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살때 뇌수막염으로 청력을 잃은 시시 벨, 아버지와 엄마의 특별한 결정으로 청력세상에서 난청인으로 그녀만의 첨단 장치인 포닉 이어로 (수퍼 파워) 슈퍼히어로가 된다. .이 책은 그녀의 친구들과 겫는 다양한 사건들과 그녀의 예민하고도 세심한 감정변화들로 ( 친구들과 만나고오면 생각을 솔직히 말할 수 없는 그녀의 답답함이 가장 안타깝게 느껴진다.)진정 쉬지않고 단숨에 볼수 있는 재밌는 작품이다.📌엘데포는 어린시절의 기억과 작가 자신에게 붙인 별명을 토대로 한 성장하면서 겫게되는 다양한 감정들의 이야기이다.청력아이들에게 둘러싸인 난청 어린이는 그들과 부딪히며 진정한 우정을 발견한다. 물론 처음엔 특별하다 는 엄마의 말을 이상하다 다르다는 뜻이라 생각하여 싫어했다..그러나.작가는 '다름'의 긍정성을 발견하고 진정한 자신의 가치를 깨닫게 된다. 그녀는 약간의 창의력과 노력만 기울이면 다름도 자신만의 놀라운 것이 될수 있음을 경험을 통해 이야기하고있다. .남들과 다른것이 바로 자신만의 '슈퍼 파워' 입니다..📌아이의 다름에 대해나는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가? 아직도 수십권의 책과 말씀들을 통해서도 여전히 나는 불안하다. 아이가 그나이 또래들과 다르다는 사실때문이다.그런데다름이란 어떤 기준인가? 하나님은 인간을 다 다르게 만들지 않으셨는가.그 '다름'이 아이에게열등감 또는 마이너스가 될지 작가처럼 '수퍼파워'로 놀랍게 변화될지는가장 가까운 엄마의 태도와엄마의 일관적이고 긍정적인 반응에 달린게 아닐지 또한번 반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