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동급생의 아름다움에 빠져들어버린 뭔가 좀 음침하고 모자란 듯한 주인공이 나와요그런데 아름다운 걔가, 음침이를 빵셔틀 시키는 무리에 함께 있는 애고 (엄청 괴롭히는 건 아닌데 어쨋든 심부름 시킴)근데 그거를 가지고걔의 아름다움에 빠져있는 음침이는 뭔가 그걸 뿌듯하게 여기고 하는게 좀 기분이 나빠요 ㅋㅋ진짜 음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