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가는 SF에 대한 추모사

다른 장르문학에 비해 컬트적 마니아적 요소가 강해 일반인들은 더욱 접근을 꺼리는 SF문학. 과학적 지식이라곤 눈꼽만치도 없는 사람이지만 점점 절판되어가는 SF들을 아쉬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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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모프 로봇 1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정철호 옮김 / 현대정보문화사 / 2001년 11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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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파운데이션을 1번에 넣고 싶었는데 절판됐다. 파운데이션과 같은 세계관에서 씌어진 아시모프의 대하 시리즈 중 하나. 6권으로 출간되었지만 대표로 1권만 소개한다. SF와 추리의 결합? 최근 재출간됐다. 반갑다.

바이센테니얼 맨
아이작 아시모프 외 지음, 이영 옮김 / 좋은벗 / 2000년 5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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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내가 읽은 건 중편이고, 이건 장편으로 개작한 것. 앤드루 마틴에 대해선 로봇 시리즈에도 잠깐 언급된다. 전설처럼.

골드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 한뜻 / 1996년 10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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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시모프의 유고집인데... 절판됐단다. 절판되기 전에 구입한 게 다행이다.

나이트 폴 -상
로버트 실버버그 외 지음 / 작가정신 / 1995년 1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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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건 역시 단편을 장편으로 개작한 것. 단편은 SF사상 최고라고 평가받는다는데, 못 읽었다. 밤이 없는 세계라는 착상이 재미있고,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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