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양장)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청미래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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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너무 재미있다. 작가는 천재다. 지난 주에 읽고 이번 주에 또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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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차
미야베 미유키 지음, 박영난 옮김 / 시아출판사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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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에 이어 두번째로 읽었는데 좀 부드럽고 여성스런 느낌이다. 더 자연스럽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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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채소로 만든 맛있는 그림책 아기 그림책 나비잠
주경호 지음 / 보림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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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에는 별로, 10개월부터 23개월까지는 최고로 좋아하는 책이되었다! 밥도 잘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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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2 (반양장)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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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보다 더 재미있는 신 2권. 특히 5권까지는 꼭 읽어야 한다. 키위 이야기도 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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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채소로 만든 맛있는 그림책 아기 그림책 나비잠
주경호 지음 / 보림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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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빈이가 너무너무 좋아하니 별 5개.

한 6-7개월 때 사줬었나? 엄청 재미있겠다 싶어서 사줬는데 아주 싫어
했었다.  싫어한다기 보다는 관심도 없고 쳐다보지도 않았었다.

그래서 아예 치워놨다가 이유식도 하고 뭔가를 알겠다 싶은?? 10개월 넘어서 줬더니, 요즘에는 아주 최고로 좋아하는 책이 되었다.  최고로 좋아하는 책이라는 의미는 울다가도 그 책을 읽어주면 좋아한다는 의미이다.   

부엉아 부엉아 뭐하니? 살짜쿵 윙크한다. 옆에는 빨간양배추로 만든 부엉가 귤로 만든 눈을 달고 윙크를 하고 있다.

하마야 하마야 뭐하니? 쉿! 우리 아기 코 잔다.

악어야 악어야 뭐하니? 찰박찰박 물놀이 한다.

의태어들이 (의성어인가?) 나오는 것도 좋은 것 같고, 색감도 아주 예쁘다.  또 재료들도 재미있고, 하고 있는 행동들도 아가들이 딱 좋아할만한 것들이다.  다만, 개미 핥기와 바다코끼리는 좀 어려운 소재인 것 같다.

책을 볼 줄 알게되면 참 좋은 책인 것 같다.  뭐 6-7개월 아기한테야 물어뜯고 노는 헝겊책이 최고인거 같기는 하다.

 - 23개월이 되어가는 요즘은 자기 혼자 "양아~양아~" 하면서 이 책을 들고와서 읽어달라고 하기도 하고 문화센터 수업 시간에 아는 척하기도 하고 밥을 잘 안먹을 때도 읽어주면 잘 받아 먹는 완전 효자 책이 되었다.  티비를 껐을 때도 대용으로 그만이고. 

살짝 너덜너덜해져가고 있는데, 사서 말그대로 뽕을 뽑은 책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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