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압권이 있는지 모르고 있었다가 아콘이 있어서 다시 보고 왔어요. 그 때 당시에 후기에도 그렇게 재미있게 봤던 느낌이 아니었었던 거 같은데 다시 보니까 또 애매하더라고요. 하지만 뒷 내용이 궁금해서 사게 됐는데 그냥 별다른 이야기 없이 결혼에 대한 내용이어서 별로 재미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