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맥 - 돈의 흐름을 간파하는 기술
정진건 지음 / 청림출판 / 200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투자의 대가는 돈을 좇지 않는다,
그저 돈이 오는 길목에서 그물을 치고 기다릴 뿐이다.



 

주식,펀드,채권,부동산 재테크 수단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들이 쉽게 할수있는데건 펀드와 주식이라고 생각한다. 적은돈도 집에서 손쉽게 할수있으니깐 말이다. 그런데 왜 내가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르는걸까?  2007년 말에 펀드 가입한사람들은 아직도 적지 않는 손해를 보고 있을것이다. 주식도 마찮가지다. 주위사람이 좋다고 하면 너도 나도 그 주식을 살것이다. 특히 테마주라고 불려오는 주식들이 그렇다.

언제 오를지도 언제 떨어질지도 모른다. 오늘 인기있다가도 내일은 기억속에서 사라져버리는게 대부분이다. 여기서 항상 손해보는건 대부분 개인 투자자다.

 

 

저자는 투자를 하건 회사를 경영하건 신뢰할만한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건 매우 중요하다.그렇지 않다면 스스로 올바른 지식으로 무장해야 한다. 특히 최근 경제위기처럼 대부분의 전문가들까지 흔들리는 상황이 닥칠 때일수록 스스로 경제와 시장의 직시할 수있는 현명한 눈을 가질 필요성은 더욱 커진다고 했다.

 

이 [투자의 맥]은 총 3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1부 돈의 흐름을 읽어라

2부 투자의 맥을 잡아라

3부 아마추어 벗어나기

 

 

호황과 불황이 번갈아가면서 시장이 변하고 있다. 언제 호황이고 언제 불황이 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미래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또한 전문가들도 미래를 맞추기에 실패한다. 저자는 통화량 그래프로 위기와 투자 적기를 판단할수 있다고 한다. 시시각각 요동치는 시장의 움직임을 직관적으로 판단하고 투자의 맥을 짚어낼수 있다고 한다.

 

 

주식투자의 기본은 좋은 주식을 싸게 사는것이다. 기업을가치 계산하는 방법 좋은 주식 골라내는 방법등 많은 노하우가 담겨져 있다. 커닝도 실력’이라고 주장하며, 워렌 버핏을 비롯하여 존 템플턴, 피터 린치, 존 보글 등 대가의 투자 비법까지 핵심만 잡아내어 상세히 설명한다.

 

시장을 관통하는 돈의 움직임을 간파하고 돈이 오는 길목에서 그물을 치고 기달리는 방법으로 투자를 한다면 70%이상은 성공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