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가 원하는 능동형 인간 - 조직에서 일보다 중시되는 능동적 인간이 지녀야 할 행동지침
샤오란 지음, 홍민경 옮김 / 베이직북스 / 2009년 3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읽으면서 신입사원의 모습때와 지금의 사회 초년생들의 모습이 떠오른다. 열정으로 똘똘 뭉쳐 무슨일이든지 해낼수 있었다. 자신감이 넘쳤다. 2년,3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열정은 어디로 사라졌다. 어느새 "괜찮어 ~ 대충대충 해도 되~" 라는 합리화를 시키면서 일을 하고 있다. 수동적으로 변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늘어나는건 불평과 불만이다. 그리고 남탓하기다. 직장인이라면 한번씩 경험이 있다. 또 죽으라고 일을 했는데 칭찬도 받지 못하고 노력도 알아주지않는다. 반면에 크케 고생한것도 없이 상사의 환심을 사는 이도 있을것이다. 이를 부러워하기도 하고 질투 하기도 한다. 그래서 앞에서는 웃음으로대하고 뒤에서 험담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사람의 가치는 더없이 올라간다. 점점 기운이 빠져 더이상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은 사라지고 "내가 여기서 무슨일을하는걸까?","과연 여기가 내 길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일을 안하고는 살 수가 없다. 지금 이 시점에서 당장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도 지금 당장 먹여 살려야 하는 처자식들의 모습이 아른거린다. 또 이직을 한다고 해도 거기서 잘 다닐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에 다음날도 어김없이 회사에 출근한다. 이모습은 지금의 직장인들의 모습일수도 있겠다. 

 

 

매일 똑같은 일을 반복하다보면은 그 생활에 익숙해진다. 어느순간부터 익숙해진 생활로 인해 느긋해지는 모습을 볼 수있다. 느긋해지다보면은 따분하다는걸 느낄것이다. 그렇다가 매일 똑같은 일상이 지겨움을 느낀다. 지겨움을 느끼면서 자신의 일에 대해서는 게으름을 피우고 있다. 이렇게 하루 하루를 그냥 보내고 있는것이다.  

 

 

[CEO가 원하는 능동형인간]은 능력보다 더 중요한 12가지의 품격을 이야기하고 있다. 

 

 

1.충성- 충성하라. 치열한 생존 경쟁에서 끝까지 사랑아남아 가장 인정 받는 승자가 될 수 있다.

2.성실- 학력은 더 이상 인재 선발의 기준이 아니다. 회사가 원하는 직원은 성실함을 무기로 전문 지식을 갖춘인재뿐이다.

3.적극성-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인재는 천재보다 더 소중하다. 이런 품격을 갖추지 못한 직원은 제 아무리 천재라도 대성하기 어렵다.

4.책임감- 책임감이 얼마나 강하냐에 따라 업무의 질이 달라진다.

5.효율성- 회사가 주목하는 것은 당신이 뭘 했느냐가 아니라 얼마의 시간동안 뭘 완성했느냐이다.

6.결과지상주의- 기업이 중시하는 것은 '결과'이지 얼마나 '고생'했느냐가 아니다.

7.소통 능력-개인의 리더십 능력은 90퍼센트가 타인과의 소통능력을 통해 드러난다.

8.협력- 제아무리 능력있고 실적이 좋다고 해도 주변 동료들에게 상처주고 비협조적이라면 사장도 그를 지켜줄 수 없다.

9.진취성 - 직장이든 시장이든, 개인이든 기업이든 제자리걸음하는 순간 도태된다.

10.겸손 - 오만의 껍데기를 벗고, 공을 드러내기보다는 더 잘하라는 채찍질로 삼아라.

11.절약 - 회사가 존재해야 당신도 살아남듯이 회사 통장에 돈이 쌓일수록 당신의 통장도 두둑해진다. 회사 통장을 잘 지키는 것은 직원의  몫이며 회사를 위해 절약하는 것은 바로 자신을 위해 절약하는 것이다.

12.감사 -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일할 기회를 얻지 못하면 미래를 꿈꾸기는커녕 먹고 살 길도 막막해진다. 당신에게 일할 기회를 준 사람들에게 감사하라.

 

이 12가지 품격은 좋은 충고일수도 있다. 어떻게 바라보면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이지만 이렇게 행동을 하지 못한는 것일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반감도 생기고는 했었다. 특히 회사에 충성을 다하라고 이야기가 많이 한다. 처음에는 회사에 충성을 하라는 이야기에 반감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 시대에는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있다.  지금같은 불안한 시대에서는 더욱 그렇다. 내일 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데 말이다. 열심히 충성을 했는데 갑자기 해고 통보를 받아보게되면 충성을 다했는데 돌아오는건 해고 통지니 얼마나 답답하고 회사에게 서운함과 분노도 느낄수 있을것이다 허나 이 책을 점점 읽으면서 회사에 대한 충성에 대한 개념이 바뀌었다.사회생활을 하면서 처음에만 잘하다가 마지막을 잘못 행동하여 이미지가 않좋은 사람들을 더러 보았기 때문이다. 앞으로 더 일자리는 줄수도 있다. 더심한 경쟁을 하며 직장생활을 할수도 있다.그래서 어떻게 되든지 회사에 있는 동안만이라도 충성을 다해야겠다고 말이다. 

 

[CEO가 원하는 능동형인간]은 지금 사회 초년생보다는 회사 생활에 의욕을 잃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물론 사회 초년생들도 이 책을 읽으면 더 없이 좋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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