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투자자들이 주식투자를 통해 부자가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크게 먹는 길밖에 없다. 주식시장에 대해 알고 있지 않다. 그리고 주식 거래도 하지 않는다. 주식에 문외인이라고 하면 맞을것이다. 하지만 따블맨의 투자 법칙을 잘 배운거 같다.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이야기이다. "쌀 대 사고 비쌀 때 팔아라." 이런 상식은 투자가에 기본중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저자는 반대로 이야기한다 .역발상 이야기 쌀 때 사는게 아니라 비쌀때 사라. 강한 종목은 거의다 비싸다. 개인 투자자들은 강한 종목에 투자하는것을 두려워 한다. 비싸다고 여기니깐 너무 올라있는게 아니냐고이야기를 한다. 실제로 주식투자하는 지인 하고 이야기를 해보면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해본적이 있다.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는게 투자에 대한 공포때문이다. 내가 산 주식이 떨어지면 어떻하지? 내가 산 주식이 올랐네 떨어지기 전에 팔자라는 공포심 저자는 공포,희망,기대 심리에서 벗어 나야 따블맨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누구나 대박 나기를 바란다. 하지만 모두다 고수익을 낼 수 없을것이다. 책 내용중에서 "개인들은 50% 오른 상승장에서 10% 먹고,10% 조정장에 50% 잃게 될 가능성이 훨씬 높다."라고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이 책은 따블이라는 수익을 낼 수 있는 법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렇다고 누구다 대박을 터트리면서 고수익을 챙길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저자의 투자의 법칙과 철학을 배워 따블맨은 아니더라도 자신만의 투자 철학과 비교하여 충분히 나쁜점은 수정 하고 더 낳은 투자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