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오닐의 공매도 투자 기법
윌리엄 J. 오닐, 길 모랄레스 지음, 조윤정 옮김 / 이레미디어 / 200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공매도란 주식을 먼저 팔고 나중에 사서 이익을 내는 기법을 말한다. 그럼 공매도는 어느 시점에서 사용 해야할까? 주식이 상승(천장)에서 떨어지는 타이밍에 공매도하라고 한다. 그리고 낮은 가격에서 매수를 한다. 하락장에서 수익을 내는 방법이다. 하락장에서 수익을 내다니 놀라운 매매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상당히 위험해 보인다. 왜냐하면 하락하는 타이밍을 쉽게 찾을 수가 없을것이다. 또한 약세장에서 이 기법을 사용한다면 손해를 볼 수도 있다. 주식시장은 언제 돌변 할지 모르는 일이니깐 말이다.  

 

솔직히 나는 주식에 대해 잘 모르는 초보자이다. 공매도를 도전 했을경우 엄청난 심리적 부담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적절한 타이밍에서 매수와 매도도 잘 못하는데 말이다. 하지만 이책에서 배운건 공매도 타이밍은 즉 주가가 하락한다는 소리이다. 천장에서 형성된 주가가 하락으로 돌아선다. 1990년 중반 부터 2004년 까지의 공매도에 적합한  약 150여가지의 차트를 쉽게 설명 해놓았다  천장의 형성 유형과 하락 하는 포인트이것을 배운것이다.

 

지금 같은 상황은 여러모로 힘든 시기이다. 세계적으로 경제는 힘든 상황에 부딫쳤다. 그러면서 개개인들은 더 힘든 사항이 놓여져 있다.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 경제가 좋아졌다 나빠졌다 할 것이다. 주식시장도 상승과 하락을 반복 할 것이다. 분명 공매도를 한번은 시도 해보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해볼만한 매매법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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