 니조성의 비밀통로를 통해서 들어갈 수 있었어요

그런데 그 비밀통로가 누군가에 의해 막혀버렸지요

이들은 과연 니조조의 유령도 찾고 무사히 나올 수 있을까요?

 

암호클럽은 작은보물이가 이제서야 읽어보았는데

<니조성의 유령>을 읽고나서는 

다른 시리즈도 모두 읽어야한다고 난리났네요


앞으로 출간되는 암호클럽은 이제 앞으로 쭉 함께 할 것 같네요



*협찬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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