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압권이 있는지 모르고 있었다가 아콘이 있어서 다시 보고 왔어요. 그 때 당시에 후기에도 그렇게 재미있게 봤던 느낌이 아니었었던 거 같은데 다시 보니까 또 애매하더라고요. 하지만 뒷 내용이 궁금해서 사게 됐는데 그냥 별다른 이야기 없이 결혼에 대한 내용이어서 별로 재미가 없었어요
솔직히 장발의 주인공 그리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머리가 아주 풍성하고 길고 윤기 있는 모습이 계속 보고 싶더라고요. 내용 자체는 댕댕이가 나오는 아주 깜찍한 이야기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