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의 만화에 나오는 애들은 다 뭔가 반짝거리는 느낌이 나는데 이번 만화에서도 역시나 애들이 좀 반짝거리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좋아요. 애들이 엄청 순수한 느낌이라서 오랜만에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