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타락천사의 총애
우사가와 유카리 / 시크릿노블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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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싸다 싶었더니.. 안에 삽화가 없네요. 좋아하는 삽화가님이라 좀 아쉬워요ㅠㅠㅠ
그리고 글은 별로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ㅠ 

아니 사막배경에 외로운 주인님 남주와 노예로 팔려온 여주의 사랑이야기인데 사실 남주와 여주가 왜 서로 사랑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노예로 주인님을 기다리는 여주도 좀 이해가 안가고 남주도 처음에는 여주가 온듯 만듯 뚱한 반응이다가 한번 자고 나니 그 뒤로 계속 여주만 찾고 개연성이 뭔가요...


그런데 갑자기 후반부의 이 반전은 뭐죠? 깃털이 나올때부터 이게 뭐지 싶더니 갑분천사는 뭐죠??

아니 이거 아랍풍의 사막배경 아니었나요 갑자기 천사가 나오고 루시퍼가 나오니 이 확확 뒤바뀌는 전개에 황당함이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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