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과연 책을 낼 수 있을까 막연하게만 생각했다면 이 책이 그 해답을 줄 것이다.
글을 읽고 쓰기를 좋아하는 것과 출판을 하는 것은 별개의 일이며 그 일을 해나가기 위한 방법도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책을 내는 다양한 방법들도 제시하고 실제적인 경제적 이득에 대해서도 서슴없이 알려주는 속시원한 교과서라고 여기면 된다.
아유르베다의 몸과 마음을 함께 치유하는 접근은 어려운 방법들이 아니라 쉬운 방법부터 바로 실행할 수 있는 것들이라 부담스럽지 않았다. ’몹시 좋지만 난 못하겠어‘였다면 지레 포기해 버릴 수 있기 마련인데 아유르베다는 생활 속에 자연스레 묻어난 그들의 습관이다. 어르신들의 현명한 지혜가 담긴 총망라가 아유르베다라는 형태로 남아있는 듯 하다. 자세한 방법들을 살펴보면 물을 마시는 방법, 셀프마사시 방법, 목욕하는 방법, 웃는 얼굴, 호흡과 명상 등 자세하고 생활 밀착형 방법들이다.실제로 나도 따뜻한 물 마시기와 오일 풀링은 실천 중에 있다. 매일 할 수 있는 쉬운 것들부터 접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