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처방전 - 내 마음이 가장 어려운 당신을 위한 1:1 그림 치유
김선현 지음 / 블랙피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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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어려울때
사랑과 이별
관계 속에서 힘들때
나를 더 사랑하기 위한
마음 치유
.
. ●어떤 그림에 마음이 끌리나요-
. ●눈길이 머무는 그림이 있다면
내 마음을 점검해야 한다는 신호 입니다-
.
. ●그곳에 당신의 아픔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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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웃게 하십니다 - 창세기 5 김양재의 큐티 노트
김양재 지음 / 두란노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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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창21:1 >
.
. ■ 사라가 가장 칭찬받아야 할 것이 남편에 대해 순종의 선을 행한 것입니다. .
.
●●안되는 역할을 오래도록 맡기시는 하나님,
오래 역할을 했기에 쓰임받을 수 있다 하시네요. 이런 저런 모든 걸 떠나서
내가 <거룩> 으로 나아가는 구조가 되게 하소서.
.
.
. ●●●헛되고 소모적인 싸움을 하는것이 아니라 예수님 씨로 싸우게 해주세요. ●●●●나 한사람만 중심 잘 잡고 아내와 엄마 자리를 떠나지 않게 하소서. 믿음의 본이 되게 하소서. 저 한사람으로 소망이 되어 문제를 통해 하나님을 매일 만나게 하소서. ●●●●●자녀양육도 예배입니다 .
.

이삭은 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것입니다. 내 자녀를 우상의 제물로 드리면 하나님이 불태우러 오십니다. (P.201)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을 하나님 되시도록 하는 것임을 •••자식을 번제로 드리는 그곳에 성전을 세워 주옵소서. (P.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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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우울증 - 나는 이런 결혼을 꿈꾸지 않았다
김병수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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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는 세상을 더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서는, 약이나 정신과 의사보다 우리 곁에 예술을 가까이 두고 살아야 합니다. •••
오직 예술만이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내면에 숨겨진 잠재력을 세상 밗으로 끌어낼 힘을 가지고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p.12)

내가 좋아한 작품
작품 1. 에드워드 호퍼 <293호 차량,c칸>
작품 2.귀스타브 카유보트 <오르막길>

선생님의 미술 처방은 선물 같다.
책 속의 사연들은 내 이야기 같아서 공감과 위로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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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할머니 - 사라지는 골목에서의 마지막 추억
전형준 지음 / 북폴리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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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이는 고양이를 아직도 무서워 한다. 고양이 카페에 10번을 데려갔는데도..여전히재활용장 근처의 고양이들이 두려워 가질 못한다.
재현에게 친근하게 보여주려고 대출했는데 내가 더 흥미롭게 읽었다..

작년 여름에...캣맘과 아파트 주민과의 싸움이 심하게 있었다. " 고양이 밥 주지 말라고요 제발 !!!데려가서 집에서 키우세요"
쩌렁쩌렁 울리는 둘의 싸움에 저층 세대 주민들이 욕을 하며 난리가 났다.. 이웃 엄마들의 의견도 매우 달랐다. "아니.밥좀 주면 어때..? " "어우 난고양이 넘 싫어"

책에서는 넉넉치 않은살림에 오히려 고양이들 밥 주며 행복해 하시는 소박하고 정 넘치는 이웃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제 이런 골목들은
점점사라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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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랑하고 그래도 사랑한다
남기철 지음 / 아가페출판사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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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첫 장부터 눈시울이 뜨거워 진다. 읽으며 기도하고 기도없인 한장 한장을 넘길 수 없었다.

아들의 장애를 통해 하나님을 알게되고하나님의 뜻을 품어 비전을 품게 된 아버지 어머니.부모의 마음을 너 ~무 잘 알기에 절절한 두분의 이야기가 가슴을 크게 울렸다. ●"부모가 세상을 떠난 후 자립해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의 터전을 마련해주는것이 내가 할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연약한 범선과 가족을 쓰임 받게 하시고 온전히 영광 받으시며 그것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주시는모든 과정들이 너무 놀랍습니다. 역시 부모의 눈물의 중보기도와 하나님께서 역사하셨음을 봅니다.

여전히 불평하며 비교하며 비난하는 나의 믿음없는 모습을 보며 범선 형제를 두 분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을 감히 묵상합니다.그리고 허락하신 재현이를 하나님 뜻대로 말씀대로 키우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실수가 없으신 우리 하나님 연약한 부모들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뤄주시길 기도합니다.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고전 15:19)

앞을 봐도
뒤를 봐도
왼쪽을 보아도
오른쪽을 보아도
모두 꽉 막혀 있을 때,
마음의 병이 육신의 병이 되고
다시 마음의 병으로 돌아오고
끊임없이 고통이 몰려들 때,
갈 데가 없어
쳐다볼 곳이 없어
하늘을 쳐다보았습니다.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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