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여성 서양 화가이자 작가인 나혜석의 삶을 이야기하는 장편 소설.
글을 읽다보면 나혜석을 빌려서 작가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듯 하다.
이야기에 빠지게 되면 책장이 그냥 술술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