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어른들의 달달한 연애라면 이런 내용일 거 같아요 큰 에피소드는 없지만 ㅋㅋ!! 수는 뭔가 맥아리 없는 너드 같은 계열이지만 나름 나쁘지 않고(근데 뭔가 닮은 캐릭터가 있는 거 같은데 기억이 날 듯 말 듯 하네요)수는 동글동글 귀여워요 후일담이나 외전이나 더 나왔으면 좋겠어요 뒷 이야기가 더 보고 싶은 기분~
제목 그대로 동급생의 아름다움에 빠져들어버린 뭔가 좀 음침하고 모자란 듯한 주인공이 나와요그런데 아름다운 걔가, 음침이를 빵셔틀 시키는 무리에 함께 있는 애고 (엄청 괴롭히는 건 아닌데 어쨋든 심부름 시킴)근데 그거를 가지고걔의 아름다움에 빠져있는 음침이는 뭔가 그걸 뿌듯하게 여기고 하는게 좀 기분이 나빠요 ㅋㅋ진짜 음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