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의 기술 - 한 권으로 끝내는 기술적 분석의 모든 것
김정환 지음 / 이레미디어 / 200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 이 책은 분명히 한국 기술적 분석의 역사에서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다.

 

투자가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좋은 교과서다. " -시골의사 박경철-

 

 

주식투자자라면 시골의사 박경철님을 알고 있을것이다. 시골의사 박경철님의

 

추천사에 이 책을 읽은 것이 컸다. 

 

이 책은 아마 내가 처음으로 읽는 기술적 분석의 책이 아닐까 싶다.

 

다른 주식 관련책을 읽어보았지만 말이다.

 

주식 관련 싸이트를 돌아보면 "수급이 어떻니 저쩌니 이래서 떨어지네 올라가네~"

 

기술적 분석으로 이렇는데 ........... 라고 글을 올리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내가 기술적 분석을 전혀 못하는 초보이기때문에 그냥 넘어가적이 많다.

 

또 주식 책을 읽어보면 외워라 많이 봐라 보면 그럼 차트가 눈에 보인다.

 

라는 책들도 종종 보았다. 이 책을 보면서 너무 설명이 잘되어져 있다는

 

걸 알았다. 기술적 분석은 주식시장의 공통된 언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마다 이 기술적 분석 하는 방법도 다르다. 투자 하는 방식도 다르다.

 

저자도 기술적 분석을 13년동안 공부를 했다고 한다. 아직도 기술적 분석은

 

난해한 과제라고 이야기한다.  앞으로 시장은 더 빠른 변화를 이룰것이다.

 

더 많은 차트가 만들어 질 것이며 더욱더 많은 기술적 이론이 나올것이다.

 

하지만 기본을 모르고는 즉 언어를 모르고 읽고 쓰고를 하지 못하듯이

 

앞으로 주식시장을 대응하기 더 힘들질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 이 책의 지식을 다 습득하지 못했지만. 옆에 두고 두고

 

배워가야 하는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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