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미씽 - 밀실에 갇힌 왕태자비의 음란한 유희, Corset Novel
시라이시 마토 지음, 이아미 옮김, Duo Brand. 그림 / 데이즈엔터(주)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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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이시 마토 작가님은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 중 한명인데 왜 이 책을 이제야 구매했을까요!

이분 작품들이 어떤건 제 취향에 백프로 들어맞고 어떤건 정말 아니었는데 이건 전자였습니다. 왜 이제야 샀는지 후회했으니까요.


부제가 밀실, 음란한 유희 이런거여서 내용 없이 온통 19금 장면만 있는게 아닌가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그렇게 많은 장면을 차지하지 않았어요. 


왕태자인 남주와 결혼한지 2년째인 여주는 왕궁에서 살아남기 위해 왕태자와 서로 파트너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완벽한 왕태자비를 연기하고 있었는데요. 남주는 언제나 다정하지만 뭔가 아리까리하게 과연 남주가 자신을 사랑하는지 알 수가 없고 어딘지 모르게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남주는 여주에게 애인으로 하라면서 호위대장을 소개시켜줍니다. 그리고 자신이 낸 수수께끼를 풀어보라고 하는데 분명 남주가 애인을 준 것에는 무슨 의도가 있을거라면서 여주는 남주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갑니다. 이렇게 여주가 나름대로 추리를 하면서 이리저리 탐구해가는 과정과 여주와 남주의 서로간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한 과정들이 매우 신선했어요.

전체적으로 보면 남주가 여주를 차지하기 위한 빅픽쳐를 그리고 있었다니 이건 분명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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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미움받는 백작님의 익애 신부
이케도 유코 지음, sizh 그림, 반기모 옮김 / 코르셋노블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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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을 대신 갚아주는 조건으로 백작님의 신부가 되는 이야기는 흔한데요. 거기에 백작인 남주가 사람들의 두려움을 사는 존재이고 미움받는 존재인것도 흔한데요. 그래도 이런 흔한 클리셰를 이기고 볼 정도로 이 책은 괜찮은것 같아요.


상인 집안인 여주는 빚을 갚기 위해 아기돼지를 닮은 나이든 남자와 결혼을 하기 위한 맞선자리에서 도저히 감당을 못하겠어서 도망칩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마을청년 A의 도움을 받고 남주의 도움을 받아 술취한 불량배들에게서 구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마을청년 A의 말처럼 내가 남편을 손위에 올려놓고 이렇게 저렇게 하고 살아볼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남주와 결혼을 하게 되는데 남주는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몇가지의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면서 여주에게 이러저러한 조건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남주와 여주의 서로서로 밀고 당기는 줄다리기도 괜찮았고요. 여주에게 끌리지만 밀어내는 남주와 남주를 사랑하기 때문에 남주와 결혼하려고 애쓰는 여주의 당찬 모습!


두려움을 사는 존재인 남주지만 알고보면 착하고 마을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었으며 가끔가끔 보이는 연약한 모습들에 여주가 홀라당 반하는 것도 이해가 가요.


삽화도 예쁘고 여주, 남주 둘다 미모가 출중해서 보는 재미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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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타락천사의 총애
우사가와 유카리 / 시크릿노블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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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싸다 싶었더니.. 안에 삽화가 없네요. 좋아하는 삽화가님이라 좀 아쉬워요ㅠㅠㅠ
그리고 글은 별로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ㅠ 

아니 사막배경에 외로운 주인님 남주와 노예로 팔려온 여주의 사랑이야기인데 사실 남주와 여주가 왜 서로 사랑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노예로 주인님을 기다리는 여주도 좀 이해가 안가고 남주도 처음에는 여주가 온듯 만듯 뚱한 반응이다가 한번 자고 나니 그 뒤로 계속 여주만 찾고 개연성이 뭔가요...


그런데 갑자기 후반부의 이 반전은 뭐죠? 깃털이 나올때부터 이게 뭐지 싶더니 갑분천사는 뭐죠??

아니 이거 아랍풍의 사막배경 아니었나요 갑자기 천사가 나오고 루시퍼가 나오니 이 확확 뒤바뀌는 전개에 황당함이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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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루비] 텐카운트 6부 - 뉴 루비코믹스 2180 ㅣ [루비] 텐카운트 6
타카라이 리히토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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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구매자들 말처럼 읽다보면 1권이 제일 재미있긴 해요ㅋㅋㅋ 1권때는 정말 기대했는데 중간에 살짝 늘어지는 부분이 있고 공 과거부분은 좀 뜨억하기도 했네요. 다른 작품들은 좀 소프트한 내용이었는데 하드한 내용도 괜찮네요. 다음 작품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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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터프 1부 - 러쉬노벨 로맨스 481 ㅣ 터프 1
이와모토 카오루 지음, 타카사키 보스코 그림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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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을 좋아하기도 하고 삽화가 분이 좋아하는 분이라 구매했는데 아니 읽고보니 일본에서는 본편이 5권, 외전이 2권까지 나왔다고 하네요... 얼른 뒷권도 번역되어서 발매되기를 기다립니다ㅠㅠ

예전에 발매되고 절판된 책을 다시 손봐서 재발매 한거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가 읽다보면 묘하게 옛날 비엘 느낌이 나긴 해요ㅎㅎ 하지만 딱히 거슬리지는 않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학창시절 같은 기숙사에 살던 동급생이었던 주인공수가 모종의 사건으로 연락을 끊고 살다가 성인이 되어 재회한 뒤 일어나는 내용인데요. 책소개에는 타고난 트러블 메이커인 수라고 써져 있지만 막상 읽다보면 그렇게 트러블메이커적인 면모는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1인칭 시점에서 쓰인 책이다보니 아무래도 사건을 진행해 나가려면 주인공이 여기저기 사건에 끼어들어야 이야기 전개가 되니... 딱히 그렇게 사건에 뛰어들고 휘말리는 그런건 아직 잘 모르겠어요ㅋㅋㅋ

2권까지 읽었을때 전 매우 취향이지만 안맞는 사람은 안맞을것 같습니다. 사건은 급전개지만 주인공수의 감정은 좀 느리게 진행되고 있어서 그런게 싫으신 분들은 취향이 아니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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