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수록 기본에 미쳐라 - 성공의 99%는 비범함이 아니라 기본이다
강상구 지음 / 원앤원북스 / 200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성공의 99%는 비범함이 아니라 기본이다.
 

  운동선수들은 자신의 컨트롤이 깨져 평균기록이 나오지 않으면 "초심으로 돌아가겠다" 혹은 "기본 부터 다시 시작하겠다"고 이야기를 한다. 운동 선수만이 아니다. 회사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배웠던게 기본만하면 된다.이야기를 한다. 선후배 관계에서도 기본 예의만 지켜라라고 이야기를 한다.

 

너도 나도 다 알고 있지만 기본에대해서 쉽게 생각하여 지켜지지 않는다. 자동차를 운전 할경우 사고가 나지 않을려면 기본적인 것만 잘 지키면 된다. 기본적인것을 무시하고 운전을 하면 99%는 사고로 이어진다. 또 우리는 초등학교때에 도덕이라는 과목을 배운다. 초등학교때 도덕을 배운다는것은 인간이 지켜야하는 기본적인 도덕이기때문에 초등학교때에 배우지 않나 생각한다. 하지만 초등학교때 배운 도덕은  커가면서 잊어버리고 알고 있으면서 지키지 않는다. 만약 이 초등학교때에 배운 도덕을 배운데로 생활을 한다면 조금이나마 더 좋은 세상 정직하고 풍요로운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처음 회사에 입사했을때에 열정이 넘쳤었다. 한 해 두 해 지나갈수록 반복적인 일을 할수록 "내가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걸까?"라는 생각에 의심을 품기 시작하면 일에 대한 열정은 사라지고 나태해지고 내가 안해도 누군가 하겠지라며 일을 미루게 된다. 일을 한번 두번 미루다 보면 상사의 눈치만 보고 상사가 업무를 지시해도 짜증부터 난다. 그러면서 불만과 불평은 한 없이 쌓여만 간다. 만약  처음 회사 입사했던 당시 였다면 열정을 하지고 일을 했을것이다. 기업도 소비자에게 외면을 받으면 경영방침이 "초심으로 돌아가자" 라고 이야기한다. 그많큼 기본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어려울수록 기본에 미쳐라>를 읽으면서 나에 모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그리고 반성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많은 이야기가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게 느껴졌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기본을 무시하고 생활을 하고 있었던것 같기도 했다. 기본을 지키며 살아간다는 

습관이 들지 않아 어려움이 느껴지고 있다. 하나 하나 습관을 바꾸며 기본을 지켜가며 살아가야겠다. 이 책은 앞으로 내가 초심에서 벗어날경우 날 다시 붙잡는 좋은 멘토가 되어줄 책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올바른 것을 찾기 전에 한참을 기다려야 할지라도 설사 몇 번의 시도를 해야 할지라도 용기만은 잃지 마라.

실망을 맞아들일 준비는 하되 원하는 것을 포기하지는 마라. -알베르트 슈바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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