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요트 탈래sns에 올린 즉흥적인 스토리로 친구들이 모인다. 그리고는 한결 같이 눈부신 바다로 향하지만또 한결같이 어둡고 사나운 바다를 마주한다. ..바다에서 이들의 표류는저마다의 인생들 같다.📌바다에서 신나게 헤엄치다가도자주 그냥 차라리 가라 앉고 싶기도 하다. ..그래도 계속 헤엄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입고 있는 라이프재킷이 있기에 계속 항해할 수 있는 것일까.이들이 겫고 있는 각기 다른 고뇌의 삶의 이야기들에서도 그저 남들이 보는 대로 판단되는 대로 살았던 것은 아니다.시작은 무모했지만 그럼에도 선택에 대한 책임을 다하려는 모습이 밝혀짐에그래도 우리가 사는 세상의 청소년들 인생들이눈부신 바다로 헤엄쳐 나아갈 수 있다고 믿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