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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벤치에 앉아 인생을 생각하다
잔 카제즈 지음, 박노출 옮김 / 브리즈(토네이도)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인생 대해서 한번 생각해본다. 자신의 과거,현재,그리고 미래를 생각하면서 인생에 대해 물어본적이 있을것이다.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일까? 혹은 미래에 나에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또 죽음에 대해서 물어본적이 있을 수도 있다.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될까?, 내가 죽은 뒤에 사후 세계가 있지 않는가?라고 말이다. 사람은 죽음이라는 것에 알 수 없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파이돈"이라는 책을 보면 소크라테스가 감옥에서 가쳐 있다. 독약을 먹기전 그의 친구들은 탈옥을 요구 하지만 소크라테스는 탈옥이라는 방법을 응하지 않는다. 자신은 그럴만한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또 감옥에서 독약을 마신후 죽음에 대해서 두려워 하지 말라고 한다. 진리를 찾는자는 태어나기전 즉 육체에서 영혼이 벗어나 그 진리를 찾아야 한다고 한다.
또한 소크라테스는 "죽음을 두려워 하지 말데 자살은 옳지 않다"라고 한다. 몇 몇 연예인들의 자살로 인해 사회적으로 혼란이 있었다. 아직고 그들의 이야기가 방송에서 나오곤 한다. 소크라테스는 "자기 소유물인 소나 나귀가 자기에게 말하지 않고 자살을 시도 했다면? "라고 묻는다 그리고 사람도 신의 창조물이며 소유물인데 왜 신의 부름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 안된다고 이야기를 한다.
이 책은 올바른 인생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도덕과 선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누구나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은 다르다. 누가 옳고 누가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자신의 가치와 목표가 각 각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덕적으로 벗어나지 말어야한다.
우리는 바쁜 세상에 살고있다. 그리고 빠르게 변화 하고 있다. 새로운 문명이 발전되고 있으면 알지도 못하는 담을 쌓고 살고 있다. 이런 세상속에 시간을 내어 인생의 삶을 생각해보는건도 나쁜지 않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