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하추동
함정임 지음 / 민음사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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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여성 서양 화가이자 작가인 나혜석의 삶을 이야기하는 장편 소설.

글을 읽다보면 나혜석을 빌려서 작가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듯 하다.

이야기에 빠지게 되면 책장이 그냥 술술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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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나온 아이들
채인선 지음, 심윤정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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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을 앞둔 아이에게 선물해준 책입니다.

아이와 같이 읽으면서 저의 어린 시절도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아이가 학교를 좋아하게 해주고 싶어서 이 책을 선물해줬는데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아이도 재밌어합니다.

학교를 살리기 위한 캐릭터들의 귀여운 행동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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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사라지지 않는 여름 1~2 - 전2권
에밀리 M. 댄포스 지음, 송섬별 옮김 / 다산책방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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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과 키스한 날 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 '부모님은 내가 여자와 키스한 걸

모르시겠구나.' 라고 생각했던 것에 죄책감을 느끼는 캐머런.

이 책은 금기시 되는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한 소녀의 성장기를 통해서 세상에서 금기시 되는 이야기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금기시 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이 만들어낸 금기.

사람들이 만들어낸 금기를 어기면 사람 취급 못 받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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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복의 성자
아룬다티 로이 지음, 민승남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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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정도의 공백을 두고 발표한 아룬다티 로이 작가의 600 페이지에 가까운 장편 소설.

소설은 안줌과 틸로라는 두 여성의 삶의 여정을 다룬다.

소설은 성적, 종교적, 정치적, 지역적으로 주류가 아닌 비주류인 사람들의 삶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차별 받는 사람들끼리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살아나가는 내용을 보면서 현재의 한국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해준다.

고도화된 한국이지만 보이지 않는 차별은 여전히 존재한다.

보이는 차별도 볼 수 있다.

전 세계에서 자살하는 여성 중 약 40%가 인도인이라는 보고가 있는데 한국도 자살율이

높은 나라이다.

겉으로는 평온해보이는 한국이지만 내면은 인도와 크게 다르지 않다.

자신과 다르면 틀렸다고 생각하는 한국.

인도의 계급, 종교, 성별을 가리지 않았던 우둔화는 현재 한국에서도 진행 중이다.

안줌과 틸로는 한국에서 비주류로 살아가는 대다수의 사람들을 표상한다.

하루하루 겨우 버티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희망이란 무얼까.

아픈 현실을 바꾸려 하지 않는 주류의 사람들.

아픈 현실을 당연한 팔자로 받아들이는 비주류의 사람들.

역사는 반복된다.

바꾸려는 자들과 바꾸길 포기한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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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맛있는 크루아상 ㅣ 이렇게 맛있는 시리즈
장 마리 라니오.제레미 볼레스터 지음 / 비앤씨월드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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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크루아상을 너무 좋아해서 제가 직접 만들어보고

싶어서 책을 알아보다가 크루아상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해서 관심이 갔습니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공개하지 않은 16개의 오리지널 크루아상 레시피를

엄선해서 소개해준다고 해서 믿고 구매했습니다.

읽어보며 따라해봤는데 따라하는 재미까지 있네요.

각종 재료와 도구에 관한 상식도 알려줘서 유익하네요.

요즘 크루아상을 만드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이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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