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동생으로 인해 생긴 열등감이 있는 수그리고 집안의 일로 인해 성격이 비뚤어진 공둘이 회사 선후배로 만나다가 몸도 맞게 되는 이야기인데 생각보다 애들 성격이 그닥 꼬였다는 느낌이 안 들더라 하지만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